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1/02/26 16:11:15
Name 루카쿠
Subject [질문] 이성 만날 때 여자분의 직장을 얼마큼 보시나요?(내용 추가) (수정됨)
30대 중반 싱글 남자입니다.
참고로 저는 예전에 '소개팅이 패자들의 리그다'라는 개소리를 한 적이 있었던 사람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ㅠ 그랬던 제가 소개팅을 할지도 모르게 됐습니다.
지금 연애를 하고 있거나, 앞으로 할 마음이 있는 남자 분들께 물어보고 싶은 질문인데요.

이성을 만날 때 여성의 직장을 얼마나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주선자가 소개팅 의사를 묻길래 제가 뭐하는 사람이냐고 물어봤어요.
그랬는데 나이는 30 중반이고 직장은 없고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위에 적은 조건 말고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인데...
지극히 케바케일 수 일 것 같지만, 직장이 없다는 이유로 소개팅을 거절해야 할까요?

사실 저도 결혼할 나이고 만날지도 모를 분도 결혼 적령기가 되고도 남은 나이인데,
누군지도 모르는 직장이 없는 분과 진지한 만남을 가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가 없네요.
다만.. 나이가 차면 찰수록 이성을 만나는 게 어렵고, 종교가 같은 장점도 있긴 합니다.
그래서 일단 만나보고 결정하는 것도 무리가 아닐 듯하나,
또 조건이 정말 아닌 사람은 안 만나는 게 나을 수도 있을 것 같고... 이래저래 고민이 됩니다.

여러분들이 저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건가요?
질문+고민 상담 글이 됐네요.
자유롭게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용 추가 부분입니다.

소개팅 주선자는 여자 지인 동생이며, 이 동생의 동갑 친구입니다.
얼굴은 아직 사진은 못봤지만 예쁘다고 합니다(여자가 예쁘다고 하는 거 믿으면 안 된다는 의견도 많아서 이것도 고민됩니다).
취업을 못해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상담을 해주고 계시는데 내용을 최대한 추가하는 게 좋을 듯하여 덧붙입니다.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신동엽
21/02/26 16:12
수정 아이콘
저는 안 만납니다
루카쿠
21/02/26 16:14
수정 아이콘
댓글 감사합니다.
혹시 그 이유를 좀 알 수 있을까요? 저한테 공부가 될 것 같아서요.
오클랜드에이스
21/02/26 16:14
수정 아이콘
다른 부분이 그걸 상쇄할정도로 괜찮으면 만나는거고 아니면 말 것 같네요.
루카쿠
21/02/26 17:06
수정 아이콘
내용을 덧붙이긴 했습니다.
상쇄할 정도인지는 솔직히 자신이 없네요 ㅠ
의견 감사합니다.
항정살
21/02/26 16:14
수정 아이콘
대신에 건물이 있다면?
루카쿠
21/02/26 17:16
수정 아이콘
그건 아닌 것 같아요.
그냥 취포 수준인 것 같던데..ㅠ
Dementia
21/02/26 16:18
수정 아이콘
저는 안만납니다. 금전적인 이유도 물론 있고,
또 피치못할 사정이라는 것이 있을수도 있지만, 성실하게 살아오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피치못할 사정이 있다고 한다면, 그 피치못할 사정을 제가 끌어안을 자신이 없을것 같습니다.

결국 어떤식으로든 같이 미래를 만들어나간다기보다 내가 부양해야할 1人이 더 생길가능성이 높아 그닥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루카쿠
21/02/26 17:25
수정 아이콘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또한 제가 당연한 고민을 하는 거란 생각도 듭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1/02/26 16:18
수정 아이콘
신경은 쓰지만 주로 보는 요소는 아닙니다.

