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0/08/12 21:08:37
Name 훈타
Subject [삭제예정] 아버지가가 주식에 관심을 자꾸 갖으시는데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원래 아버지가 버는만큼 쓰자는 주의였는데 최근에 주식에 자꾸 관심을 갖으십니다.
남에게 사라고 추천한 땅이 ktx들어서서 배로 올라도 큰 관심 안 갖으시던 분이었는데 지인이 카카오로 많이 벌었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속이 쓰리신지 자꾸 카카오,삼전,아시아나같은 거 어떤지 물어보십니다.
주식 거의 안 하신분이시고 저도 지식이 별로 없으니 제가 할 수 있는 건
보수적으로 접근해야한다,특정 주식만 사는 건 위험하다,무조건 장기로 갖고 있는다고 오르는 거 아니다같은 지극히 당연한 말밖에
못하겠더라고요.
어떻게 얘기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책이나 방송을 권해서 관련된 지식을 쌓으시게 만들어야할까요?
참고로 아버지 연세가 50후반 바라보시고 관련지식은 정말 없으십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위치 메이커
20/08/12 21:16
수정 아이콘
우리 아버지 50대인데 5억 까먹었다~가 1억5천으로 줄긴 했는데 뭐 답은 아시시라 믿습니다.
20/08/12 21:17
수정 아이콘
100으로 시작해보라고 하세요

재능러시면 금액 늘리면 되죠
20/08/12 21:44
수정 아이콘
장사하시는 거 보면 사업감같은 건 좋으신 편인데 주식감은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폰지사기
20/08/12 21:18
수정 아이콘
우량주 장기투자가 답이다? = 10년전 시총 10위권 내 기업들 골고루 샀다고 보면 지금 무조건 손해였다고 말하세요.
주변에서 벌었다는 이야기 듣고, 요즘 주식시장 날뛰는 이야기 듣고, 그러다보니 직접 한번 해보고 싶으신거라서, 말로 하셔도 못 말릴겁니다.
그냥 일정 금액 제한을 두고 직접 겪어보고 깨닳게 하는게 좋습니다. 물론 한탕주의 투기 안하시게 옆에서 잘 보셔야하구요.
아 뭔가 제 닉으로 이런 글 쓰니까 신뢰도가 떨어지겠네요....
20/08/12 21:22
수정 아이콘
자본의 1/3 현금, 1/3 부동산, 1/3 주식 비율이면 적당하다고 하죠
저도 최근에 시작했습니다, 이자도 안나오는 은행에 계속 넣어두는건 아닌것 같아서
대신 몰빵, 단타 이런건 멀리하는게 좋겠죠...
넣어두고 참을수만 있으면 대박은 못쳐도 은행이자보다는 벌 수 있는 가능성 높은것들이 있으니깐요
절대연장해
20/08/12 21:24
수정 아이콘
주변에서 많이 벌었다는 소식 듣고 마음 흔들리시고 큰 돈 버실 생각으로
주식 시작하시는것 같으면 무조건 말리세요.
20/08/12 21:45
수정 아이콘
카카오 그 분이 앞으로 몇 년안에 60찍을 거라고 얘기를 자주하셔서 혹하신 것 같아요.장사하는 업종이 앞으로도 계속 하향할 수 밖에 없는 업종이라 다른데 관심을 가지시려고 하더라고요.
구혜선
20/08/12 21:25
수정 아이콘
주식 유투브 현명한 거 찾아서 20시간은 보고 하라고 하심이.. 요즘은 좋은 콘텐츠가 많더라구요.
neogeese
20/08/12 21: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관련지식 빠삭하신분들만 주식하는건 아니니 심각하게 생각 하시지 말고 처음엔 1~200 정도만 가지고 사고 파는 연습 한번 해보도록 권해보세요.
주식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공부 한다고 해봤자 느껴지시는게 없을 거예요. 실제 돈이 없어지거나 생기게 되면 다들 이것 저것 찾아 보면서 공부 합니다.
개인적으로 나이 들어서 소소하게 주식 하시는 거 괜찮다고 봅니다. 매일 매일 주식 체크 하는걸 한심하게 볼수도 있는데 다르게 생각해보면
매일 매일 세상 돌아가는거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관련 되서 책도 읽고 유투브도 찾아 보고 무료한 삶을 보내지 않게 될수도 있습니다.
친구분들 만나서도 이야기 거리가 많아 져요.

