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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5 18:31
찹샐러드자체가 잘게다저진샐러드라는뜻인데
알바가 귀찮아서 그런거 아닌가요? 한국은 모르겠고 미국은 아직도 양상추제외하고 검정색 큰보울에 할라피뇨던 오이던 작은것들도 다 때려박고 열심히 잘라줍니다. 찹샐러드가 서브웨이만의 아이덴티티있는 종류중에 하나라 고객으로서 당연한 부탁이라 전혀 상관없을듯합니다.
20/10/26 11:48
할리피뇨나 피클같은것 그리고 토마토 오이는 찹이 잘될수록 맛있더라구요.
햄이야 칼로 잘라도 되는거지만.. 홈피 메뉴보니 찹샐러드가 이름이 맞네요. 당당하게 주문해야겠어요
20/10/25 18:53
현직 알바생입니다. 아마 지점차일거에요.
아마 요청하신대로 하면 해줄겁니다. 알바입장에서도 햄까지 한번에 때려넣고 라운드나이프로 쓱싹하는게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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