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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6 09:48
무작정 많이준다고 능사가 아닙니다.
저도 조카가 있는데 초등학교 입학전 생일에 용돈 만원 줄라고 하니까 동생이 500원만 주랍니다. 아직 500-1000정도에서 부모와 금전적인 부분을 배우고 있는데 갑자기 10000원 찔러주는게 맞지가 않는거죠. 그리고 전체적인 글이 잘 이해가 안되네요.
21/04/16 09:54
너네 동생한테는 내(우리가계에서) 가 1년에 용돈으로 80만원 가까이 지출하는데
내 형제의 아들딸인 조카한테 2만원 주는게 아깝냐? 인거죠.
21/04/16 09:53
쪼잔하고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 같은데
아 왜 내쪽에게는 돈 못주게 하냐는 이야기 이시면 쪼잔이 아니라 화나야 정상같은데요 30살인데 뭔 용돈이에요 스스로 벌어야지
21/04/16 09:55
조카들 특별한 날 이외에는 용돈 잘 안줍니다. 줄 구실이 없어요.
그냥 만날일이 있어서 만날때 마다 주는게 이상해요. 어릴때 생각하면 좋았지만, 돈만 바라기 때문이랄까. 그래도 주고 싶으면 부모한테 몰래 주고 있습니다.
21/04/16 09:58
처남한테는 일년에 5-60만원 턱턱 줬는데 님 조카한테는 인당 2만원 주는 것도 와이프가 아까워하는듯 보이니 열받는다는 이야기가 맞죠?? 이게 맞다면 당연히 열받죠. 자기 가족만 챙기는 느낌 나고.
21/04/16 10:00
아무리 그래도 초등학생이랑 다큰 취준생이랑 같나요... 설마 만원이 아까워서 줄였을까요. 와이프 분이 생각했을때 그 나이에 걸맞은 금액이 있다고 생각했겠죠.
21/04/16 10:13
22. 처남이랑은 상관없이 조카가 어린데 나이대에 안맞게 큰 돈을 주는 거 아니냐 그런 의도로 말씀하신 것 같고
화가 나신게 정확히 어떤 이유 때문이신지 궁금하네요. 조카한테 용돈주는 별거 아닌거 가지고 타박을 들어서 화가나신 건지, 아니면 와이프네 가족한테 큰 돈 주는 건 오케이고 우리 가족한테는 작은 돈 주는 것도 안돼라서 화가나신 건지... 전자면 그냥 짜증나지만 넘어가시고, 후자면 처남 분에게 주는 용돈을 안주시든가 주시는 주기를 늘리시는 방향으로 하시는 게 어떨까 싶네요
21/04/16 10:06
어차피 만원이나 2만원이나 부모한테 들어가는거 아닌가요? 버릇 나빠진다고 천원 주자는거면 이해하는데 이건 돈 아까워하는걸로 보이네요.
보통 어릴때 명절에 만원씩은 받은걸로 기억하는데 그게 2~30년 전입니다. 10년 전 5살 사촌 조카한테 5천원 줄 때도 너무 적게 주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9살한테 2만원이 큰거 같지도 않구요. 2만원이면 먹고 싶은 치킨도 못 시킬 수 있는 돈인데요. 나쁘게 말하면 자기 동생은 다 큰 어른이라도 앞 가림 못한다고 용돈 주는건 괜찮고 내 형제의 아이들은 돈 만원도 아깝다고 생각할 수 있는건데 저라면 개빡칠듯 하네요.
21/04/16 13:40
댓글들 보니 본인은 처가 식구를 가족이라 생각해서 친동생 대하듯 처남한테 용돈줬는데 아내분은 시댁 식구에게 가족이란 생각이 없나보네요. 이런 사소한 것도 뭐라하고 지금까지 한두번도 아닌데 강하게 말하셔야 합니다. 아니 쌓인게 없어도 얘기해야 합니다.
21/04/16 10:10
서른살 취준생 15~20만원 vs 9살 초등 2만원...인거죠?
이건 네 식구 내 식구 이전에 나이대에 맞는 용돈에 대한 개념차이일 수 있어요 성인에 대한 용돈이야 한시적이고 변동할 일이 없지만 9살 아이는 해마다 혹은 주기마다 금액이 올라가야 하는거라 다르게 생각할 수 있다고 봐요 그리고 9살에게 2만원이 과하냐 아니냐는 각자 환경마다 다르겠지만 과한편이다 라고 생각하는게 특이한 건 아니라 보네요
21/04/16 10:15
(아내의 동생)은 몇십만원씩 받는데 (내쪽 조카)들은 2만원도 못 주게 하느냐 이 말씀이시죠?
