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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8 20:19
저는 워낙 신경 쓰는걸 싫어 해서 저 같으면 바로 중고차 딜러에 전화 해서 팔아 버리고 애가 둘이라고 하시니.. K7이나 그랜저(AS도 감안 나름 검증도 된 차들) 급으로 새차를 사서 오래 쓰고 싶네요.. 중고차를 사더라도 어떤 문제가 있을지 복불복이라.. 저라면 그럴 것 같아요..
20/06/28 20:23
수도권 살아도 지옥인게 비메이저 외제차 AS인데...
조건만 봤을땐 소렌토나 산타페 혹은 그 이상급 국산 SUV가 맞지 않나 싶네요.
20/06/28 20:42
이동수단이 불확실성을 가지면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
버틴다는건 정말 비효율적인 것 같아요. 그거 그냥 중고차 딜러한테 처분하시고 새로 구입하시죠. 그리고 바닷가 해풍 때문에 걱정되시면 그냥 언더코팅 정도만 하세요. 80년대 깡통차도 아니고 요새 차들 잘 나와요. 언더코팅도 눈 많이 오는 지역 제설작업 때 뿌리는 염화칼슘이 더 문제지.. 해풍 그까이거 맞아서 티도 안납니다. 차량에 뭐 흠집이 있거나 바닷물을 뿌리는 수준이 아니면야....
20/06/28 21:16
마이너 외제차는 공식센터 보다 사설 유명한 업체가 잘고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저라면 사설 유명한 업체에 한 번 문의는 해볼거 같습니다. 공식센터에서 기술 어느정도 익히면 대부분 나가서 따로 자기 가게 열기 때문에 기술 좋은 메카닉이 오래 있지 않더군요.
20/06/28 21:34
1 번은 복불복입니다. 원인 해결후 괜찮은 경우도 있습니다(제경우)
저라면 2-3 ~ 2-4 사이로 국산차 사서 탈 것 같습니다.
20/06/28 22:17
캐딜락ATS 오너가 많이 활동하는 해당 차종 카페에 가입하셔서 선배(?)분들의 노하우를 전수받으세요.
그런데 애가 둘 이시고 외진곳에 사신다면 국산SUV를 권해드립니다.
20/06/29 01:04
수도권은 실력 좋은 사설 수리점이 많아서 걱정 없지만 지방은 괜찮은 사설 수리점도 별로 없어서..
그랜저 아님 싼타페/쏘렌토... 로 기변하심이.
20/06/29 18:57
저는 개인적으로 바닷가에 지상주차장이 라는 이유가 새차 선택에 중요한 걸림돌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기존에 그곳에 사는 사람들도 모두 새차를 구매했을테니 의심스러우면 주변에 확인해 보시는건 어떠실지... 차 상태는 환경도 물론 있기야 하겠지만 가장 큰게 오너의 차량 관리 습관이라 생각해서요 보기에서 고르라면 2-4로...
20/06/29 20:25
일일이 댓글을 못 달아드려 죄송합니다.
일단 차는 당장 써야하니 수리를 받았습니다. 냉각팬이 안 돌아가서 모듈을 교체했습니다. 앞으로 어떨지 지켜보고 결정해야겠네요.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07/03 17:50
지우셨네요; ATS 타시나본데 그거 부품 직구해서 고치면 수리비 별루 안들어요. 근데 진단기 있는 카센터를 알고계셔야 하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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