만약에 다른 분들이 큰돈을 번거 때문에 본인도 크게 좀 벌어보자 하는 식으로 무모하게 덤벼 드시는 거라면 무조건 말리세요. 현실 적인 목표가는
1년에 5~10% 정도라는걸 강조 하세요. 이정도만 해도 주식으로 돈 잘 벌고 계신 겁니다.

추가로 유투브에서 삼프로TV 추천 합니다. 특정 종목을 사라고 찝어주는 그런 내용은 거의 없고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나와서 각자의
분석들을 설명해주는데 여러 관점들을 볼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습니다. 누구는 계속 사야 된다고 하고 누구는 위험하다 뭐 이런 의견이 하루에 게스트들 사이에서 갈리기도 하고 그럽니다.
소사이어티게임
20/08/12 21:43
수정 아이콘
저도 삼프로 tv 추천 합니다!
어른들이 보기에 정말 딱입니다.
매일 뉴스처럼 하기도 하고요
20/08/12 21:46
수정 아이콘
네 한 번 얘기해보겠습니다.
20/08/12 21: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인적으로 삼전,카카오,현대차 장투는 추천을 하는 편인데,

모든 사람은 들어갈때는 은행이자보다 더 받으면 되지~ 하고 들어갔다가
내 주식은 가만 있는데 옆에서 오르는 주식들을 보면서 투기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적금식으로 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들어갈때 크게 투자해서 존버하지마시고,
(이러면 빠질때 할 수 있는게 없어서 멘탈 박살나는 경우가 생깁니다,
특히나 주식 초보분들은 더 그렇습니다)
한 달에 얼마씩 넣으면서 적금식으로 하시는거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 달에 한 번 보다
한 달 넣을 금액도 쪼개서 며칠에 한 번씩으로 나누는걸 더 추천드립니다,
이러면 오르던 내리던 크게 신경 안쓰고 장투하는데 도움 됩니다.
(매수는 하루에 한 번,
매수시간대는 무조건 3시~3시19분,
왜 이러냐면,
장 중에는 변동성이 상당히 커서
그나마 안정적으로 종가 형성되는 3시 이후가 좋음)

주식 하시다보면 알겠지만, 종목 선택을 못하는 경우보다
못 기다려서 손절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명심하시길.

개인적으로는 투자는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동기가 다른 사람들이 돈 버는걸 보고 뛰어드신거라면
[당장 안 올라서 조급해하실 경우가 90퍼 이상 생깁니다]
그리고 급등하는 주식에 투기했다가 폭망☆
안 봐도 비디오죠.

그러니 옆에서 항상 마인드 관리 잘 해주시고,
계좌관리도 가족이 같이 하세요.

마지막으로 한 말씀 드리자면,
정말로 우량주로 장투 하실거라면 [주식을 모으세요]
20/08/12 21:49
수정 아이콘
혹시 계좌개설 추천하는 곳 있으신가요?
기존에 주거래하던 곳을 계속 유지하면서 하는게 나을까요?
20/08/12 21:51
수정 아이콘
미래에셋대우 추천드립니다.
비오는월요일
20/08/12 21:31
수정 아이콘
너무 걱정하실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거기에 인생을 걸어보겠다는거 아니라면.
소사이어티게임
20/08/12 21: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주식 투자를 돌이켜 보면, 주식 기법 같은 공부를 하는 것보다,
본인이 오래 관심을 가지고, 잘 아는 회사에 자기가 정한 원칙으로 분할매수, 분할매도
칼같이 지키면서 하는 것 이였습니다.

올인 매수 매도 하는 것보다 처음에는 수익도 작은 것 같아서 내가 이 때 다 샀으면 다 팔았으면
머리 속에 후회가 남지만, 돌이켜보면 수익률 및 매매에 대한 스트레스를 덜 받기 위해서는
분할이 좋습니다.

