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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 01:16
4번은 최저시급 수준으로 낮춘다면 or 알바 수준으로 낮춘다면 있겠지만... 그 외에는 없을것 같은데요...
만약 있다면 이미 누군가가 하고 있고, 자리 비면 지인소개 해줄것 같은 꿀자리...
20/09/08 01:47
주위 둘러보면 정출연에서 일하는 친구들이 어느정도 해당하는것 같네요 흐흐.물론 갑자기 준비해서 가는 직업인건 아닙니다만... 혹시 이공계 출신이시라면
20/09/08 02:11
어떤 금전적인 투자도, 기술도 없이 대인관계 스트레스도 안받고. 업무 스트레스도 안받고, 근무시간은 칼같이 지켜지는데 급여수준은 적절한 일자리라..
일단 국내기업들 가운데에는 대인관계 스트레스 안걸리는 일자리가 가족회사나 특별한 지식, 경험, 견해를 토대로 자문해주는 일 외에는 거의 불가능해보이고요. 외국계 기업들 이야기 들으니 매우 개인주의적인 분위기라 서로 자기 일만 하고 상호간 노터치라던데, 그만큼 업무강도가 만만한 편은 아니라는게.. 무언가 하나는 포기하셔야 답을 구하실 수 있어 보입니다.
20/09/08 09:17
금융공기업 내 일반사무직 계통이 있겠네요. 모든 기관이 뽑는 건 아니지만 사내에서 일반 공채 직원보다 반 급 또는 한 급 아래에 위치한 직렬제도를 운영하는 회사가 해당됩니다. 외부 경쟁 없고(물론 승진 등 내부 경쟁은 치열합니다), 대민 업무 부담이 적으며(이것도 팀바팀이지만) 평균 이상의 급여와 복지, 정년보장까지. 문제는 선발인원이 너무 작죠..
20/09/08 12:07
댓글 읽어봤는데 교행이구요
밖에서 보는 시선과 많이 다릅니다 특히 교사와 공무직 처우에 비해 너무너무너무너무 열악하구요 답변 감사드리며 곧 삭제하겠습니다.
20/09/08 13:51
적절한 연봉이라는 게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는데
대충 초봉이 최소 3천은 넘고 추가로 정년도 어느정도 보장되는 기준으로 찾아보면 1. 교직원 (망할일 없는 서울권이나 기타 이름 들어본 대학 + 연봉 테이블 깍이지 않은 곳(연대같은곳은 많이 깍였다함)) 2. 일부 한적한 지방직 공무원이나 교행등 일부직렬 3. 덜 알려지고 블라나 잡플래닛 같은곳에서 신의 직장 소리듣는 일부 중소규모 공기업 및 공공기관 (규모 큰 곳들은 보통 일도 많고 감사도 빡셈) 4. 수익이 확실해서 영업할 걱정없고 망할 걱정없는 숨어있는 각종 사단, 재단, 협회 들 5. 대기업 산하 공익법인 (삼성 리움미술관 같은곳) 등등 시간내서 찾아보면 더 나올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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