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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05 11:49
그냥 대충 아는사람의 아는사람, 회사에서 주식으로 돈좀 벌었다는 상사, 동료 등등
게임하는 사람들 모인 단톡방, 정확한 출처는 기재 못하지만 아무튼 뭔가 아는 사람으로 통칭되는 사람의 한다리건너 쯤..... 이 대부분입니다. 제일 흔한 레파토리가 "야 투자기관에 내 친구 동생(형, 누나, 삼촌, 아버지)이 다니는데 이번에 어디가 핫할거래" 그리고 만악의 근원 "이건 비밀인데" + "너만 알고 있어" 붙으면 거르는게 ...
21/02/05 11:52
증권가에 나도는 찌라시가 많아요.
아예 업체식으로해서 월에 얼마씩 받고 내용 정리해서 매일 아침(특급 정보는 실시간으로) 카톡으로 쏴줍니다.
21/02/05 11:52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아직 주가에 반영되지 않은 [돈을 100% 벌수 있는 미공개 정보]라는 것은 내가 몰라야 정상입니다. 알면 미공개가 아니어서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거나 돈을 100% 벌수 있는 정보가 아닐겁니다. 아니면 그냥 fake news겠지요. 경험상, 100% 벌수 있는 정보가 아닌데 100%인것처럼 얘기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예를 들면, 계약체결 가능성인데 계약체결된다고 본다던지, 언젠가는 상장하는데 그게 오늘은 아니라던지.)
21/02/05 11:54
증권가 찌라시죠. 돈내고 구독합니다.
증권가 찌라시엔 별의별 이야기가 다 있는데, 재미있는 특징은 연예인 루머는 거의 다 맞고, 돈 되는 정보는 거의 다 틀리다는거...
21/02/05 15:47
네이버 카페 가치투자연구소, 같은 양질의 주식 정보 커뮤니티가 있긴 합니다. 물론 거기 나오는 정보들도 스스로 걸러낼 수 있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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