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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1 15:29
과천쪽 서울대공원이나 미술관(여긴 흥미 없을것 같고) 과천국립과학관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요즘 어느 곳을 가든 식당 빼곤 마스크 착용하셔야 들어갈것 같아요.
20/07/21 16:01
애들이 41개월인데 영흥도 십리포 해수욕장에 아침 일찍 가서 조개 캐고 왔는데 애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일찍 출발해서 10시전에 도착해서 해변가에 그늘막 쳐놓고 애랑 게도 잡고 모래놀이도 하다가 3시즈음에 철수하니 차도 많이 안 막히고 좋았습니다.
20/07/21 16:32
26개월 아기랑 얼마전에 제부도 다녀왔어요
갯벌체험하러 갔는데 처음에는 무서워하더니 나중에는 물에서 안나오려고 하더라구요 흐흐 땡볕이라는 점이 단점이네요
20/07/21 20:19
야외긴 하지만 덕평 공룡수목원 한시간내 거리라 둘러보기 좋았어요. 근데 27개월이면 아이에 따라 실내 공룡관 곤충관은 무서워 할 수도.. 저희 아이는 곤충을 좋아하는 40개월 남아라 여주 곤충박물관 다녀왔는데 만족도 높았습니다. 저도 수원이라 멀지 않은 근교 살펴보는데 덕평휴게소 별빛정원 우주 여기는 아직 안가봤는데 해 질 무렵쯤 가서 저녁때 구경하고 오는 것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20/07/22 04:51
남한산성 계곡 어떠세요?
계곡이긴 한데 개울 느낌이라 애기들 많이 놀더라고요 옆에 백숙 같은 것도 먹을 수 있고 널찍한 카페도 많아서 시간 때우기 좋습니다
20/07/22 20:10
27개월이면 바닷가 모래사장 데려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모래사장에 투명한 통 큼직한거 가져가시면 하루종일 잘 놀아요. 물 담았다가 모래담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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