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0/08/26 16:16:12
Name 보미
Subject [질문] 댓글 폭격 맞을 때 멘탈 관리 되시나요?
피지알은 아니고 다른 사이트에서 댓글로 말을 이상하게 썼다가 폭격 맞았는데 어질어질 하네요....

이런 경험이 처음이다보니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모르겠고 해서 질문글을 씁니다 크크ㅠㅠ

보통 이런 경우에는 일일히 답변을 해줘야 할까요 무시해야 할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테크닉션풍
20/08/26 16:17
수정 아이콘
무시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글쓴이 멘탈을 잡으시려면
20/08/26 16:18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당
센터내꼬야
20/08/26 16:18
수정 아이콘
대꾸를 멈추고 잠시 컴퓨터를 끄고 쉬세요
20/08/26 16:18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당
센터내꼬야
20/08/26 16:20
수정 아이콘
드라마 제목으로 다시 이야기를 드리자면
도망치는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좀 쉬면 됩니다. 열 식히세여.
마감은 지키자
20/08/26 16:19
수정 아이콘
잘못(실수)한 게 맞으면 간단하게 사과 혹은 피드백을 하고서, 아니면 무시하고 잠시 커뮤니티를 끊으시는 게 좋습니다.
20/08/26 16:30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그래야겠습니다
류지나
20/08/26 16:20
수정 아이콘
저는 제가 맞는 말을 했는데 폭격을 받으면 전투력이 치솟는 타입인데
사실 세상 만사가 제가 다 아는 것도 아니고, 다른 관점에서 그럴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면 급격하게 쪼그라듭니다.

오래 다닐 커뮤니티면 삭제 후 사과
걍 지나가다 잊어버릴 커뮤니티면 그냥 삭튀
20/08/26 16:30
수정 아이콘
삭제하는것도 방법이겠군요
20/08/26 16:25
수정 아이콘
전 맞는말이다 싶으면 전부다 일일히 싸우고 아니면 정정댓글 하나 쓰고 잠깐 안봅니다.
20/08/26 16:34
수정 아이콘
일일히 싸우기엔 너무 힘들어서 안될거같네요 ㅠㅠ
Cazellnu
20/08/26 16:29
수정 아이콘
글로 피해를 준 정도가 아니면
JTBC 방식의 대응을 권합니다.
아님말고
20/08/26 16:34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페스티
20/08/26 16:37
수정 아이콘
어쩌다 댓글로 말 이상하게 쓸수도 있죠 뭐. 사람들이 다 타인에게는가혹해서... 잘못이라고 해도 대부분 별 일 아닙니다. 현실이 더 중요하니 심적 여유를 갖고 생각해보세요
20/08/26 16:38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한번에 너무 맞다보니 어질어질했었네요 크크
콩사탕
20/08/26 16:47
수정 아이콘
여기서도 다른곳에서 맞아봤는데, 그냥 컴터 끄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게 최곱니다. 아니면 넷상에 또 다른 자아를 만들어서 활동을 하시는 것도
20/08/26 16:48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에바 그린
20/08/26 16:50
수정 아이콘
개소리로 한번 당한적있는데 그때는 진짜 화났거든요? 왜냐면 이건 내가 맞고 상대는 틀렸는데 지들이 옳다고 우기니까요. 그래서 키배도 겁나 뜨다가 약속 있어서 나갔고, 그날 그리고 이후로도 만나는 친구마다 그 얘기 하니까 좀 나아졌어요 크크.
그리고 결국 제가 옳았다는걸 아니까 마음이 편했어요. 걍 똥 밟았다 생각하게되더라구요.

