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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6 14:44
제도는 계속 바뀝니다. 1-2년 내에 결판 낼 거 아니라면 생애 최초 특공 때문에 확실한 플랜을 포기할 이유는 없을 것 같아요.
5-10년 을 보시는 거라면 제도가 정말 많이 바뀔 겁니다...
21/02/26 15:01
저라면 그냥 매입합니다. 그게 더 싸고 확실합니다
신혼부부, 생애최초 숫자도 적고 둘이 합쳐서 어느정도만 넘으면 해당도 안돼요 그래서 금수저 자녀를 위한 제도라는 소리만 나오고 있죠. 미래는 알수가 없어서 답변은 못 드릴거 같고요
21/02/26 15:16
지역이 어디인지 안나오면 부동산 질문은 조언 할 수가 없습니다.
수도권이라고 가정하고 말씀드리면 생애최초 특공의 가치(기대값)는 향후 10년간 거의 0이라고 봅니다. 23~24에 최후의 뉴타운/재건축 이후 수도권에 27~28년정도까지 의미있는 공급 물량 안나오기 때문입니다. 자산/소득 감안했을 때 30년을 향해가는 경기도구축매수냐 전월세 난민이냐의 갈림길밖에 선택지가 없으신데 재개발 분양권 취득은 난데없이 확정뽑기로 신축 티켓을 받는겁니다. 마다할 이유가 없습니다.
21/02/26 15:19
생애 최초가 생각보다 쓸모가 없더라구요.. 생애 최초 쓸만한 곳은 어차피 경쟁률이 높고, 생애 최초 안 쓸만한 곳은 또 그냥 일반 분양 넣어도 되어서..
21/02/26 15:30
아무나 넣을 수 있는 제도는 경쟁률이 어마어마 합니다. 덧... 그 저는 그 생최로 당첨이 되기는 하였습니다. 생최의 장점은 내가 점수가 낮아도 신특이 아니더라도 추첨확률이기 때문에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라는것(물론 지역 순위가 따로 있긴 합니다만...) 단점은 인기지역은 경쟁률이 미쳐 날뛴다는것...
저라면 확실한 분양권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재개발지역이니 인기있는 지역일꺼라 생각됩니다.
21/02/26 16:47
이건 정말 지역이 어딘지 모르면 답을 할 수가 없습니다. 서울인지 수도권인지 광역시인지 중소도시인지에 따라서도 다르고 나중에 결혼 후 신혼특공 사용가능 여부에 따라서도 또 다릅니다. 재개발지역 토지라는 걸 보니 분양권이 아니라 입주권 구매 여부인 듯한데 지금 구매를 하면 생에 최초 특공은 사용 못 하지만 혼인 신고 전에 처분하시면 신혼특공은 또 사용이 가능하거든요. 상황에 따라 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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