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1/05/25 01:26:08
Name 가치파괴자
Subject [질문] 동업 법률 자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수정됨)
기존의 하던 식당에 50프로 지분 권리금을 주고 들어온 상황입니다.

순수익이 약 세전 3천대가 남는다하여 50프로인 순수익 1천만원을 가져갈수 있다 싶어
권리금 1억이란 돈을 지분 양수를 했습니다

3개월 사업자통장 순수익  확인

작년과 틀리게 올해가 매출이 떨어지긴 했지만 큰 폭이 떨어진건아닙니다만

제가 애초에 잘될때 매출을 보고 들어간게 아니라 매출 1~2천 떨어진다는걸
가늠하고 그친구가 약속했던 순수익을 보고 들어간것이었습니다.

근데 현재 작년보다 500~1천정도가 떨어진 상황인데

지금 약1년정도 같이 하고있는데
순수익이 남지를 않습니다..초기 2개월 약속한 금액 받아보고 그이후 절반 도안되는 금액
저번달은 고매출을 했음에도 불구하구 순수익 0원

통장을 확인해봐도 이해가 안됩니다.. 다르게 횡령은 없거든여
바뀐거라고는 인건비 400증가 식자재비 약간증가는 했습니다만..

이것도 웃긴게.. 혼자할때는 그렇게 쥐어짜더니..
저랑같이한 이후부터는 타이트하게 운영을 안해 주고 잇습니다.
(저는 이친구가 타이트하게 운영해준다는 약속을 잡고 들어간것도 있습니다.)
충분히 오픈빨 + 저한테 권리금을 받아가서 운영이 방만해진거같기도한데
제가 운영적 부분에 관여를 할라고해도 관여를 할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젤 억울한건 12시간 운영중 가장 편한시간대에 본인 가족을 쓰는데, 사장같이 일하고
7시간 근무 주6일에 월급 실수령 300을 받아갑니다.
제가 순수익을 못가져가는 상황이되어 제가 그시간에 일할테니 당분간은 쓰지 말자고해도 그건 절대 안된다고 합니다
제가 못가져가더라도 동생은 챙겨줘야 된다는게..

이게 말이됩니까? 그럼 저는 50프로 지분에 공동 사업자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있던 적폐를 어떤것도 바꿀수 없고
계속 이득을 못보는 상황인데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제가 싸우고 갈등 이런건 시러해서 항상 양보하는 타입인데
도저히 잠이 안오네요

법률적 자문이 가능할까요?
어떤분은 투자실패로 나뉜다고 하길래 한달맘고생하다 여기라고 글 남겨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5/25 01:49
수정 아이콘
인터넷 커뮤니티에 질문 하시는 것 보다 하루빨리 당장 내일이라도 법률사무소 가서 상담 받으시는게 낫습니다.

법률 사무소에서 자문료나 수임료 받겠지만, 받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
가치파괴자
21/05/25 02:05
수정 아이콘
찾아보다가도 잘아는 변호사 추천이라도 받고 싶습니다..
21/05/25 02:12
수정 아이콘
상담료로 시간당 30만원인가 받는 사무실도 있지만 대략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어느 정도 이야기 해주는데 그냥 해주는 사무실도 있더라구요
몇군데 돌아보시면서 이야기를 들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설사왕
21/05/25 02:29
수정 아이콘
전 세금 관련해서 동네 세무사에게 무료 상담을 받았는데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해서 상담비를 내고 다른 곳 두 군데서 더 상담을 받았죠.
상담받으시는데 너무 부담가시질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미리 내용을 충분히 정리 및 숙지를 하고 가셔야 혼란이 없을 겁니다.
백양로폭주
21/05/25 07:03
수정 아이콘
정확한 건 동업계약서를 보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21/05/25 10:26
수정 아이콘
전혀 신중하지않게 들어가셨으니 나올때라도 신중하게 나오시려면 전문가랑 상담하세요. 인터넷말고요
21/05/25 13:21
수정 아이콘
요식업장에서 순수익이 3천이면 연 3천인건가요?; 조건만보면 그걸 왜 안하지 수준인데, 정확한 계약조건이 있어야겠네요. (잘알아보신거죠?)
21/05/25 14:12
수정 아이콘
계약서 들고가서 상담 받으셔야죠.
계약서에 어떻게 되어 있는지 구두 약속이 됐다는건 증명이 가능한지 등...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55441 [질문] 웨이트와 건강관리 관련 질문 [10] 오송역이맞지7692 21/05/27 7692
155440 [질문] 폐컴퓨터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방법 [8] 크루개10592 21/05/27 10592
155439 [질문] 스타트업 회사 경력직 채용 문제 [7] possible13093 21/05/27 13093
155438 [질문] 서울에 아내와 갈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5] 박신영9460 21/05/27 9460
155437 [질문] 모텔 장기 투숙하려는데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7] 테네브리움10357 21/05/27 10357
155436 [질문] 골프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인가요? [10] 기술적트레이더10667 21/05/27 10667
155435 [질문] 새줍했는데 얘 이름이 뭘까요? [10] 영혼13931 21/05/27 13931
155434 [질문] 12명중 몸무게 다른 한사람 찾기 [32] 레드빠돌이16515 21/05/27 16515
155433 [질문] 무릎뼈 골절 후 재활 시 운동은 어느 정도 해야 할까요? [7] 영소이8613 21/05/27 8613
155432 [질문] CPU 쿨러 교체 많이 어렵나요? [15] 분당선13460 21/05/27 13460
155431 [질문] 이번 분노의 질주 보기 전에 홉스 & 쇼도 봐야 하나요? [7] 사나다 유키무9781 21/05/27 9781
155430 [질문] cj택배 온라인 사고접수 및 보상질문 [2] 삭제됨9154 21/05/26 9154
155429 [질문] 아이폰 화면 오류? 질문입니다. 사카이 이즈미6545 21/05/26 6545
155428 [질문] 사람들은 왜 모두 잘생기지(예쁘지) 않은 걸까요? [29] 인생은아름다워7974 21/05/26 7974
155427 [질문] 퇴사한 회사에서 내용증명을 보낸다고 합니다. [13] 지니어스10717 21/05/26 10717
155426 [질문] 면세사업자와의 거래 질문 입니다! [2] Violin5952 21/05/26 5952
155425 [질문] 보수성향 중장년층은 이준석을 안좋아하나요? [12] Fysta7079 21/05/26 7079
155424 [질문] 추억의 예전노래를 주제로 하는 예능이나 예능편좀 추천해주세요. [5] 삭제됨6373 21/05/26 6373
155423 [질문] 강남고속버스터미널 [8] 만우7808 21/05/26 7808
155422 [질문] 부산 1박 2일 부모님 모시고 여행. 코스 지적 부탁드립니다 [6] 테크노마트남친7793 21/05/26 7793
155421 [질문] 중증 선택장애 환자에게 무선이어폰좀 점지해주십쇼... [16] 시옷시옷히읗7307 21/05/26 7307
155420 [질문] AZ접종 관련 질문드립다.(스탠트 시술자) [6] 아이유가아이유5913 21/05/26 5913
155419 [질문] 직장인분들 출근시간/퇴근시간 각각 어떻게 되시나요? [33] 흥선대원군8930 21/05/26 893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