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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3 11:29
제 친한 친구였다면 말릴거 같아요. 약사라는 직업이 필요한건 맞지만 갈수록 약사 숫자는 늘지만 필요한 약사 수는 줄고 있습니다. 약제조에도 자동화가 많이 되고 있구요.. 졸업하실때쯤은 세상이 어떻게 바뀌어있을지... 과연 들인 시간과 돈(걱정없다고하셨지만)이 효율을 낼지는 모르겠네요..
21/04/13 11:43
요즘 지방병원 등에서는 70대 80대 봉직 약사님들도 많이 봅니다. 경험상 개국약사는 자리만 잘 잡으면(물론 그게 쉽지 않다는건 함정이긴 하지만) 수입적 측면에서는 소아과 전문의 정도는 충분히 넘어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동화 덕분에 약사의 삶의 질은 과거 그 어느때보다도 좋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21/04/13 12:01
공부에 자신 있으시면 개인적으로는 한의대 추천합니다~ 제 친구들 중에 30 넘어서 한의대 입학한 뒤에 40대에 부와 명예를 축적한 친구들이 꽤....
21/04/13 13:19
약사일 하는데 나이가 문제가 되는 경우는 월급쟁이로 다른 약사 밑에서 일할때고..
(한국문화 특성상 나보다 나이 많은 주인장 밑에서 맘편히 일하기가 영...) 어차피 개업하실 꺼라면야 나이는 상관없져. 크게 사업벌리기는 어려워도 어찌어찌 자리 잘 잡으면 안정적으로 잘 벌리긴 하니까요. 물론 그 사업계획 세우는게 주변환경에 절대적 영향을 받는 굉장히 수동적이라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요 ;-)
21/04/13 14:36
N수 성공률이 그리 높지 않습니다. 그 만큼 수능 점수 올리기가 어려워서요.
일단 모의고사/최근 수능으로 본인의 현재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고, 가능성을 가늠해보는 것이 가장 먼저가 아닐까 합니다.
21/04/13 14:39
약대입학 시험인 피트도 있어요 2번(올해 8월 내년 8월)밖에 안남긴 했는데 합격하면 3학년 입학입니다.
피트도 고려해보세요 단점은 4과목 (유기화학, 화학, 물리, 생물) 이지만 피트가 끝물이라 많이 고여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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