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1/04/19 22:29:38
Name CastorPollux
Subject [질문] 시청률 낮았는데 재밌게 보신 드라마 있나요?
왓챠에서 뒤지다가 우연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을 봤는데 너무 재밌게 정주행 했습니다


카이로스라는 드라마도 보고 있는 중인데 이것도 재미있네요

둘 다 시청률은 낮더라고요
혹시 시청률 상관없이 재미있게 보신 드라마 추천 부탁드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vallalla
21/04/19 22:38
수정 아이콘
멜로가 체질 괜찮습니다. 뭐 이 드라마는 망한것까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흥한것까지는 아니라서.
다리기
21/04/19 23:20
수정 아이콘
시청률 망한 수준 아니었나요?
저는 이거 인생드라마 목록 뽑으면 꼭 들어갑니다.
태연­
21/04/19 23:24
수정 아이콘
망한편이긴 하죠
이병헌 감독 개그코드 너무 좋습니다
어바웃타임
21/04/20 08:06
수정 아이콘
저도 멜로가 체질 추천
인생드라마 3대장입니다
마스터카드
21/04/20 08:35
수정 아이콘
시청률은 진짜 망했죠 크크
그나마 넷플릭스에서 한동안 상위권이어서 나름 입소문 탔지만..
일반상대성이론
21/04/20 10:22
수정 아이콘
하지만 ost는...
21/04/20 11:09
수정 아이콘
시청률 1퍼면 망하긴했죠 크크 저도 매우좋아하는 드라마입니다
오클랜드에이스
21/04/19 22:54
수정 아이콘
고전이긴 한데
네 멋대로 해라
터치터치
21/04/20 12:41
수정 아이콘
네멋은 시청률 20 넘지 않았나요?
21/04/20 17:21
수정 아이콘
그 당시 경쟁작이 '순수의 시대' 였었는데 조금 밀렸던걸로 기억합니다.
에베레스트
21/04/19 23:06
수정 아이콘
얼렁뚱땅 흥신소
이런 질문 나오면 언제나 추천하는 드라마네요.
너의색으로물들어
21/04/19 23:13
수정 아이콘
타인은 지옥이다
샤르미에티미
21/04/19 23:21
수정 아이콘
tvn 초창기 드라마들, 하이에나, 로맨스가 필요해2, 나인, 인현왕후의 남자 OCN에선 TEN 이 정도 떠오르네요.
이지금
21/04/19 23:30
수정 아이콘
나인이요
Ellesar_Aragorn
21/04/19 23:33
수정 아이콘
검사내전이요
해질녁주세요
21/04/19 23:37
수정 아이콘
최근에 종영한 '괴물'요. 다들 인정하는 손꼽을 명작입니다. 아쉬운 건 시청률 뿐입니다.
종편 6%면 낮은 것도 아니지만요.
21/04/19 23:50
수정 아이콘
갑자기 생각난 '미스코리아'
21/04/20 07:55
수정 아이콘
저도 별그대 안보고 이거 봤어요 흐흐흐
삽입곡들도 좋구요
배주현
21/04/20 01:10
수정 아이콘
그들이 사는 세상 이요
21/04/20 01:28
수정 아이콘
역도요정 김복주 괜찮게 봤습니다
21/04/20 01:31
수정 아이콘
고백부부요.
장나라의 연기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파란무테
21/04/20 08:56
수정 아이콘
이거마따. 장나라의 편견을 깬 드라마.
월급루팡의꿈
21/04/20 15:02
수정 아이콘
부모에 대한 마음, 아이에 대한 마음을 한꺼번에 후벼파는 미친드라마 강추합니다.
21/04/20 17:04
수정 아이콘
강추입니다
21/04/20 23:48
수정 아이콘
인생드라마
프로미스나인
21/04/20 03:25
수정 아이콘
땐뽀걸즈.. 본문에서 언급해주신 드라마에 나온 배우 이유미씨가 나오는 드라마인데 이 드라마에서 이유미씨의 팬이 됐습니다.
잔잔하니 재밌게 봤습니다.