직업도 중요하지만 만나봤을때만 알 수 있는 행동태도나 가치관 차이가 더 크다고 생각해요

근데 여자분도 작성자분 조건 듣고 고민 중일 지도 몰라요...(역지사지)

어차피 만난다고 다 결혼하는거 아니니 그냥 나가 보세요^^;
루카쿠
21/02/26 17:26
수정 아이콘
네 이런 댓글도 반드시 있을거라 생각했어요.
여자 직장 안 본다는 분들이 사실 주위에 꽤 많거든요.
그리고 정곡을 찌르셨네요. 주선자가 여자분한테 말하기 전에 저한테 말했다 합니다.
감사합니다.
iPhoneXX
21/02/26 16:19
수정 아이콘
저 정보만 가지고 판단이 되나 싶은데...요즘 코로나 때문에 직통으로 맞아서 알바 뛰면서 사는 분들도 많아요. 프리랜서처럼 일하시는 분들도 많고..걱정하시는것처럼 아무것도 안하고 알바만 하면서 사는걸수도 있고요. 개인적으로 결혼이 목적이시면 정말 나를 잘 아는 친구나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해주는 소개팅 아니면 마음에 드는 사람 만나기 쉽지 않더군요. 듀오 같은 선이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루카쿠
21/02/26 17:28
수정 아이콘
진짜 뼈 때리십니다. 듀오나 가연 해보란 말 되게 많이 들어요. 그게 돈 낭비가 아니라 가장 현명한 투자라면서 말이죠.
사실 평생 같이할 배우자인데 몇백을 아까워할 이유가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정말 저를 잘 아는 친구나 저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 이 없는건 아닙니다.
다만, 소개팅은 없네요 ㅠㅠ 진짜 연애 힘듭니다. 제가 자영업자인데, 매출 올리는 게 연애보다 훨씬 쉽다 생각해요 ㅠㅠ
조언 감사합니다!!
21/02/26 16:20
수정 아이콘
저게 끝이면 안 만난다고 할거 같은데요
종교가 같은게 장점이라고 한 게 눈에 띄네요

만약 교회 사람이 주선자라면 그분에게 딴걸 더 물어보세요
루카쿠
21/02/26 16:24
수정 아이콘
얼굴이 예쁘다는 얘기 말곤 들은 게 없습니다.
이 얘기도 본문에 같이 적을 걸 그랬네요. 아직 사진은 못봤고요.
21/02/26 16:36
수정 아이콘
음 생각이 바꼈는데요
글쓴 분이 연애나 결혼에 대해 의지가 강한편이시라면 일단 만나보는 걸 추천해요
루카쿠
21/02/26 17:08
수정 아이콘
좀 그런 질문일 수도 있는데 여자분이 예쁘다하는 거 믿을 만할까요?
님은 어떠신지요..
21/02/26 17:11
수정 아이콘
여자 주선자가 예쁘다고 한거면 믿지 않습니다.

것보단 만나서 이야기를 해봐야 보이는 것도 많기 때문에 추천했어요.
루카쿠
21/02/26 17:21
수정 아이콘
하 진짜 그건 거의 국룰 수준이던데 왜 그런 걸까요;;
무튼 일단 만나는 보라는 거군요. 감사해요.
21/02/26 17:3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크크 그냥 저는 남녀의 시선 차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는 문제이긴 합니다.

대신 여자 주선자면 성실한지, 잘 웃는지를 물어 보는게 더 도움 될겁니다.

소개팅은 패배자의 리그가 아니니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croissant
21/02/26 16:46
수정 아이콘
외모에 비중을 두신다면 만나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스펙에 비중을 두셨다면 이런 질문을 안하셨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바로 안 만난다고 하셨겠죠)
한두번 보고 결혼할 것도 아니고 만나 보고 아닌 것 같으면 그만 만나면 되니까요.
루카쿠
21/02/26 16:47
수정 아이콘
네. 여자 직장 안 보는 사람들도 꽤 있어서 고민 돼서 그랬어요.
그래도 댓글들이 굉장한 도움이 되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사신군
21/02/26 16:21
수정 아이콘
직장이 있고 없고는 중요하지 않지만 그나이에 정규적인 일이 없다는건 큰단점이 아닌가 싶네요.

