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연게 보다가 보니 독일 유학을 안갔다는 저격 링크를 달아주셔서 읽어봤습니다.
https://m.wikitree.co.kr/articles/552318

근데 대충 보니까 제대로된 독일 음대를 들어간건 아닌것 같고 아카데미(?) 정도로 불리는 몇개월에 걸쳐서 수업들으면 수료증 주는 곳을 다닌것 같은데.
이게 어떤게 문제가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제 예상에는 독일 음대를 들어가려다가 번번히 시험에서 떨어졌다던지. 뭐 그런 이유로 임시방편으로 '아카데미라도 수료해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수료 한 정도 인거같은데.

'독일을 가지 않았다' 라는 말이랑 '갔지만 뭐 음대는 못갔고 아카데미는 수료하고왔다'
는 뉘앙스 차이가 큰것 같은데 독일 유학 자체를 안 간건 아니지 않나요? 음대 졸업을 실패한 유학인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