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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9/07 09:52:00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육룡이 나르샤 볼 만한가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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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 10:05
수정 아이콘
뿌리깊은 나무 프리퀄 작품이죠.
사극배경이긴 한데 무협판타지 드라마로 보는게 맞지 싶네요
거짓말쟁이
20/09/07 10:05
수정 아이콘
뿌리깊은 나무 작가진이라 볼만합니다. 좀 뽕맛이 있긴 하지만 조연들이 연기를 잘해서
부동산
20/09/07 10:07
수정 아이콘
정도전과는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둘 다 재밌어요.
마음속의빛
20/09/07 10:07
수정 아이콘
무협지와 사극의 결합이랄까요?

'뿌리 깊은 나무'의 프리퀄로 나왔지만,
설정 충돌이 생기는 등 아쉬운 점이 있지만
무협지를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박초롱
20/09/07 10:18
수정 아이콘
뿌리깊은 나무, 정도전, 육룡이 나르샤 다 재밌게 봤습니다.
캐스팅도 괜찮고 연기도 좋아요. 유아인의 뭔가 광기어린 이방원 느낌도 색다르고요.
그런데 글 쓰신 걸로 봐서는 판타지적 요소 때문에 거부감 느끼실 수도 있겠네요. 일단 한 번 봐보세요.
회색사과
20/09/07 10:20
수정 아이콘
정도전을 기대하신다면 실망하실거고
뿌나를 재미지게 보셨다면 재미지게 보실 겁니다.

코로나 시즌에 셋 다 봤네요. 정도전 - 뿌나 - 육룡
공염불
20/09/07 10:31
수정 아이콘
정통 사극 기대하신다면 좀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극의 재미는 있어요. 가볍게 기대 안 하시고 보신다면 볼만 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20/09/07 10:32
수정 아이콘
신세경이 너무 이뻐서 재밌게 봤습니다.
정통 사극을 기대한다면 노잼일거에요.
StayAway
20/09/07 10:55
수정 아이콘
이 드라마의 정체성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팬픽'입니다.
회색사과
20/09/07 11:06
수정 아이콘
완벽한 표현이십니다 크크
20/09/07 13:26
수정 아이콘
퓨전사극인데 그렇게 가볍지않고 킬링타임용으론 적당합니다
약설가
20/09/07 13:55
수정 아이콘
더불어 뿌나와 함께 보면 그 사이에 이방지가 고생을 얼마나 했는지를 잘 알 수 있습니다.
쌀로별
20/09/07 17:41
수정 아이콘
본 지 좀 오래 됐지만, 무협활극 느낌이 나는 사극이었던 것 같습니다.
캐릭터성도 좋고 해서 전 재밌게 봤어요. 그중 박혁권 연기가 인상깊었었던..
인스네어리버
20/09/07 18:4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띵작이네요
말다했죠
20/09/07 22:02
수정 아이콘
저는 뿌나 육룡 다 재미있어서 선덕여왕도 나중에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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