본인 꿈이있어서 노력하면서 집안에 손을 벌리지않기위해서 알바도 하고 있는 거라면 오케이입니다.
루카쿠
21/02/26 17:33
수정 아이콘
두 번째 줄은 만나서 들어봐야 할 것 같네요.
액면상 큰 단점이 있다는 거군요.
알겠습니다~
StayAway
21/02/26 16:21
수정 아이콘
좋은 여자를 찾으려면 좋은 남자를 찾을때 쓰는 기준으로 보면 된다고 합니다.
30대 중반의 남자가 특별한 이유없이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간다면 저 같으면 안 만납니다.
자기 앞가림을 못하는 사람이 남을 챙길수 있을리가요..
루카쿠
21/02/26 22:55
수정 아이콘
정말 맞는 말이네요. 남자만 돈 잘 벌어야 된다는 법은 없으니..
자기 앞가림 못하는 사람이면 제가 생각하는 최악의 유형 중 하나인데, 선입견 때문인지 남자한테만 적용했던것 같네요.. 의견 감사해요!
21/02/26 16:23
수정 아이콘
지금 연금복권 1등 수령 중이라 알바만 하고 있을지도 모르니 일단은 만나 보세요
루카쿠
21/02/26 23:35
수정 아이콘
음 그건 아닌 듯해요.
덴드로븀
21/02/26 16:26
수정 아이콘
이기회에 [패자들의 리그]를 경험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죠 크크크

단순히 생각해도 30대 중반에 직장없이 알바하는게 좋은 느낌이 들수야 없죠.
그런데 막상 몇번 만나보고 정신차려보니 현모양처가 집에서 뜨끈한 국밥 차려놓고 기다리고 있을수도 있는거니까요.

사람의 가능성을 미리부터 닫아놓을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선택이야 본인의 몫이니 계속 생각해봐도 별로면 안하면 그만이죠.

결혼은 어차피 적당히 돈벌고 계시면야 40 넘어서 해도 상관없는 시대구요.
루카쿠
21/02/26 23:37
수정 아이콘
너무 고민하는 것도 안 좋은 거지만, 댓글들 보며 글 쓰길 그래도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패자들의 리그는 부끄럽습니다 ㅠ 의견 감사합니다.
다이어트
21/02/26 16:26
수정 아이콘
30대 중반에 직업 없으면 1. 혼자 두명이 살 정도로 많이 벌어야 한다. 2. 처가에 지속적으로 손을 벌려야 한다. 이 선택지가 제일 확률이 높으니까요
21/02/26 16:27
수정 아이콘
루저리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소개팅에 어떤 선입견이 있으신진 모르겠지만 자만추가 안되서 소개팅을 받으시는거라면 일단 많이 만나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인지, 어떤 상황인지 만나보면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고
소개팅도 할 수록 느는 법이거든요.
HA클러스터
21/02/26 16:27
수정 아이콘
뭐든 경험입니다. 직접 만나보고 스스로 결정하세요. 혹시 압니까. 천생연분을 만나게 될 지도.
산밑의왕
21/02/26 16:27
수정 아이콘
편의점 알바중(부모님 소유 건물) 뭐 이런거 아니면 좀 머뭇거리긴 할 것 같습니다.
뭔가 좀 더 부연설명이 있어야 할 거 같아요..(프리랜서인데 요새 경기가 어려워서 알바를 뛴다던지 뭐 이럴수도 있고요)
제 지인도 스튜어디스랑 결혼했는데 배우자가 코로나 사태로 그만두고 그런 경우도 있기에...
루카쿠
21/02/26 16:29
수정 아이콘
취업을 계속 못해서 자존감이 떨어진 상태라고 하더라고요.
그냥 취업이 계속 안 된 듯합니다...
Meridian
21/02/26 16:58
수정 아이콘
자존감 바닥인 여자 만나면 진짜 힘듭니다. 감정 쓰레기통으로 전락해버릴 수도 있어요.... 남자친구한테도 자격지심을 느끼고 그러더라구요
루카쿠
21/02/26 17:30
수정 아이콘
이하동문입니다.
직접 그렇게 말할 정도면 얼마나 심할까 라는 생각도 들고요.
고민됩니다. 부정적인 댓글 비중이 더 많은 것 같아 참고하게 되네요..
백옥공자
21/02/26 16:29
수정 아이콘
저같으면 만날거 같아요. 지금 직장이 없는건 그닥 문제가 안될거 같은데요. 만나서 아니다싶으면 뭐...쿨하게 헤어지는거죠.
루카쿠
21/02/26 23:41
수정 아이콘
오 긍정적인 댓글이네요. 일단 만나봐야 궁금증도 풀리고 사이즈가 나오겠죠?
LeeDongGook
21/02/26 16:30
수정 아이콘
직장을 이유로 안만나겠다고 하는건 많이 있는 일이구요.
소개팅이니까 편하게 만나보고 결정하셔도 늦진 않습니다.
셀월드
21/02/26 16:30
수정 아이콘
저도 위에분들이랑 비슷한 생각이고 저는 안만납니다.

