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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09 08:02
(수정됨) 강북쪽에 산원 우미 소라 무카 키마에 사찌 정도 가봤고
이중에는 우미 정도를 꼽아주고 싶습니다. 무카는 전통적 다찌방식이 아니라 빼야할거 같기도 합니다. 소라는 마포, 광화문 다 가봤는데 그냥저냥 무난 했고 나머지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다만 사찌는 쉐프님이 인상좋고 말많고 빠르게많이 만들어주는 친근함 정도 있네요 가격대 있는곳은 키즈나 인데 여기는 가보지는 못했네요. 유명한 쉐프에다 들리는 소리는 뭐라 뭐라 있는데 안가봤으니 판단을 못하겠습니다. 저는 여기 갈 가격대면 그냥 도산공원쪽을 선택하니까 발길이 잘 안닿더군요
21/03/09 13:37
시미즈 계열의 스시우미 가시죠. 또는 햇볕 잘 들고 아늑한 분위기 좋아하시면 서촌마을에 위치한 스시누하 런치 추천드립니다. 다른 회원님들께서 추천해 주신 스시산원은 개인적으로 별로였습니다. 맛, 접객, 분위기 모두 참 마음에 안 들었던 기억만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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