이거 말고는 생각이 달라서 폭격 맞은적도 있는데 그럴때는 별 생각 안듭니다. 그냥 내 생각이 마이너하구나 하는거죠.
20/08/26 16:54
수정 아이콘
말을 명확하게 못써서 그런지 다들 제 의도와 다르게 이해해서 맞았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오스피디
20/08/26 17:01
수정 아이콘
사이트마다 대응법이 다른데, 그냥 우루루 몰려와서 까는 '그' 사이트라면 그냥 무시하세요.
생각이 다르다고 우루루 몰려와서 까는게 정상인가요, 당연히 아니지요.
20/08/26 17:04
수정 아이콘
네 답변 감사합니다!
CastorPollux
20/08/26 17:2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예전에 영화 커뮤니티에...매니아팬 많은 감독 영화 비판하는 글 썼다가
댓글 폭탄 맞은 기억나네요 그냥 멘탈 나가서 보지도 않았습니다
20/08/26 20:42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20/08/26 18:21
수정 아이콘
제가 요즘 그런중인데, 아무리 말해도 멘탈상하는건 어쩔 수 없죠. 한가지확실한건 일일히 답변 안하는게 나아요. 님은 한명이지만 님정도 되는 전투력의 사람 두세명만 붙어도 잉여력에서 밀리거든요.
저는 예전부터 방문하던 사이트인데, 사이트 분위기가 바뀌었음에도 안떠나고 굳이 남아있다가 저들 주류 의견과 다른글 올려서 쿨타임만 되면 댓글 비추폭탄 받는중
20/08/26 20:43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그냥 웅크려야겠어요..
독수리가아니라닭
20/08/26 18:31
수정 아이콘
C모 사이트에서 순식간에 70댓글 다굴폭격 받으니 뭐 반박할 마음도 안 생기더군요
그 후로 그냥 그 사이트는 로그인을 안 하고 있습니다
20/08/26 20:43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거긴 안가서..ㅠㅠ
20/08/26 19:22
수정 아이콘
최근에 진짜 몇 년만에 여기서 논쟁해봤지만 역시 키배(특히 소수의견쪽 장판파의 경우)는 답이 없어요. 어떤 한 주제에 대해 싸울 때 대부분의 사람들 마인드 자체가 내가 맞고 니가 틀리다는걸 전제로 하는데, 처음이야 내가 왜 이렇게 생각하는지를 얘기하지만 그 뒤로는 서로의 의견이 이해가 안되니 말은 계속 같은데서 돌고 결국 마지막엔 감정싸움으로까지 번지기도 하니까요. 특히 그 와중에 이때다 싶어서 다수파 무리에 끼어 비꼬고 어그로 끄는 사람까지 있다? 한두번 대꾸해주다가 나중엔 그냥 똥 피하는 심정으로 피하게 되더군요. 애초에 똥인것 같을 때 먹금 했어야 했는데 그게 아쉽습니다.
20/08/26 20:43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이혜리
20/08/26 21:10
수정 아이콘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저는 자게에 올린 글도 필력 부족으로 댓글 폭격 맞고 그냥 그러려니 하다가 나중에나 읽어 보고 그랬습니다.
그 후로는 이렇게 생각의 차이가 다른데 정치인들은 정말 힘들겠구나 뭐 이런 느낌 밖에는 안 들더라구요.
미카엘
20/08/26 21:16
수정 아이콘
방구석 여포들이라 생각하시고 잊어버리세요. 넷상에서만 성자인 척하거나 본인만 옳다고 믿는 부류가 굉장히 많습니다. 저도 그중 하나 같지만요 크크크ㅜㅜ
소녀시대
20/08/26 22:00
수정 아이콘
원하는 답변은 없으면 무시하고 잊어야죠..
20/08/26 22:01
수정 아이콘
일부러 어그로 끈거라고 위안하세요
랜슬롯
20/08/27 03:31
수정 아이콘
본인의 의도와 다르게 억울하게 폭격당할때도 있긴한데... 그럴땐 좀 억울하긴한데, 그냥 안보고 넘어갑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47982 [질문] 파랜드 택틱스 같은 게임 있을까요? [25] 타키쿤13911 20/08/27 13911
147981 [질문] (19금) 사정할 때 방구가 나왔어요 [23] 삭제됨9154 20/08/27 9154
147980 [질문] 치과치료 질문입니다(어떤치료가 나을까요) [4] 맨송맨송4726 20/08/27 4726
147979 [질문] 건성 지루성 두피염? [8] 쇄빙6023 20/08/27 6023
147978 [질문] 네발 자전거 보조 바퀴를 뗐는데 이럴경우 자전거는 어떻게 세워두나요? [5] WhiteBerry4359 20/08/27 4359
147977 [질문] 중고차 팔고, 중고차 사면 행정절차?가 어떻게 되나요? [2] 호아킨4905 20/08/27 4905
147976 [질문] 혼자 있는 시간을 못 견디겠네요. [15] K57076 20/08/27 7076
147975 [질문] 법적으로 종교의 자유가 국민의 건강권보다 우선하나요? [9] 光海5251 20/08/27 5251
147974 [질문] 100만원 이하 가격대 게이밍 피시 견적 질문 드립니다! [5] 오늘도칼퇴근6023 20/08/27 6023
147973 [질문] 태블릿 종이질감 껍데기 관련 질문입니다 (안쓰기로함) [11] 인생은서른부터5521 20/08/27 5521
147972 [질문] 팩스가 스무장 넘게 오고 있는데... [1] 나른한오후4933 20/08/27 4933
147971 [질문] 소리없이 볼 수있는 유튜브 컨텐츠 추천부탁드립니다. [23] 포코포코8631 20/08/27 8631
147970 [질문] 왜 대학원생은 코로나 관련 장학금 혜택을 못받을까요 [6] 제논6175 20/08/27 6175
147969 [질문] 컴퓨터가 부팅이 안 되네요. [1] 가라한4907 20/08/27 4907
147968 [질문] 자동차 뒷유리 와이퍼 [4] phoe菲4958 20/08/27 4958
147967 [질문] 온라인 콘서트 크게 볼 방법이 있나요 [6] 건강이제일5732 20/08/27 5732
147966 [질문] 결혼 10주년 선물상자를 채울 3650개의 작은 것 [21] 신비로움5692 20/08/27 5692
147965 [질문] 가디언테일즈 진로 질문입니닷.. [7] 위미4471 20/08/27 4471
147964 [질문] wix.com으로 사뒀던 도메인 연장문제 [1] 카푸스틴4975 20/08/27 4975
147963 [질문] 존경하는 분에 대한 시 추천 바랍니다. [2] 망개떡5193 20/08/27 5193
147962 [질문] 태블릿 화면 닦는 법 추천 부탁드려요 + 꼭 보호필름을 붙여야 할까요? [20] 코시엔10050 20/08/27 10050
147961 [질문] 서울대본원, 고대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추천하실 수 있을까요? [5] 타는쓰레기6457 20/08/27 6457
147960 [질문] 트롯 가수 김호중씨가 독일 유학을 안간건가요? [4] 리니시아6181 20/08/27 618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