핵심만 말하면
놀고 먹기만 한 사람은 별로임
직업은 없지만 성실한 사람이면 예외이구요

직장이 없던 사람은 대체로 일 요령이 없음
사람 대할줄도 모르고
태생이 착한 사람이 아니라면 권위적인걸 배워본적 없기에 자기 주장만 말하게됌
훌게이
21/02/26 16:31
수정 아이콘
제 가치관에선 30대에 백수면 소개팅 할 시간에 구직이나 자기계발 하는게 더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안 만날 것 같네요.
신류진
21/02/26 16:31
수정 아이콘
패자들의 리그의 황제가 되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화이팅
21/02/26 16:32
수정 아이콘
이직 준비하느라 잠시 무직 상태,혹은 코시국이라 어쩔 수 없는 실직상태가 아니라면 무조건 안만납니다.

제가 겪어본 서른 넘어서 직장 없는 케이스는 사회경험 단 한번도 없이 알바만 하면서 어떻게든 결혼해서 전업주부 노리는 케이스와 사회성이 잼병이라 직장생활 견디지 못해 자의든 타의든 여러번 관둔 케이스 였는데, 어느쪽이든 외모를 떠나 매력도 없고 별로였어서요. 또 전자의 경우, 사회경험이 없다보니 제가 직장생활 하며 받는 스트레스 같은 것들을 전혀 공감해주지 못해 외로울 정도였습니다.
21/02/26 16:33
수정 아이콘
이직사이에 텀일수도 있고..
사업준비중일수도있고 당장 알바한다고 소개팅안하는건 아닌것 같은데
만나보고 아니면 말면 되잖아요.
LeeDongGook
21/02/26 16:49
수정 아이콘
아님 말고~
그런 마인드로 댓글도 다나보네요?
21/02/26 17:37
수정 아이콘
소개팅이 당연히 아님 마는거지 그럼 만나면 무조건 사귑니까?

한줄짜리 평가로 사람 판단하고 미리 차단하는게 훨씬 어처구니 없는거 같은데
LeeDongGook
21/02/26 20:57
수정 아이콘
아 뭐 잘 모르면 그냥 지나가세요
소개팅 얘기한거 아니니까
21/02/26 23:44
수정 아이콘
쪽지를 하시던가 소개팅 얘기하는 글에서 소개팅 얘기하는거 아닌지 어떻게 압니까?