이유미씨는 고등학생 연기가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고, 박세완-장동윤의 연기가 꽤나 좋았습니다.
대사들도 마음에 들었고,,
21/04/20 07:57
수정 아이콘
나만 재밌게 본게
미스코리아, 런온, 선배 그립스틱 바르지 마요, 99억의 여자.
알할브라함 궁전의 추억...ㅠㅠㅠ
21/04/20 07:58
수정 아이콘
전 괴물을 진짜 재밋게 봤네요
어바웃타임
21/04/20 08:06
수정 아이콘
부활

30%대 김삼순에 밀려서 시청률은 망했었.....
Brasileiro
21/04/20 16:39
수정 아이콘
부활은 그래도 김삼순 종영후에 시청자가 몰려서 후반부는 시청률 잘나왔던걸로...
21/04/20 08:2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시청률이 타사대비 망했지만, 조장풍도 좋습니다. 뭐 어쨌거나 MBC기준으론 대상 수상자 나온 드라마긴 하네요.. (....)
예슈화쏭
21/04/20 08:31
수정 아이콘
고전이긴한데 메대공이요
메리대구공방전
Cazellnu
21/04/20 08:44
수정 아이콘
구미호외전?
21/04/20 08:47
수정 아이콘
박용하 주연의 남자이야기
사실 12년전 작품이라서 줄거리 기억도 잘 안나지만 재밌게 봤었습니다. 신인 박기웅을 볼 수 있습니다.
아 박용하씨 유작입니다.

장혁 주연의 뷰티풀의 남자이야기
사실 12년전 작품이라서 줄거리 기억도 잘 안나지만 재밌게 봤었습니다. 신인 박기웅을 볼 수 있습니다.
아 박용하씨 유작입니다.
장혁 박소담의 뷰티풀마인드도 이름값에비해 진짜 망했지만, 평작이상입니다. 저는 정말 재밌게 봤었네요.
그외 짧지만 강렬했던 한성별곡도 방영당시 인기가 없었죠.
밸리브리
21/04/20 08:56
수정 아이콘
남자이야기 재밌었죠 김강우가 악역으로 나온 복수극이었죠
21/04/20 09:23
수정 아이콘
아 댓글쓰다가 붙여넣기를 잘못했네요. 이해하는덴 문제없을듯 흐흐
신류진
21/04/20 08:55
수정 아이콘
황정민, 김아중의 [그저 바라보다가] (경쟁작 : 시티홀)

박용하 김강우의 [남자 이야기] (경쟁작 : 선덕여왕)

정지훈 오연서 김수로 김인권 주연의 [돌아와요 아저씨] (경쟁작 : 태양의 후예)
파란무테
21/04/20 08:59
수정 아이콘
이준기, 문채연 주연의 악의꽃. 서스펜스와 멜로가 섞일수 있다?! 저는 여기서 끝났습니다.
김옥빈, 이희준 주연의 유나의 거리. 옛날감성 그대로.. 50부작인데 너무 좋았네요. 사람사는 냄새
이선균, 송지효 주연의 이번주아내가 바람을핍니다. 나의아저씨와 느낌 비슷합니다. 저는 이게 더 이선균스럽다고 봅니다.

이거 세개 추천합니다.
CastorPollux
21/04/20 09:40
수정 아이콘
어제 글 올리고 기절 했는데 이렇게 많은 댓글이 크크크크
생각보다 모르는 드라마가 꽤 많네요 다들 감사드립니다:)
21/04/20 11:14
수정 아이콘
좋은질문덕에 저도 도움이 많이되네요. 크크
감사합니다
21/04/20 10:38
수정 아이콘
작년 mbc드라마 중 3편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중에 두편이 말씀하신 365와 카이로스고
나머지 하나가 그남자의 기억법입니다.
ComeAgain
21/04/20 10:52
수정 아이콘
어사 박문수요... 경쟁작이 야인시대......
Rorschach
21/04/20 12:00
수정 아이콘
90일, 사랑할 시간
재밌게 봤습니다.

