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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 13:55
정부에서는 부동산이 오르는걸 억제하려고 노력할수는 있어도 가격을 내릴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부동산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전 내년정도에는 글로벌 금융시장 발 리세션이 올거라고 생각하고, 그 때가 되면 엄청나게 풀려있던 유동성이 회수되면서 이 버블이 어느정도 꺼질거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전세 세입자인데, 내년정도 내집 마련할 기회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미리 준비하고 있는 상태구요. 지금 당장 새로운 전세집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 아니시라면, 조금은 마음을 편하게 가지셔도 될 것 같아요.
20/08/01 14:46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글쓴이분께서 어디에 전세등으로 사는지 모르지만 직접 확인해서도 그렇다면 주요지역 혹은 신축등의 아파트로 생각합니다.
사실 사람들은 본인이 겪기전에는 크게 느끼지 못하죠. 1년전에도 똑같은 소리 나왔습니다. 다만 1. 본인들이 느끼지 못했거나 나이브하게 생각한점 2. 임대차 3법으로 더 가속화된점 이번 정권이 부동산을 잡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겁니다. 왜냐하면 이미 작년 하반기에 30대의 매수세가 눈에 뛰게 커졌고 빌라의 매매도 많아졌거든요. 그리고 그 오른 집값을 더 뛰게하는 주범(?)을 30대로 지목하기도 했고요. 저만 얘기하는게 아니라 대략 8개월전의 화두가 30대가 너무 많이 매수하니 고점이다 + 각개 형식이다의 발빼는 조심스런 의견이 많았거든요. 제가 생각하는 결론은 모 유투버들의 말들로 대신 하겠습니다. 1. (주식시장조차)수급과 유동성은 모든것을 이긴다. 2. 소유의 개념이 핵심이지 얼마에 산지는 중요하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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