남한테 지나가라 마라 뻘소리 하지 마시고요 남의 마인드 지적하실 사정이 아니신듯..
LeeDongGook
21/02/27 00:22
수정 아이콘
내가 피정님 댓글에 대댓 달았나요?
그래서 잘 모르면 지나가라고 한겁니다
뻘소리 하지말고요~
쪽지를 하든 대댓을 달든 그럴 사정이든 사정이 아니든 당사자 아니면 참견 그만하시고요~
21/02/27 00:58
수정 아이콘
LeeDongGook
21/04/01 08:33
수정 아이콘
ㅋㅋㅋ크라고 쓰는거 되게 없어보이네요.
차라리 쓰지를 말지 ㅋㅋㅋ
춘광사설
21/02/26 18:15
수정 아이콘
소개팅보통 그렇게 나가는거 아닌가요...? 만나보고 아님 마는거죠...
아스날
21/02/26 22:02
수정 아이콘
당연히 아님 마는거죠..
21/02/26 22:44
수정 아이콘
소개팅이니까 편하게 만나보고 결정하셔도 늦진 않습니다.
랑 만나보고 아니면 말면 이랑 차이점이 뭔지 궁금합니다.
LeeDongGook
21/02/26 22:58
수정 아이콘
하..오지랖도 참...
바로 위 대댓에 소개팅 얘기한거 아니라고 했는데도..
21/02/26 22:59
수정 아이콘
우와 대단히 공격적이시네요
댓글다는 마인드가 훌륭합니다
LeeDongGook
21/02/26 23:01
수정 아이콘
네~
다니 세바요스
21/02/26 16:34
수정 아이콘
이직 준비중인게 아니라면 만날 이유가 전혀 없는 조건이네요.
심지어 나이도 30대면..
handrake
21/02/26 16:34
수정 아이콘
직장이 없는게 일시적인거라면 별 상관은 없는데 계속 직업이 없다면 재산유무에 상관없이 좀 꺼려질것 같네요.
미카엘
21/02/26 16:34
수정 아이콘
별로 중요하게 생각 안 합니다. 마음에 들면 제가 먹여 살리면 된다라는 마인드라서..
StayAway
21/02/26 17:03
수정 아이콘
1 따봉 드리고 갑니다.
그말싫
21/02/26 16:35
수정 아이콘
부모님 세대도 아니고 30대 중반에 직업없는 분이면 진짜 인생 편하게 산 사람인거죠.
그런 사람과 무슨 대화를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미래가 그려지지도 않네요.
21/02/26 16:35
수정 아이콘
저랑 비슷하신거 같은데 저도 결국은 못만나게 되더군요.
그래도 심심하면 나가보심이~
21/02/26 16:39
수정 아이콘
근데 승자들의 리그는 뭔가요?
포메라니안
21/02/26 16:48
수정 아이콘
필드에서 직접 대쉬하거나 받아서 성사되는 연애를 말하는게 아닐까요? 뭐 학교든 직장이든 동호회든 헌팅이든 말이죠
루카쿠
21/02/26 16:52
수정 아이콘
음. 승자들의 리그를 얘기한 적은 없습니다만..
굳이 말한다면 주선자 없이 자기 힘으로 이성을 만나는 게 패자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부끄럽네요.
양념반자르반
21/02/26 16:40
수정 아이콘
한번은 만나볼거같아요. 어떤 사유(?) 인지 궁금하네요.
Capernaum
21/02/26 16:40
수정 아이콘
알바라도 하고 있으면 좋은거죠

일도 안하고 부모님 등골 빼먹으면서 당당하신 분들도 많이 봐서...
수타군
21/02/26 16:45
수정 아이콘
얼굴이 이쁘면 일단 한번 가셔서 보고 오시는 것 추천 드립니다.
골드똥
21/02/26 16:47
수정 아이콘
만약 저라면....
단순히 직장의 유무만 가지고 판단하긴 섣부른 것 같고
한번 만나서 자초지종을 들어본 뒤 교제 여부를 결정할 것 같네요...
리자몽
21/02/26 16:51
수정 아이콘
전 현대 사회에선 여자도 사회생활을 최소 몇 년 이상 경험해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알바 중이라면 왜 알바 중인지 정도는 주선자에게 물어볼껍니다

돈도 중요하지만 사회생활 안해본 사람은 사회생활 하는 사람을 이해 못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걸 확인한 후에 만남 여부를 결정할 꺼 같은데 댓댓글에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사람이라는 문구르 보니 저라면 안만납니다

내성적인 거랑 자존감은 천지 차인데 자존감 없는 사람 만나면 헤어지기 전까지 힘들어요
하루사리
21/02/26 16:54
수정 아이콘
적당히 직장만 다니면 크게 신경 안씁니다만
열심히 살려는 사람인가~ 는 많이 봅니다.
This-Plus
21/02/26 16:57
수정 아이콘
오히려 막상 까일 수도 있습니다. 흐흐
저라면 일단 만나보긴 할 듯.
21/02/26 16:58
수정 아이콘
예쁘다면 일단 한번 만나볼 거 같네요..
지금만나러갑니다
21/02/26 17:08
수정 아이콘
안만나요~
먹고 사는건 혼자 충분히 많이 벌어서 상관없는데 30대 중반에 직장없이 아르바이트 하고 있다는거 보면
인생의 목표가 없고 그만큼 열심히 살지 않은거 같아서 싫습니다.
돈이 중요한게 아니라 삶에 대한 태도나 가치관이 저랑 맞지 않을꺼 같군요.
21/02/26 17:34
수정 아이콘
그거 한번직접 만나보면 될거 그게 뭐라고 이런 고민을 하는지가 잘 이해가 안가네요;;
이혜리
21/02/26 17:45
수정 아이콘
소개팅 할 때는 그냥 아무것도 안보고 얼굴만 봅니다만,
그냥 그게 끝일 것 같네요.

배우자로는 저~~~~~얼대로 고려 안합니다.
1. 맞벌이를 해야 금전적으로 여유가 생기고.
2. 회사 생활을 해야, 상대방의 회사 생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다고 생각 함.

