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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 10:35
이런 선택은 내가 인생에서 무엇을 중시하는 사람인가, 하는 판단을 따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빚을 내서라도 도전과 경험을 추구하는 편이라 단연 1번입니다만, 2번이 더 알맞는 사람도 아주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20/12/03 10:48
회사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주재원이 좋은 선택이기 위한 조건이 있습니다.
- 아이들 학교의 메리트가 있어야 할것 - 회사의 부서 변동성이 높지않을 것 특히 애매하게 1~2년만에 복귀하면 아이들이 있을경우 무언가 배우기전에 오는 것과, 해외학교경험의 메리트가 사라집니다. 두번째는 복귀후, 부서가 해체되거나 입지가 약해져서 이도저도 아닌경우가 있습니다.
20/12/03 11:04
주재원으로 가시는 국가가 얼마나 매력적이냐, 경험+향후 회사내 입지+급여에서 얼마나 이득이냐 따져야 하는게 맞지 싶어요
자녀까지 같이 나가서 생활하시게 된다면 학교문제도 있고 장점이 많긴 한데 해외급여처리시에 세금문제등도 있어서 관련법령을 잘 보셔야 주재원으로 급여 더 받으시는 부분에서 세금이 와장창 되지 않습니다. 세금적인 문제는 세무사 상담등을 받아보셔서 혹시나 하는 예외조건이라던지 절세방안이 있느니 추가로 보고 판단하셔도 될것 같고 이미 하신 상태라면 마음 가는대로 움직이셔도 될것 같습니다. 근데 이미 아내분이 휴직각 재셨으면 이건 가는각 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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