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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06 16:16
히가시노 광팬입니다. 가가시리즈 위주로 입문하시는것도 괜찮아보여요. 가가시리즈 외에 추천해드리자면 용의자 x의 헌신, 악의 추천합니다
13/10/06 16:26
백야행 추천드립니다.
책이 출파되어 나오진 않으나 인터넷 서점 가시면 깨끗한 중고물품도 꽤 많이 팝니다. 그리고 일드 백야행도 보시길 바랍니다. 전 드라마 먼저 보고 책 읽었는데 책과 드라마의 관점 자체가 다릅니다. 만약 둘 다 보실거라면, 책 먼저 읽으시고 드라마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13/10/06 16:33
히가시노 책 거의 다 봤는데요. 유성의 인연이랑 악의 정도를 제일 재밌게 봤네요.
다른 일본작가 책 중에서는 미야베미유키 - 모방범, 다카노아즈아키 - 13계단, 기시유스케 - 유리망치 정도 재밌게 봤습니다.
13/10/06 16:46
전 생각보다 백야행은 중간중간에 지루한 부분이 꽤 있었구요..
오히려 비밀 강추합니다.. 저에겐 최고였습니다. 그 외에도 유성의인연 추천해요~
13/10/06 16:58
비밀 진짜 최고 였어요. 그 외에도 저는 다 재밌게 읽었는데 오히려 최근 나온 가가형사 시리즈를 안 읽어 봤네요.
딱 한권만 꼽으라면 저는 비밀을 제일 추천 드리고 싶네요.
13/10/06 17:29
위에서 많이들 추천해주신 것 외에서 찾아보자면 편지 추천드립니다.
이거 읽고 나서 혼자서 생각할거리도 있고 이야기도 재밌고 좋은 것 같아요.
13/10/06 19:34
백야행, 유성의인연, 용의자의헌신, 동급생, 악의, 다잉아이 저도 많이 봤다고 생각하는데 아직도 많이 남아있네요...
기본적으로 추리소설 좋아하시면 왠만한 인기작들은 다 재미있게 보실 것 같습니다.
13/10/06 19:50
히가시노 책 다 읽고 소장할꺼야! 라고 시작해서 이제 거이다 읽어가는 중입니다.
전 용의자X의헌신으로 입문해서 가가형사시리즈 - 갈릴레오시리즈 - 장편소설로 달렸습니다. 시리즈물은 다 제미있었고.. 숙명이나 편지도 재미있게 읽었구요..(잘안알려진거같은데..전 기억에 오래남는 소설이네요..) 2013년 내로 방황하는 칼날이 한국에서 영화로 개봉하다고 하더라구요.. 영화 개봉전에 읽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소설자체도 재밌습니다. 그리고 환야1,2도 최근에 읽었는데 재미있었.. 다 재미있었다고 썼는데.. 취향탓인지 히가시노 책은 왠만하면 쑥쑥 잘 읽혀서 쉽게 읽을수 있어요. 몇가지 재미없다.. 라고 느낀책 찾는게 더 쉬울듯하네요;;
13/10/08 22:03
저도 거의 다 읽었는데 의견은 다른 분들과 비슷하네요. 오히려 작가가 유명해서 너무 기대했다가 조금 실망했달까..흑. 저도 용의자x의 헌신과 백야행 추천합니다. 그런데 설마 다 구매하실건가요? 저도 처음엔 다 구매했는데 시간 지나면 정말 재미있는 몇 권 빼고는 자리만 차지해서..인터넷에서 동호회가입하셔서 교환을 해서 보시거나 하는걸 추천합니다. 아니면 대형서점에서 소개문구와 앞부분 조금 읽고 내 취향이다 싶은 책만 구매하시는걸...(일본 미스터리 관련 서적 500여권을 헌책방에 바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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