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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6 14:49
유명한 회사라도 정확히 뭘하는 회사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을듯 합니다. 뭐하는 회사고 직군별로 뭐하고 사내문화 잠깐 얘기해주고 뭔가 객관적으로 좋은 회사라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이직률이나...) 알려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21/05/06 15:16
정확한 직무 + 연봉 + 입사하려면 준비해야 하는 것.
이렇게만 설명해줘도 적당할 것 같네요. 이런 설명회는 주저리주저리가 되는 순간 안 듣게 되는 게 있습니다.
21/05/06 15:40
회사에서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는지 (업무별로)
그 회사에서 요구하는 실제 스펙 (엑셀, PPT 수준, 그 외 프로그램 사용여부, 실전 영어 레벨 등) 등 실제로 업무와 관련된게 가장 궁금할꺼 같습니다
21/05/06 16:02
페이/복지/업무환경/입사시 스펙/실제 업무하는 모습
최근 워크맨(장성규) 이디야 편 보면 취준생들이 궁금해하는 분야를 잘 캐치해서 만든 것 같더라구요.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21/05/06 19:42
요즘은 취직이 힘든 시기라 '어떤 사람을 뽑는지'를 [구체적으로] 가장 원하더군요..
어떤 일을 하는지, 연봉이 얼마인지도 물론 궁금해하지만.. 일단 취직을 해야 하기 때문에 내가 이 회사에 들어갈 수 있을까? 가 가장 궁금한 요소입니다. ex) 전공이 XX인데 들어갈 수 있나요, 어떠어떠한 스펙이 있는데 취직 성공에 도움이 될까요.. 등등
21/05/06 20:35
정확히 어떤 자리냐가 중요할 것 같네요.
기업 취업설명회를 나가시는건지 동아리 후배들과의 간단한 자리인지 등에 따라서 오픈될 수 있는 정보가 달라지니까요. 그런걸 떠나서 가장 궁금해하는건 1. 내가 가고 싶은 회사일 경우엔 뽑히는 방법(시험이나 면접 관련 팁 등) 2. 나를 원하는 스타트업 등의 회사일 경우라면 복지, 대우, 향후 비젼, 해당 직무의 전망 등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기업 설명회 같은 곳 가보면 이미 어지간한건 그들이 더 잘 압니다. 한참 전에 뽑힌 사람들보단 최근 동향에 빠삭하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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