작은 수익에도 만족 할 수 있고, 아버지가 꼭 하시고 싶으시면 하셔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조심해야 될 점은, 은퇴 후에 여가 시간 보낼게 없어서 처음으로 주식 시작하셨던 분들 중에
너무 몰입하시다보면, 여태까지 경험하지 못한 스트레스와 무기력증을 겪는 경우를 많이 봤으니
옆에서 많이 도와주세요
20/08/12 21:50
수정 아이콘
네,조언 감사합니다.
이혜리
20/08/12 21:37
수정 아이콘
KT&G 사면 됩니다.
배당주로 KT&G 주식만한게 없어요,
지금 8만원 대 유지 중인데, 매년 4000-4500원 사이는 꾸준하게 줍니다.
5% 정도 수익이 나요.
20/08/12 21:41
수정 아이콘
배당주라면 은행이나 삼전같은 주식도 괜찮을려나요?
RedDragon
20/08/12 23:21
수정 아이콘
삼전도 삼전우 사시면 연으로 치면 약 3.5% 정도의 배당금이 나옵니다 (분기별 한번씩 총 4번)
아르네트
20/08/12 21:39
수정 아이콘
Short cash의 시대입니다.
20/08/12 21:42
수정 아이콘
그건 확실하죠.마음같아서는 채권같은 상품도 알아보시라 하고 싶은데 아마 큰 관심은 없으신 거 같아요.
지구사랑
20/08/12 21:44
수정 아이콘
큰 돈 벌어보겠다고 주식 투자를 시작하면 백의 구십구는 실패합니다. 적어도 시작은 평균만 가보자, 라는 관점에서 접근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장래를 믿는다면 Kodex200 (우리나라 주요 주식들의 총합) 혹은 Tiger200 (운용사만 다르지 비슷),
거시적인 시각으로 (해외 주식) 접근하고 싶으시다면 ACWI (전세계 주요 주식들의 총합) 혹은 VT (운용사만 다르지 비슷) 를 권합니다.
특정 회사를 매매하는 행위는 (설사 삼성 전자라고 해도) 거의 대부분 결국 손실로 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별 종목을 건드리려면 정말 엄청난 공부와 연구가 필요합니다. 아니면 억세게 운이 좋거나요.
20/08/12 21:55
수정 아이콘
추종이라고 해도 정말 전체를 다 반영하는게 아니니 찾게되면 뭘로 구성하는지도 한 번 봐봐야겠네요.조언 감사합니다.
지구사랑
20/08/12 22:03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 한해서라면 Kodex200 혹은 Tiger200 모두 괜찮습니다. 유동성도 풍부하고요.
전세계가 대상이라면 역시 ACWI 나 VT 모두 괜찮습니다. (해외 투자이므로) 달러 베이스 투자의 경우 우리나라와 상관관계가 대체로 마이너스라는 것을 고려하면 위험 관리 관점에서도 훌륭하죠.
중요한 것은 초보 시절에는 평균만 가면 장땡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죠.
사실 95% 이상의 프로가 그 평균을 못 갑니다. 펀드의 경우 수수료를 감안하면 더욱 그렇죠.
20/08/12 21:45
수정 아이콘
지금 주식은 사는게 맞습니다. 뭘 어떻게 사서 잘 버티느냐가 문제죠.
거짓말쟁이
20/08/12 21:49
수정 아이콘
https://www.sedaily.com/NewsVIew/1Z2RFI8ASV

이 뉴스 첫번째 표 보여드리고 신중하시라고 전해주세요...여기서 아무리 듣고 가봤자 전문가가 아니라 내 자식이 하는 말이면 안듣는게 부모님 패시브입니다..뉴스 보여드리고..엄청 유명하고 보수적인 투자전문가 책 같은거 선물해드리고... 주식이 나쁜건 아니지만 문제는 투기성으로 아무거나 사는거니
20/08/12 21:53
수정 아이콘
피터 린치는 어떤가요?
이재인
20/08/12 21:51
수정 아이콘
말리셔도하실거같은데 최대한 소액으로하시길 근데또초심자의행운발동되서 소액하다가 몰빵가는경우가..
별빛서가
20/08/12 22:42
수정 아이콘
그쵸 보통 소액했다가 '이것들 말 듣고 벌 기회 놓쳤다'면서 몰아넣죠...
이오니
20/08/12 22:29
수정 아이콘
굳이... 주식을 하겠다면... 삼전, 카카오죠.
아시아나는 도박....(....)

