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1/05/22 11:32:40
Name 삭제됨
Subject [삭제예정] 집주인이 저의 계약서를 달라고 합니다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구르미네
21/05/22 12:24
수정 아이콘
제 경험이 여전히 좁을 수도 있지만 20년을 전, 월세, 자가 거래 다 하면서 살아봤지만 이전 질문도 그렇고 처음 들어보는 경우 없는 상황이네요.
재개발 지역인거랑 본인계좌 해지랑 어떤 관계가 있는지, 본인 은행계좌 해지하는데 세입자의 새 전입지 계약서를 보여주는 것이랑 어떤 관계가 있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퇴거 확인서 정도라면 몰라도...그것도 개인정보 다 빼고...
주민번호야 현재 전세 계약에 들어있으 실테니 어쩔 수 없을지 모르지만 앞으로의 정보는 신경 써서라도 안 보여주시는 것이 어떨까요?
아울러 신변보호를 위해 가족분이나 믿을 만하신 (힘 있는) 어르신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21/05/22 13:53
수정 아이콘
저도 그점들이 이해가 가지 않아서 계좌해지에 그런서류들이 왜 필요하냐고 물으니 주인이 이주자대출을 받아서 진행하기때문에 필요하다고 하네요 자기도 전세금에 10%먼저 주면서 협조했으니 저보고도 협조해달라구요 제가 협조를 해줘야하는 부분일까요?
21/05/22 16:54
수정 아이콘
다른 분들이 댓글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금융기관에서 사실확인을 위해 계약서를 요청하는 일이 종종 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임대인도 미리 애플님에게 전세금 10%를 반환해 주셨다고 하니, 법적인 권리의무 유무를 떠나 도의적 차원에서나, 애플님의 현실적 손익 차원에서나 이 정도면 협조해줘서 나쁠 거 없다고 봅니다. 물론 은행 담당자와 통화를 하거나, 직접 찾아가 확인하신 뒤에 계약서를 제공하시는 것이 좋고요.
21/05/22 12:36
수정 아이콘
전 필요할거같은데, 세입자가 온전히 나가는지 확인할거같긴해요. 근데 이런데보단 은행이나 좀 전문가한테 물어보시는게 나을거같네요
Rorschach
21/05/22 13:1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온전히 나가는지의 확인을 세입자가 새로 이사할 쪽의 계약서로 하는 건 이상하지 않나요?
21/05/22 13:46
수정 아이콘
그거아니면 딱히 확인할길이 없을거같아서요
이미 세입자 주민번호 폰번호 등 다 아는 집주인이 필요없는걸 달라고했을거같지도 않구요
Je ne sais quoi
21/05/22 12:39
수정 아이콘
전 한 번도 그런 경험이 없습니디만 혹시나 은행측의 요구로 그럴 가능성도 있다면 직접 계약서를 가지고 같이 은행을 방문하시는 거도 방법일 거 같네요. 계약서를 그냥 주시긴 꺼려져서 그럴테니까요. 확인부터 해보시죠.
21/05/22 14:03
수정 아이콘
재개발조합에서 이사비 받으시는건가요? 그렇다면 이사갈 집 계약서 제출이 맞을겁니다. 집주인이 아니라 조합에요.
21/05/22 14:04
수정 아이콘
아니요 이주비 이사비는 1원도 안받아요
21/05/22 14:44
수정 아이콘
그럼 굳이 개인정보 남겨줄 이유가 없어 보이는데요..
21/05/22 15: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 건의 타부당 여부는 제가 판단하지 못하겠으나, 임대보증금 반환 관련해서 임차인이 해당일에 퇴거하는 것을 정확히 해둘 필요가 있을 때 이사업체견적서 또는 새로 들어갈 곳의 임대차계약서를 임대인에게 넘겨주는 경우가 없진 않습니다. (민간끼리의 일반적인 임대차계약에서는 저도 못 들어봤습니다만 지금은 은행, 재건축 등이 낀 상황이니까 아예 터무니없는 이야기 같지는 않네요.) 계약서를 요구한다는 은행 쪽과 직접 이야기해서 다이렉트로 보내는 방향도 고려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55371 [삭제예정] 소개팅 주선 관련. 화내는 거 이상한거 아니죠? [10] 삭제됨9412 21/05/24 9412
155370 [질문] 실손보험 쉽게 납부하는 방법... [2] 부기영화8614 21/05/24 8614
155369 [질문] 종교/이성, 혹은 무신론/유신론에 관해 논하는 책에 관해 질문드립니다 [2] 가위바위보10135 21/05/24 10135
155368 [질문] 걸그룹 리얼리티 질문드려요 [4] 잉차잉차7575 21/05/24 7575
155367 [질문] 저탄고지 다이어트에 대한 조언을 구합니다 [7] 키모이맨8181 21/05/24 8181
155366 [질문] TV 구입... 최종 두 개의 모델을 두고 고민 중입니다 [50] Davi4ever11877 21/05/24 11877
155365 [질문] 2호선 신림 ~ 건대입구까지 튀김 + 맥주 맛집 문의 드립니다 [10] limitedaccess8252 21/05/24 8252
155364 [삭제예정] 손가락 보호용 도구 아시는것 있으시나요? [6] 삭제됨8324 21/05/24 8324
155363 [질문] TV) 구입할 때 작년에 출시된 TV를 구입하는 건 별로일가요? [4] bifrost8793 21/05/24 8793
155362 [질문] 어제 asl 1경기 의문점이 있습니다 [6] StondColdSaidSo7541 21/05/24 7541
155361 [질문] 집중력 훈련에 도움이 될만한게 있을까요? [2] 아르네트7473 21/05/24 7473
155360 [질문] 강남역에서 운동복 살 곳 있나요? [1] 바밥밥바6508 21/05/24 6508
155359 [질문] 정치인으로서의 이준석에게 뒷배(?)가 있나요? [12] 다리기10335 21/05/24 10335
155358 [질문] (차알못) 차량 구매 및 추천 부탁드립니다 [18] 라인하르트8264 21/05/24 8264
155357 [질문] 유아 마스크 추천 부탁드립니다. [1] heatherangel8295 21/05/24 8295
155356 [질문] 중도 퇴사하고, 재취업 안한 경우, 5월 종합소득세신고 하는게 유리한가요? [2] LG의심장박용택9722 21/05/24 9722
155355 [질문] 깡통전세가 너무 무섭습니다. [24] 사계10490 21/05/24 10490
155354 [질문] 차량 썬팅은 기본만 해도 충분한가요? [11] 죽력고9922 21/05/24 9922
155353 [질문] 나이키 신발 찾을 수 있을까요? (사진有) [4] 아엠포유8465 21/05/24 8465
155352 [질문] MSI 4강 일정 질문 [2] foraiur9989 21/05/24 9989
155351 [질문] 다나와에서 게이밍 조립pc 구매하는거 어떨까요? [11] Red Key9000 21/05/24 9000
155350 [질문] TV의 HDMI 단자가 불량인 것 같은데, 이거 수리 어디서 하면 좋나요? [5] LG의심장박용택11413 21/05/24 11413
155349 [질문] 크리스 폴과 웨스트브룩이 앞으로 유의미한 수상을 남기지 못하고 은퇴한다면 [9] 사과별8062 21/05/24 806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