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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3 15:34
모니터/티비는 알파스캔급 중소기업(?)이 아니라면, 직구 등의 루트라도 대기업 제품을 사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으스브므그(초성)' 라는 중소기업 회사의 제품을 샀었는데, 6개월마다 타이머 맞춘 듯이 고장나서 무척 고생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고장 때는, 보증기간(2년) 지났으니 AS하려면 직접 용산에 있는 회사까지 들고 오라고 빈정거리고,(특히 이 부분, 일때문에 바빠서 어머니께 as문의 부탁드렸는데 전해들으니 속이 뒤집히더라구요.) 낑낑거리며 진짜 들고 찾아갔더니 수리불가니까 놓고가라고 또 빈정거려서 그자리에서 부숴버리고 나왔습니다.
20/07/13 15:36
윗분 말씀처럼 가능하다면 삼성엘지 추천 드립니다. 테레비 1~2년 쓰는게 아니니까요..
추천까지는 아니고 처남이 일렉트로마트 TV를 사용하는데 가격대비 괜찮아보였습니다.
20/07/13 16:27
전 방에는 중소기업꺼 40인치 짜리 사서 6년째 잘쓰고 있고, 거실에는 65인치(크르스으브) 3년째 사용중인데, 사운드바 하나 달아서 TV, ps4, 스위치 용으로 아무 문제없이 사용중입니다. 케바케인거 같아요
20/07/13 16:53
한성컴퓨터에서 얼마전에 나온 55인치 안드로이드 os TV를 샀는데 만족하고 사용중입니다만은 부모님 드릴거라면 삼성 엘지가 낫습니다.
20/07/13 17:54
저도 대우 40인치 5년 쓰다가 얼마전에 큰 모델로 바꾸려고 알아보니
너무 많은 모델들이 있어...5년동안 잘썼으니 믿고 같은 브랜드로 가자 해서 대우 65인치 사서 5개월정도 쓰는 중인데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 하지만 저도 부모님 사드릴거면 무조건 엘/삼 갈거같아요
20/07/13 18:50
얼마전 부모님 안방에 55인치 으스트르 uhd 40만원에 구매해 드렸습니다. 중소기업제품이라 꺼리는 면도 있었지만, 제가 워낙 중소기업 가전제품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라 지금은 잘 사용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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