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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0/23 16:30:56
Name 에픽하이
Subject [질문] 스포츠 용어 질문입니다. (승패 조절? 조작?)
안녕하세요? 스포츠 용어 관련 질문을 하나 드려보려고합니다.

이 궁금증은 현재 KBO씬에서 시작했는데, 넓게는 팀토너먼트(?)나 플레이오프류에선 익숙할 듯하여 혹시 이런 상황을 지칭하는 스포츠 용어가 따로 있나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는 야알못 그자체(..)라는 것을 말씀드리옵니다.

제가 알고 있는것
1. 현재 KBO 정규리그에서 NC의 경우는 무슨 짓을 해도 1등 밑으로 내려오기가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NC 팬분들 축하합니다.)
2. 그런 NC가 상대하기 껄끄러운 상대는 LG라고 들었습니다. (30년 LG빠 저희 삼촌피셜..)

위 상황에서 현재 남은 경기현황과 상관 없는 if 스토리를 써보자면.. ([NC 입장에서 정규리그 막바지라는 가정 하에])
1. LG를 상대할 땐 전력투구하여 NC승, LG패를 만들어 LG가 플레이오프 진출시 낮은 시드를 받게함으로써 위험요소를 조금이라도 멀리 보내버린다.
2. LG 외의 팀을 상대할 땐 유망주나 비주전선수들을 적극 기용하여 LG가 아닌 다른 팀들이 승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서 LG를 제외한 나머지 팀들의 승률을 상승시긴다. (주전선수 휴식 및 비주전선수 출장경험은 덤)

정규리그는 2등조차로도 떨어질 수 없는 든든-한 철옹성이 된 1등팀 입장에서 플레이오프를 염두하여 상성이 최악인 팀을 담가버리는(?) 위와 같은 경우를 지칭하는 용어가 있을까요? 다른 관점과 정도에서 보면 승부조작이나 어뷰징같은 극단적인 단어밖에 생각이 나지 않아서 질게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__)

문외한인 제가 이런 생각이 들 정도면 이미 용어나 개념이 정립되어 있을테고 그에 대한 제도적, 도의적 기준도 있을것 같은데요. 야구 혹은 다른 스포츠에서도 어떻게 적용되는지 썰 한번 풀어주시면 재미있을것 같아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금요일 저녁,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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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때까치
20/10/23 16: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고의패배죠. 84년 삼성이 본문에서 언급하신거랑 완전 똑같은 짓거리를 해서 대전상대를 롯데로 골랐고, 그 결과로....... 최동원의 전설이 생겼죠. 고의로 진건지 아닌건지 판단하기가 애매해서 룰적으로 금지되거나 하지는 않지만 정말 지구 끝날때까지 팬들에게 조롱받을만한 행위입니다.
다리기
20/10/23 17:01
수정 아이콘
결과보다는 과정이 저렇게 노골적이면.. 난리나겠네요.
근데 고의패배까진 안가더라도 엔트리를 유연하게 쓰긴 할거같습니다. 그마저 다 이기면 진짜 위엄인데..
스위치 메이커
20/10/23 17:06
수정 아이콘
https://namu.wiki/w/져주기%20게임

나무위키에는 져주기 게임이라고 되어 있네요
정지연
20/10/23 17:07
수정 아이콘
룰적으로는 문제될게 없습니다만 팬들로부터의 비난을 받겠죠..
84년 삼성이 실제로 그렇게 해서 롯데를 만났는데 그때 우승을 못했어서 오히려 최동원의 전설이 더 많이 언급되지만 그때 그렇게 해서 우승했으면 씹히는 걸로 오랫동안 얘기가 됐을거 같습니다
DownTeamisDown
20/10/23 17:07
수정 아이콘
뭐 롤에도 의심사례가 있죠 13년 롤챔스 스프링 cj엔투스 프로스트 와 kt롤스터B의 경기는 거의 확증만 없지 서로 던지는 수준이었죠...
결국 던지기 경쟁끝에 kt롤스터B가 져서 목표를 달성했지만....
20/10/23 17:25
수정 아이콘
마타로 업그레이드한 엠화만나서 개박살이 나죠 흐흐 정작 피할려고 했던 소드보다 강팀이었음
류지나
20/10/23 17:12
수정 아이콘
84년 삼성이 진짜 너무 노골적으로 해버려서 그렇지, 상대고르기 같은건 사실 전략으로 봐도 됩니다. 이 와중에 고의 패배만 안 하면 말이죠.
20/10/23 17:19
수정 아이콘
사실 올해 NC는 LG 말고는 플옵권 팀 잔여경기가 없습니다.
이정재
20/10/23 17:21
수정 아이콘
lg가 nc 상대에서 재미본건 구창모를 안만나서라 그럴 기회가 있다해도 안할듯
아니근데진짜
20/10/23 17:37
수정 아이콘
구창모 부상 전에 잠실에서 등판해서 2이닝 40구 2실점 우천취소된 적이 있었습니다.. ㅠㅠ
아웅이
20/10/23 17:2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야알못인데 이거 너무 웃기네요.
NC가 상대하기 껄끄러운 상대는 LG라고 들었습니다. (30년 LG빠 저희 삼촌피셜..)
20/10/23 18:05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론 비난받는데, 국제대회에서는 간혹 옹호되기도 하더라구요. 같은 나라 피하기..
미카엘
20/10/23 18:06
수정 아이콘
아무리 미사여구 달아도 프로라면 지양해야 할 거라고 봅니다. 언제나 최선을 다해 승리에 임해야죠.
닉네임을바꾸다
20/10/23 19:42
수정 아이콘
근데 원래 장기전인 정규시즌을 매 순간 전력으로만 하면 힘들긴 합니다...
그래서 정규시즌과 포시는 운영이 다르다고 하는거고요...
다주택자
20/10/23 19:04
수정 아이콘
당장 이번 롤드컵 조별리그만 해도 TES, 담원 모두

1위 확정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았죠

여기 PGR에서도 비난 여론 없었고...

비난할 일 아니라고 봅니다.
에픽하이
20/10/24 13:30
수정 아이콘
오늘도 지식이 늘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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