서운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화 가라앉고 물어볼 것 같아요. 아이들 경제관념 때문인지 아니면 니가족내가족 차별해서인지
21/04/16 10:18
본문이 잘 이해가 안가서 댓글 봤는데
댓글 보니 조금 이해가 가네요. 처남은 말 그대로 처남일 것이고, 조카들은 와이프 쪽이 아니라 작성자분 쪽 조카들인거죠?
21/04/16 10:19
이해 잘 가구요. 아쉬울만 하다고 생각듭니다.
아이들 부모님 쪽에서 2만원은 애들 교육상 아직 이르다. 1만원만 줬으면 좋겠다. 라고 한 상황이 아닌 이상, 그냥 아까워 하는 걸로 보이구요. 아까울 수도 있지 않냐. 물론 그럴 수 있는데, 그렇다면 양쪽에 주는 액수가 크게 차이나는데, 그거가지고 아까워 한다는 것도 내로남불이죠.
21/04/16 10:21
오래만에 보면 2만원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까지 낼일은 아닌거 같고...라고 할라했는데 먼저 아내분이 화를 냈네요?
그럼 화나죠. 저라면 다음부터 그냥 안 물어보고 주겠습니다. 처남 용돈을 줄이던가요.
21/04/16 10:26
처남 - 아내 쪽 친척, 조카 - 남편 쪽 친척. 이렇게 되는 거죠?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가서 몇 번을 읽었네요.
아내 분이 글쓴분(남편)쪽에다가 돈 쓰는 게 싫어서 그랬다는 게 맞는지 대화를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다른 이유에서 반대하셨을 수도 있으니까요. 게다가 용돈을 먼저 주라고 한 건 또 아내분인거 같은데.
21/04/16 10:28
화낼만한 일이라기보다는, 진지하게 한번 붙잡고 이야기할 필요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 초등학생들한테 2만원이면 과한건 아니죠. 오랜만에 봤으면 더더욱이요.. 그리고 처남은 용돈을 좀 줄이던가 주지 않는 방향으로 가시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21/04/16 10:29
화나고 서운한게 정상적인 반응 같습니다.
다만 아내분은 취준생은 상황상 용돈이 필요하지만, 초등생의 경우 딱히 돈이 필요 없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겠네요. 대화로 서운함플 푸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21/04/16 10:31
다른 의견 제시해보면 그쪽에게 한 푼이라도 더 나가는게 아까워보입니다. 조카들한테 용돈을 주는건 어쩔수없는데 2만원은 싫고 줄이고 싶은거죠.
다만 가족간의 히스토리를 몰라서 그동안 시댁에 쓰려는 돈은 아끼려고만 했는지 시부모한테는 아낌없이 쓰는데 형제간의 이슈로 조카들한테 나가는 돈이 아까울수 있거든요. 제 경우로 대입해보자면 처남네와 이슈가 있어서 그쪽에 나가는 돈은 100원이라도 싫습니다. 근데 얼굴은 봤으니 용돈을 주는거 까지는 오케이인데 그 액수를 줄이려고 하겠죠.
21/04/16 10:32
전 처남한테 돈을 왜주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꼭 쪼잔이라는 단어는 남자한테만 붙던데 남자이기전에 사람인데 쪼잔할때도있고 서운할때도 있고 하는거죠. 저였으면 처남 용돈부터 안주겠습니다.
21/04/16 10:38
글쓴이 입장에서는 충분히 서운해할만합니다
다만 와이프분 입장에서는 글쓴이가 생각하는부분때문에 그런건 아닐가능성이 높아보이니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앉히고 대화를 해보시길... 사람마음이라는게 당연하다고여기는 부분이 다르기때문에 말을하지않으면 오해하는부분들이 분명 있습니다 부부사이에서도요 이게 서로말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풀리는부분도있더군요 절대 처음부터화내지마시고 잘말씀해보시길!!
21/04/16 10:45
자기 조카 용돈에 5만원 주고 사후통보, 시어머니 아들집에 한번 오시는 거 기차표 19,800원 썼다가 '미쳤냐'소리 들었던 사람으로써 충분히 공감이 되고 화낼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1/04/16 10:48
조카 용돈 1만원이 적절하냐 2만원이 적절하냐의 문제가 아니죠
거기서 배우자분이 화를 냈다는게 문제죠 의견이 다른데 왜 화를 내나요? 상대의 뜬금없는 반응에 화가 나는건 당연한 반응 입니다
21/04/16 10:50
서운해하실만한 일이긴 하고, 저도 아내분께서 진짜 '아까워서' 그렇게 말하신 것 같긴 합니다만
그게 '시댁 조카'라서 아까운건지 '애들한테 과해서' 아까운건지는 확실히 알 수 없긴 합니다. 그런데 액수를 조절한 것 보다도 그걸로 '화를' 냈다는 부분에서 더 서운하실 것 같네요.
