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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05 21:37
언제적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최연성 선수가 전성기 시절인가??? 암튼 그쯤에 팀내 2군인가 연습생인가 들과 함께 생컨 2:1로 연습한다고 했는데 이긴다고 하더군요
13/10/05 21:49
벨붕일까요? 아마추어들끼리해서 그런진 몰라도 아마추어 잘하는 사람 한명 vs 중수쯤 해서 3명이서 팀밀리로 해보니 그냥패던데..
당하는 1인이 하면 진짜 스트레스 받아요. 전 2~4명이서 1명상대로도 해봤고, 제가1인 경우도 있는데.. 1일때 진짜 욕나옵니다. 상대가 토스면 앞마당오면서 리버본진에 떨어지고 난리도아니고.. 저그일때가 가장 고통스럽습니다. 이제동의 뮤탈2부대컨트롤? 그걸 계속당해요
13/10/05 21:52
프로게이머 2명 vs 이영호면 이영호가 질텐데 아마추어는 모르겠네요.
전에 어느 프로그램인지는 모르겠는데 이영호선수한테 팀밀리로 2:1로 연습하는거 어떠냐고 물어봤는데 그러면 절대 못이겨서 스트레스만 받는다고 했던 기억이나네요.
13/10/05 22:16
저글링 러커 디파일러가 스웜 치면서 달려들고 퀸은 마린 메딕에 인스네어와 탱크에 브루들링을 따다닥!
그러면서 스컬지는 정확하게 2기씩 베슬에 콰콰쾅! 시나리오가 아닐런지...
13/10/05 22:20
그러면서 본진 드랍까지....
이에 맞서서 테란은 마메 펼치기 + 벌쳐 마인심기 베슬 이레디걸기 탱크 디펜시브 다다다 + 3방향 드랍십 컨트롤 생각만해도 재밌네요 크크크크
13/10/05 22:46
처음엔 당연히 이영호라고 생각했는데
2명이 한명 컨트롤, 한명 생산이 아닌 둘다 다른 방향이면 모르겠네요... 아무리 준프로라도 뮤짤 양쪽으로 들어오면... 그나마 테테전이 가장 할 만 하겠네요
13/10/06 00:52
역활 고정이라면 이영호 압승일것 같네요
생산 + 컨트롤 동시에 하는건 이영호 특기인데다, 컨트롤만으로 커버 할 수 없는 운영이라는 것이 따로 있고 역활 고정해서 해보면 원래 계획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카오스가 일어나더라고요 크크크
13/10/05 23:58
준프로 둘이 호흡 맞는거는 굉장히 잘된다고 전제를 제가 하긴 했는데... 손발 잘맞으면 이영호도 힘들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처음엔 밸붕인줄 알았는데 생각하면 할수록...크크 이영호도 사람이네요 역시!
13/10/06 00:49
어차피 운영할때 컨트롤 말고 자원은 한정 되어있으니 이영호의 압승을 예상합니다.
무탈 두부대든 뭐든 자원은 한정적이니... 나오는 타이밍 같은건 같을 수 밖에 없죠.
13/10/06 01:05
준프로이상들이 팀밀리로 먹고 한다면 이영호도 상당히.힘들꺼라고 봅니다. 예전에 최연식 선수가 길드원하고 그렇게 연슺하는걸 아프리카에서.종종 봤는데 거의 이기는걸 못봤습니다. 물량이 장난 아니고 교전시 컨트롤측면에서 차이가 넘사벽이더군요.
13/10/06 01:21
생산/컨트롤 나누면 준프로가 지고 생산/컨트롤 둘 다 능동적으로 맞춰서 한다면 이영호 선수가 질 것 같습니다.
컨트롤은 준프로도 잘하거든요. 근데 그 준프로가 컨트롤에만 온전히 집중한다면 생산하려고 다른 화면 봐야 하는 순간에 이영호 선수가 손해를 볼 수밖에 없습니다. 준프로는 생산 꾸준히 잘 되고 있을 테고요. 대규모 전투를 해도 감당할 수 없는 효율로 네 개의 손이 병력 컨트롤을 하니 이영호 선수가 버틸 수 없을 거고요. 스타1은 인공지능이나 인터페이스가 너무 안 좋아서 손이 갈 수록 매우 유리해집니다. 그래서 김택용 선수 저그전이 엄청났던 거죠. 여담입니다만 스타2에는 준프로 자격으로 WCG 전승 결승 진출한 선수가 있어서 준프로가 약해보이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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