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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0/07/28 00:37:39
Name 삭제됨
Subject [삭제예정] 인생선배분들께 질문드립니다..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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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7/28 00:40
수정 아이콘
제일좋은것은 남의부부일에 조언하지 않..
20/07/28 00:43
수정 아이콘
이게 정답.... 남의 가정사에 오지랖 안부리는게 최고죠
비둘기야 먹쟛
20/07/28 00:42
수정 아이콘
일단 애기 갖으면 안되는 상황이구요
이혼도 고민해봐야죠 이혼이 뭐 대수도 아니고
20/07/28 00:42
수정 아이콘
다른일이라도 경제활동을 하게끔 해야죠 안그럼 지인이 혼자 감당할수 없을텐데요...
The)UnderTaker
20/07/28 00:44
수정 아이콘
하소연만 들어주세요. 어차피 뭐라고 조언한들 귀에 잘 안들어옵니다.
-안군-
20/07/28 00:4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사람 인생 몰라요...;; 그냥 위로만 해주고 조언은 피하세요.
20/07/28 00:51
수정 아이콘
남편이 일을 그만 둔 이유가 무엇인지 물어보고 그에 대해 부부간에 대화를 하는 것이 첫번째가 아닐런지요.
'무슨 생각인지 재취업 의사가 없다'라는 걸로 보아 지인도 남편의 생각을 정확히 모르는 것이 아닌가요?
이 정보 만으로는 제3자가 조언을 하기 어렵습니다.
고진감래
20/07/28 01:06
수정 아이콘
모두 답변 감사드립니다..
사고라스
20/07/28 01:08
수정 아이콘
요새는 돌싱도 많고..직장 안가지는 것이 큰 결격 사유라면 이혼을 생각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만..남의 인생에 조언했다가 괜히 쓰니분께서 피해보실까봐 걱정이네요.

어쩌면 회사에서 어떤 일로 큰 상처를 받으셔서 일을 안하시는 건 아닐지..싶지만 어떻게든 일을 하게 싶다면.. 정석대로 하는 수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1차로 둘이 깊은 대화. 안 된다면 2차로 상담 받아 보자고 요청. 그래도 안된다면 3차로 이혼을 생각하는게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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