뭐 빚내서 하는 거 아니면 뭘 사도 괜찮다고 봅니다.
20/08/12 23:45
수정 아이콘
투자라는게 뭐든 한 번 꽃히면 말리기 힘들어요
최대한 우량주 위주로 투자하도록 유도해보세요.
한 방으로 뻥튀기 하는게 아니라 적금든다는 개념으로 하면 나쁘지 않아요
20/08/13 08:37
수정 아이콘
전 부모님 주식하는거 추천하는데요 저희 부모님 주식하시더니 거의 삶이 달라지셨습니다...재밌대요 보고 있는게 이걸로 주변 소통도 많은 편이구..
일단 수익을 벌고 있기도 하구요... 크게 망하게 투자를 안하시는 편이니 저도 이렇게 글을 쓰지만.. 주식 너무 재밌어하시고
해서 테블릿 pc까지 하나 장만해서 주식하고 계십니다...
내일뭐하지
20/08/13 08:38
수정 아이콘
전 주식하는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많은 사람들은 주식을 도박처럼 접근하더라고요. 그건 문제지요.
장기투자-분산투자(etf)-분할매수(시점분산)하는 선에서는 언제나 훌륭한 투자수단이라 생각하고 추천합니다.
근데 저렇게 하면 손실도 적지만 수익도 적어서 저렇게 안하고 도박처럼 많이들 하더라고요.
나막신
20/08/13 08:53
수정 아이콘
포스코 10년만에 80만에서 10만대 되었다는데 장기투자도 크흠
아이고배야
20/08/13 10:01
수정 아이콘
큰 돈 벌 생각아니고 소액으로 세상 돌아가는거 구경하기에 주식만큼 좋은게 없죠
저도 삼프로TV 추천 합니다.
나이들고 투자, 재테크에 관심을 갖게 되니 왠만한 예능보다 더 재밌어요.
다리기
20/08/13 11:23
수정 아이콘
카카오.. 7~8만원대일 때 몰빵 하려고 했는데 여친이 뜯어 말려서
안정적이라는 애들 중에 무려 대한항공을 샀었는데..

지금 카카오는 5배 상승, 대한항공은 반토막이죠. 주식 무서워요.
그래서 지금은 미국주식을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47908 [삭제예정] . [20] 삭제됨5030 20/08/25 5030
147873 [삭제예정] 송부라는 단어의 뜻이 갑자기 헷갈립니다. [6] 삭제됨5027 20/08/24 5027
147870 [삭제예정] 최근 UDT/SEAL을 보면서 궁금한 점 [6] 삭제됨5848 20/08/24 5848
147830 [삭제예정] 오늘 교회 예배중에 정부를 비판하기 위해 이런 사진을 보여주더군요 [16] 삭제됨6523 20/08/23 6523
147829 [삭제예정] ...... [58] 삭제됨7550 20/08/23 7550
147805 [삭제예정] 리디북스 도박묵시록 카이지 1~14권 나눔합니다. [1] 삭제됨5991 20/08/22 5991
147771 [삭제예정] 직원 보안프로그램 관련 문의드립니다. [1] 삭제됨3969 20/08/21 3969
147767 [삭제예정] 예비군 1년차인데, 훈련을 별도로 신청해야 하나요? [12] 삭제됨6584 20/08/21 6584
147744 [삭제예정] 앱 or 웹사이트 만들기 관련 질문 [4] 이응이웅5125 20/08/20 5125
147710 [삭제예정] 응급의료비 대불제도에 대해 궁금한게있습니다. [6] AV.10)TaeJA4796 20/08/19 4796
147677 [삭제예정] 갑자기 늘어난 삶의 무게, 가족을 떠나보냄... 우울감 때문에 요즘 너무 힘이 듭니다. 조언 좀 부탁 드려요. [29] 삭제됨7482 20/08/18 7482
147673 [삭제예정] 1년 1개월까지 일하고 퇴사하는 건 양아치 같은건가요 [58] bifrost9991 20/08/18 9991
147658 [삭제예정] [나눔, 부산] 좋은 건 아니지만, 스마트 밴드 필요하시면... [3] 약쟁이5287 20/08/17 5287
147656 [삭제예정] -------------------------------------- [8] 삭제됨6685 20/08/17 6685
147626 [삭제예정] 코로나때문에 스터디카페 환불... 진상일까요? [11] 푸끆이11485 20/08/16 11485
147597 [삭제예정] . [4] 삭제됨5404 20/08/15 5404
147584 [삭제예정] ........................................................................................................................ [16] 삭제됨6836 20/08/15 6836
147568 [삭제예정] 계단 위 전등교체 질문입니다 [2] 삭제됨4816 20/08/14 4816
147515 [삭제예정] 아버지가가 주식에 관심을 자꾸 갖으시는데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37] 훈타8070 20/08/12 8070
147504 [삭제예정] 부모님께서 돌아가시면 휴대폰은 보통 어떻게 정리하시나요? [5] 삭제됨7064 20/08/12 7064
147503 [삭제예정] 이래저래 좀 꼬여있는 법적(?)+가족 문제 상담좀 부탁드리겠습니다. [7] 삭제됨6081 20/08/12 6081
147485 [삭제예정] 서울 데이트코스 추천 부탁드립니다 [5] 걷자집앞이야5576 20/08/11 5576
147411 [삭제예정] 프로그래머로 투잡이 가능할까요? [20] grrrill10208 20/08/09 1020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