21/04/16 10:50
얼마나 조카들 경제관념을 생각해준다고 2만원에서 만원을 깎는거죠. 그리고 그런 경제관념 생각할거면 서른살이 용돈 받는게 훨씬 이상한 일인데요.. 저라면 서운할듯 합니다.
21/04/16 10:59
저런게 별거 아닌거 같아도 쌓이면 부부 사이 나빠지는 흔한 케이스인거 같습니다. 저는 저 반대상황(시대 경조사비와 친정 경조사비 차이)으로 남편과 대판 싸운 적 있는데, 나중에 술한잔 하면서 서로 서운한 점이랑 기준을 정한 다음부터 안싸우게 되었습니다.
사실 주고 싶은 사람 맘대로 주고 안싸우면 되는데 사소한거 같아도 이래 저래 서운한 일이 생기게 되네요.
21/04/16 11:05
저도 별로 안서운할꺼 같은데요.. 아이들 용돈은 과하게 주면 안좋다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다음에는 조카들 무슨 이벤트 있을때 선물로 준다고 해보셔요. 그때도 안된다고 하면 그건 서운할듯 싶네요. 그리고 처남쪽은 30이면 취준생이고 뭐고 용돈 안줄꺼 같아요. 그것도 과한거 같아요.
21/04/16 11:13
좀 다른 이야기긴 한데
초등학교 2학년이면 받는 애들은 기억도 못해요. 그냥 주는 사람 기분내기죠. 일단 만원씩 주고 다음에 6학년쯤 되면 더 많이 주세요. 뭐라고 하면 전에 니 말 듣지 않았냐고..
21/04/16 11:28
서른살 처남한테 돈을 준다는게 이해 안되고
서른살이나 되서 매형한테 용돈받는것도 이해 안되네요 저런 얘기 들으셨으니 처남 용돈도 끊으시면 됩니다.
21/04/16 11:36
[사람이] [화날] 수도 있는 상황인데요..
내 가족한테는 수십만원도 안 아깝고 니 가족한테는 만원도 아까워하는 모습 화날만 합니다. 남자면 화 안나는 것도 아니고, 저 쪼잔하다는 표현은 진짜 남자 공격 전용 무기죠. 셀프 공격은 자제하시고 설마 저런 표현으로 공격 당하셨음 두배로 화내도 인정입니다
21/04/16 12:13
서운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저라도 처가댁에 가전제품들 냉장고랑 TV랑 사드렸는데, 본가에도 동일하게 TV하나 사드리자 하는데, 아내가 저런 반응이면 서운하죠. 그게 용돈이던 뭔든간에 서운할수밖에 없습니다. 평소 처가댁에 이렇게 할만큼 하고 다 했는데 왜 우리집은 이렇게 야박하게 할까.. 라는 느낌을 주면 안되죠
21/04/16 12:33
이런일이 몇번 누적됐어요.
처가댁 식구들 여행가셨을때 용돈 20만원 드린다니까 괜찮다더니, 어머니 여행가셨을때 용돈드린다니까.. 매달 용돈드리는데 왜 그러냐고 타박.. (결혼전 각자가 부모님께 용돈드렸고,결혼후에도 서로 터치안하고 드리고 있습니다) 어머니 집 수리할 일 있으니 60만원 드리겠다 했는데, 매달 용돈드리면서 왜 또 드리냐고 타박 (3달전 와이프가 개업했습니다. 그때 어머니가 간판값하라고 와이프한테 천만원 수표로 줬거든요) 위 두사례는 제가 와이프모르게 송금하고 와이프도 동의한것처럼 연기했는데 맞대면때 이런 일이 생기니 바로 대처하기 힘들고.. 솔직히 짜증도 나네요
21/04/16 12:51
댓글로는 아내분이 조카들 경제관념 염려해서 1만원을 고집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라면 많이 서운할 것 같습니다. 다만 부인과 차분히 대화로 풀건지, 화난 감정을 부인에게 표출하실 건지, 그냥 속으로 삭히고 없던 일로 하실건지 잘 고민하셨으면 좋겠네요. 결국 각 가정마다 상황이 다르기에 뭐가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지 않을까요?
21/04/16 19:43
적으신 내용들은 화가 안나면 그게 이상한거 같은데요
천만원 받은건 생각도 안하고 겨우 60만원을 아까워 하다니... 아니 천만원과 상관없이 집수리할 일이면 당연히 그냥 드릴수도 있는건데 어머님 일은 저도 감정이 이입되서 화가 날 정도네요
21/04/16 12:52
벌이가 나쁘진 않으신 것 같은데 돈 만원 이만원가지고 짜증내는건 상식적으로는 금액이 아닌 다른 이유가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21/04/16 13:14
개인적으로는,, 남자라서 쪼잔한건 없는거 같아요.