그리고 괜찮은 회사, 괜찮은 연봉이 그 사람의 척도를 나타내고 그 사람의 주변 환경을 가늠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주니뭐해
21/02/26 18:12
수정 아이콘
만납니다. 손해볼게 없습니다
건이강이별이
21/02/26 19:02
수정 아이콘
만나고 결정해도 늦지 않아요
맥크리발냄새크리
21/02/26 19:06
수정 아이콘
후기 부탁합니다 이불킥 각일수도 크크
아웅이
21/02/26 19:13
수정 아이콘
크게 의미두실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한번 만나보는건데요
피렌체
21/02/26 19:34
수정 아이콘
주변 결혼하신 지인들 보면 어쩌다 간혹 돈 잘버시는 능력있는 형수님 두신 형님들이 계신데 진심 너무 부러워서 대체 비결이 뭔지 알고싶더군요 돈으로 싸울 일도 없고 삶이 편안하대요... 만나보시는건 한표 드리지만 그 이상은 무리일것 같네요 저는
마제스티
21/02/26 20:23
수정 아이콘
만나보면 답나올듯해여
아스날
21/02/26 21:54
수정 아이콘
예쁘면 만납니다. 근데 예쁘다는 말은 걸러들으세요..사진도 반만믿고..
근데 다른 정보도없고 30대중반이면 결혼생각할 나인데 웬만하면 안 만날것같네요. 이 글만 보면요.
21/02/26 22:01
수정 아이콘
무슨 쪽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었는지가 궁금하네요. 직업의 세계가 워낙 다양하니 어느 쪽 전공자인지 꿈이 뭐였는지 물어볼 것 같습니다.
파랑파랑
21/02/26 22:35
수정 아이콘
안만납니다.
티모대위
21/02/27 03:18
수정 아이콘
저는 소개팅 들어왔을때 안나간다는 선택지는 고려조차 한적이 거의 없어서...
주선자 욕 안 먹일 자신있으면 거의 무조건 나갑니다. 나가서 보지 않으면 그사람 장점을 다 알수가 없어서요.

거절하기 힘들지 않을까 걱정하실수도 있는데, 그렇게 칼같이 거절해야 할 상황 의외로 잘 안 나옵니다.
남자는 의사 표시가 쉬운편이에요. 잘 들어가시라고 한 뒤로 연락 안하고, 주선자에게 더 만날 의사 없다고 전달하면 끝입니다.
루카쿠
21/02/27 09:07
수정 아이콘
네. 사실 저도 누가 됐든 일단 만나야 알 수 있다는 걸 모르고 글을 쓰진 않았어요.
그런데, 이젠 진지한 만남을 갖고 싶어서 나가는 것 조차도 신중해야겠단 마음이 들었습니다.
35세에 직장이 없다는 조건이라면 나간 다음이 아니고, 아예 나갈지 말지 부터 고민하는 게 맞지 않을까 해서 쓴 글이에요.
그리고 저도 소개팅 경험이 없는 건 아닌데, 만나서 마음에 안 들었을 때 뭐랄까요. 되게 허무하고 낭비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 리스크도 감안 안 하려고 하는 게 잘못된 거 일수 있지만요.
티모대위
21/02/27 15:06
수정 아이콘
복권이 당첨 안 되면 당연히 허무하고 낭비란 생각이 들죠.
근데 소개팅 정도면 당첨확률 어느정도 있는 복권이라서요. 돈 시간 조금 쓰는거에 비해 리턴이 크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저는..
저는 99% 안사귈 것 같은 소개팅도 나갔었네요. 나이먹고 새삼 소개팅에서 연애를 배우지는 않지만, 그래도 또래 여성분들 생각도 더 잘 알게되고 연애상대를 선택하는 기준점 같은게 정리가 되더라고요
참새가어흥
21/02/27 09:06
수정 아이콘
30대 중반에 직업이 없다는 건 단순히 무직인 것 플러스 많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죠. 경제 사정, 성실성, 자존감 기타 등등.. 물론 직장을 다닌다고 해서 안 그렇다는 건 아닌데 안 다니면 높은 확률로 저런 것들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댓글에도 비슷한 내용들이 있구요.