시청률이 아주 나쁜건 아니었지만 '마왕'도 재밌게 봤습니다.
아스날
21/04/20 12:51
수정 아이콘
윤시윤, 김새론 주연의 마녀보감
김혜윤, 로운 주연의 어쩌다 발견한 하루
둘다 와잎때문에 봤는데 볼만했습니다.
21/04/20 13:15
수정 아이콘
옛날에 양동근 나온다고 아이엠샘 재밌게 봤었는데
지금 보면 오글거릴겁니다...
비밀친구
21/04/20 14:48
수정 아이콘
홍콩익스프레스라고 대박 드라마 하나 있읍니다.
별빛정원
21/04/20 15: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결혼 못하는 남자 한국버전 재밌게 봤었습니다.
(이거 다 보고나서 일본판 보려니 몰입이 안되더군요;)
단 제법 오래된거라(피쳐폰시절) 지금 보기에는 조금 어색한 부분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상대가 하필 선덕여왕이라 시청률이 낮았다는 평이 제법 있습니다.
(질문 외로는 신사의 품격, 태양의 여자, SKY캐슬, 친애하는 판사님께 이렇게는 결못남 포함 아직도 재밌게 재탕하고 있습니다.)
21/04/20 15:45
수정 아이콘
한성별곡, 부활...너무 올드한지는 모르겠네요 하하
21/04/20 23:49
수정 아이콘
나의아저씨가 없네요?강추
21/04/21 07:46
수정 아이콘
탐나는 도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54628 [질문] 거실등 질문입니다. [4] 어찌하리까5991 21/04/24 5991
154627 [질문] 네이버 스마스스토어로 투잡이 어떻게 가능하다고 하는 지에 대한 궁금한 점 [13] Ellun8027 21/04/24 8027
154626 [질문] 은하영웅전설 리메이크 어디서 볼 수 있나요? Springboot6113 21/04/24 6113
154625 [질문] 원형 탈모 질문.. [2] K-16518 21/04/24 6518
154624 [질문] 젊었을 때 많이 한 사람일수록 노안이 빨리온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21] 달껍9079 21/04/24 9079
154623 [질문] 노무사 공부 온라인 강의 추천 부탁드립니다. [6] 최강한화12342 21/04/24 12342
154621 [질문] 성수역 근처 소개팅할만한곳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1] 티맥타임6475 21/04/24 6475
154620 [질문] 에어프라이어 구매해서 바로 사용하면 안 좋나요? [6] GoThree7533 21/04/24 7533
154619 [질문] 도시 간 포장이사 추천 부탁드립니다~ 장헌이도6221 21/04/24 6221
154618 [질문] 샤오미 mi tv 연결이 안됩니다.!! 도와주세요 [1] 삭제됨6136 21/04/24 6136
154617 [질문] 김성현선수같은 타입은 말 안하면 더 잘하나요? [10] 한이연7578 21/04/24 7578
154615 [질문] 계약기간 남은 월세집 이사하기 [4] 오하이오12123 21/04/24 12123
154614 [질문] 100~130만원 선에서 게이밍PC 어떤걸 사야하나요 [6] 레스토랑스8094 21/04/24 8094
154613 [질문] 이순신 장군이 반란을 일으켰다면 성공확률? [16] 아몬8600 21/04/24 8600
154612 [질문] Sf 소설 제목 알고싶습니다 [5] lasd2418560 21/04/24 8560
154611 [질문]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있는 동영상 TV로 보는 방법 없나요? [5] 삭제됨6941 21/04/24 6941
154610 [질문] 한한한만두 달성 조건으로 타이틀을 포기하라면 하실건가요? [9] 훈타5724 21/04/24 5724
154609 [질문] 공유기 설치 관련 질문이 있습니다. [3] 계속이끌기7731 21/04/24 7731
154608 [삭제예정] 썸탈때 손 잡으시죠?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13] 삭제됨9228 21/04/24 9228
154607 [질문] 유게의 완제품 PC 사고 그래픽카드 빼서 팔면 사는 사람 있을까요? [6] VictoryFood8889 21/04/23 8889
154606 [질문] 게이밍 노트북, 이륙해도 될까요? [1] ELESIS10974 21/04/23 10974
154605 [질문] [롤] 담원기아 전설의 PC방 당시 멤버가 누구누구였나요? [1] 따루라라랑9441 21/04/23 9441
154603 [질문] 차 시동킬때 rpm 떨어지면서 바로꺼지는데 원인이멀까요? [8] 피스~8253 21/04/23 825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