걍 마음이 불편하면 불편한거 참는게 아니라 풀 방법을 찾는게 맞는거 같고요. 댓글 쭉 달아서 설명해주신 내용만 보면 와이프님께서 팔이 안으로 굽으시네요. 알뜰살뜰이 사실거 같은데, 와이프님 가족한테 가는 돈에는 심리장벽이 낮고 작성자분 가족에게 가는 돈에는 심리장벽이 더 작용하는거 같습니다. 의도적으로 그렇게 하신 건 아닐거 같은데, 무의식적으로도 이렇게 작용될 수 있을거 같아요. 섭섭한 부분은 섭섭하다고 말하고 개선점을 찾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아내 분께서 다르게 판단하고 계시는 이유가 있을 수도 있고요.
21/04/16 13:29
서른살에 용돈은 무슨;;; 그것도 매형한테 받...
그리고 댓글다신거 보니까 자기 집안에 드리는돈은 당연하고 남편집안에 주는돈은 태클건다는거 보니까 답답하네요... 정확히 말씀드리시고 경제권가져올듯요 저라면
21/04/16 14:17
흠. 처남에게 연 80만원 가까운 돈을 주신 게 잘못 같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그거 당연해집니다. 한번 50만원으로 줄여보세요. 치사하다는 소리 들을 걸요? 왠지 처남에게 안 줘도 되는 용돈이 문제의 발단이 된것 같아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초등 2학년에게 2만원? 흠 제가 그때라면 아주 큰 용돈이겠지만 지금은 괜찮은 용돈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화나는 부분은 동감합니다. 쪼잔한 건 아닌 것 같아요. 저는 처남 용돈은 끊고 조카들한테는 몰래 찔러줄 것 같아요.
21/04/16 15:21
9살에게 2만원 주는것보다, 서른살 처남에게 용돈을 주는게 더 이상하네요. 부모나 삼촌뻘이 주는거면 몰라도.
이번일로 화내기가 좀 주저되신다면, 아내분이랑 상의해서 처남 용돈을 끊으세요. '내가 생각해보니 공연히 여기저기 용돈을 주는게 교육상 좋지도 않고 지출만 생기는 것 같다' 라고 하면서요.
21/04/16 18:42
2만원이 아깝나
이해가 전혀 안가는데요 까놓고 말해서 그것도 아까워서 못 주게 한거죠 30살짜리 자기 동생은 주 1~2회 만나면서 가끔씩 용돈줘서 대충 연 80은 주고 9살짜리 조카 글대로라면 1년에 2번이나 3번 만나서 줘봐야 6만원인데 참 그게 아까울수가 있군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21/04/16 19:55
본문내용만 봤을때는 이해가 안갔는데 댓글다신내용 보니 여러가지 일이 누적되서 화가나신거군요
부부사이의 일이니 조심스럽긴 합니다만. 두분이서 이 문제에 대해 확실하게 대화를 통해서 결국 돈에대한 문제를 정립을 확실하게 하셔야할거같네요 계속 섭섭하게 쌓아놓으면 결국 크게 싸우게 됩니다. 이정도는 터지기 전에 대화로 풀어야죠 다만 대화하기전에 작성자님이 섭섭했다거나 내 상식으로 이해 안갔던 일을 차분히 정리해놔야 할꺼같고 절대로 흥분하시거나 언성 높이면 안됩니다 감정싸움 하면 안되요.... 그리고 중요한건 작성자분이 섭섭했던 일이 있었다면 당연히 아내분도 그랬을 일이 있었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분은 당연히 그래왔던게 아내분도 이해 못했지만 참고있는 부분이 있을거에요 부디 대화로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21/04/17 00:35
와 이거... 이게 대화가 됩니까?? 큰소리 왔다갔다하는 싸움이여야 하지 않나요??
아니 댓글 보는데 왜이러나요? 선생님 와이프시고 제가 막 머라고 할일은 아니고... 근데 글을 쓰셨고 안좋은 댓글이 달리면 내얼굴에 침뱉기 같고... 모르겠습니다 원만히 해결하길 기도합니다
21/04/17 04:01
이런문제 해결이 매우 어려운데, 말을 잘해야 해결을 볼수 있고, 그냥 이거봐라하면서 리플달린거 보여주면 매우 심각한 상태가 될수 있어요.
전투를 하기전에 3단 대비정도 해놓으시고, 싸울준비말고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해보네요. 님이 옳아도 싸우면 손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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