그냥 가볍게 만날 생각이면 나가는 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진지한 만남을 고려한다면 좀 별로인 것 같습니다. 30대 중반이면 진지한 만남 쪽이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이구요. 그리고.. 소개팅 자체에도 돈과 시간이 들어가는데 상대가 좀 별로면 얼마 안 하긴 해도 그것조차 아깝더군요.
담원20롤드컵우승
21/02/27 09:51
수정 아이콘
저라면 만나긴 할듯.. 물론 잘될것 같진 않습니다만
소개팅에 각잡고 나가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하고
그냥 이런사람도 있구나 하는 재미에 파스타값
3만원정도는 쓸 의향은 있어서요
생각지도 못한데서 코드가 맞는 사람을 찾을 가능성도
작지만 있구요

너무 소개팅 참가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나데시코
21/02/27 14:41
수정 아이콘
예전에 피지알에도 몇번 연애 상담이나 이런 상담 올려본적있는데
솔직히 별로 도움이 안되요 다들 쿨하고 쉽게 얘기하거든요

리그 꽤 오래 다녀본 사람 입장에선 일단 만나고 뭐든 판단해야지
면식도 없는 사람들에게 물어봤자 부정적인 답이 대부분일겁니다

제 조언으론 안만난다는 선택지는 없습니다
어차피 글쓴분 나이면 서로 하루보고 느낌아니면 칼처럼 서로 자르는게 매너니까 부담가질 필요도 없습니다
여우사랑
21/02/28 13:50
수정 아이콘
소개팅도 처음이신것 같은데 경험삼아 나가보세요. 확률은 적은것 같지만 좋은사람 만날지 누가 압니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댓글잠금 [질문]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35041
공지 [질문] [삭제예정] 카테고리가 생겼습니다. [9] 유스티스 18/05/08 54157
공지 [질문]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37] OrBef 16/05/03 92986
공지 [질문] 19금 질문은 되도록 자제해주십시오 [8] OrBef 15/10/28 120582
공지 [질문] 통합 공지사항 + 질문 게시판 이용에 관하여. [22] 항즐이 08/07/22 159188
154597 [삭제예정] 연봉이 이런 일이 가능한가요??? [19] F.Nietzsche782 21/04/23 782
154596 [질문] m1칩 생태계에서 오피스작업 [1] Chandler358 21/04/23 358
154595 [질문] 현대사회에서 온돌난방이 필수일까요? [28] AKbizs1006 21/04/23 1006
154594 [질문] 치매 질문입니다. [2] 부처316 21/04/23 316
154593 [질문] 소파의 중고 적정가격은? [4] 흰둥440 21/04/23 440
154592 [질문] 앞으로 나오는 맥북에서 윈도 사용... [9] 부기영화611 21/04/23 611
154591 [질문] 이직 고민중인데 피지알러들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17] Klopp718 21/04/23 718
154590 [질문] 티비 소리만 무선으로 듣는 방법이 있을까요? [12] 빠독이493 21/04/23 493
154589 [질문] 400 bad request 에러 [4] 아린어린이229 21/04/23 229
154588 [질문] 특정 상황에 온몸을 바늘로 찌르는 것처럼 가렵습니다 [10] 똥꾼782 21/04/23 782
154587 [질문] kt 인터넷 기사 방문 문제 [1] 아린어린이405 21/04/23 405
154586 [질문] 아실 앱 아파트 실거래가 질문입니다. [1] 시오냥349 21/04/23 349
154585 [질문] 천호역 근처 편의점에서 본 아시아나 항공기 [3] corona782 21/04/23 782
154584 [질문] 방에서 와이파이가 잘 안 잡힐 때 공유기 설치를 어떻게 하는 게 제일 좋을까요? [4] 모나크모나크431 21/04/23 431
154583 [질문] 혹시 울고싶을 때 보는 영상 있으신가요? [43] 파란무테1121 21/04/23 1121
154582 [질문] 이 곡을 찾는게 가능할까요 + 가사라도 (드라마 찬란한여명) SaiNT290 21/04/22 290
154581 [삭제예정] 연애/결혼 질문입니다.(장문주의) [27] 삭제됨1584 21/04/22 1584
154580 [질문] 연애 가능성(?)에 관한 질문입니다. [7] 삭제됨1207 21/04/22 120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