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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4/05 15:08:10
Name 글로리
Subject [질문] 라면끓일때 계란 언제넣으세요?
전 불끄기 1분전에 넣는데 tv보니까 제일 마지막에 넣으라고 하던데

그렇게하면 달걀이 안익지 않나요?

음..그리고 저는 노른자를 깨트려서 약간만 풀어요.

한줄짜리 질문으로 4줄채우기 어렵네요;

헉 4줄이아니라 글자수로 바뀌었네요. 아 드디어 100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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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링아빠
13/04/05 16:05
수정 아이콘
노른자 흰자 분리해서 흰자는 끄기 좀 전에 넣어서 휘휘 두어번만 젓고,
노른자는 그릇으로 옮긴 다음 맨 위에 얹어줍니다.

계란에 어울리는 라면은 쇠고기면. 사랑합니다♥
공상만화
13/04/05 16:10
수정 아이콘
낳은지 1주일 미만 계란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 힌자는 국물에 풀어 익혀먹고 노른자는 접시에 덜어 면에 찍어 먹습니다.
1주일 지나면 매운라면은 국물에 풀어먹는데 기분에 따라 완숙, 반숙을 왔다갔다 합니다.
비빔, 안 매운라면은 지단으로 만들어 먹습니다.
불량품
13/04/05 17:53
수정 아이콘
다끓이고 불끈다음에 넣습니다 그게 제일 맛있어요 헿헿
한선생
13/04/05 17:58
수정 아이콘
저도1분전. 그거시진리인줄알았는데
루크레티아
13/04/05 17:58
수정 아이콘
라면은 대충 끓여야 한다는 입장에서 저는 물 끓으면 면-스프-계란 한 번에 몰빵하고 휘적휘적 젓습니다.
13/04/05 19:22
수정 아이콘
이 글보니 갑자기 라면 먹고싶어지네요 크크
13/04/05 23:29
수정 아이콘
라면 끊이기 마지막 단계에 계란 넣자마자 불 끕니다
흔히들 말씀하시는 탁한 국물이 좋아서 계란을 미친듯이 풉니다...
그러면 계란이 살짝인은 스크램블 애그처럼 면에 달라붙어 있습니다
王天君
13/04/06 16:47
수정 아이콘
전 아예 면이랑 같이 넣습니다. 계란이 풀어진 맛을 즐기는 것도 있고, 안 익으면 짜증납니다. 어쩐짙 테러 당한 기분
13/04/05 15:10
수정 아이콘
어? 저는 면과 같이 넣는데 크크;; 계란은 풀리지 않고 모여서 잘 익고 국물이 스며들어야 맛있지 않나요 크크
데오늬
13/04/05 15:54
수정 아이콘
동지를 만나 기쁩니다.
자기 사랑 둘
13/04/05 15:10
수정 아이콘
저도 불끄기 1분전에 넣습니다.
그럼 면 먹고나면 반숙된 노른자를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국카스텐
13/04/05 15:10
수정 아이콘
저는 계란을 마지막쯤, 파 넣기 전에 넣어요..계란은 많이 풀지는 않구요
Dornfelder
13/04/05 15:10
수정 아이콘
전 계란도 잘 익힌걸 좋아하기 때문에 3분 라면을 끓일거면 면을 넣고 1분 정도 지난 후에 넣습니다.
소유이
13/04/05 15:10
수정 아이콘
라면 다 끓인뒤에 계란 넣고 뚜껑닫은 후
식탁으로 옮기고 김치랑 물 따른뒤에 뚜껑열고 먹습니다
낭만토스
13/04/05 15:11
수정 아이콘
면이 반쯤 익었을 때 투하해서 노른자만 살짝 깨고 덩어리채 익힙니다.
13/04/05 17:03
수정 아이콘
저도요 크크
지나가다...
13/04/05 15:11
수정 아이콘
안 넣습니다..라고 하면 대답이 안 되겠죠?

넣을 경우는 마지막에 불을 끄고 넣습니다. 노른자 안 깹니다. 그리고 뚜껑을 덮고 1분 정도 기다립니다. 물론 면이 완전히 익은 상태에서 불을 끄고 기다리면 면이 불어 터지니 덜 익었을 때 끕니다.
그리고 뚜껑을 열면 흰자만 살짝 익었는데, 이때 노른자를 밥공기로 옮깁니다. 그리고 면을 찍어 먹습니다. -_-)b

물론 취향이니 정답은 없습니다. 자신에게 맛있는 방법이 최고입니다.
헬리제의우울
13/04/05 15:11
수정 아이콘
불껐을때 반숙인거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취향이죠
저도 1분전에 넣고 젓가락으로 노른자 쿡 찍어서 상하좌우로 한번씩 그어줍니다
13/04/05 15:13
수정 아이콘
요즘은 계란을 안 먹지만 예전엔 노른자는 면과 같이 넣고 흰자는 라면이 거의 다 익었을때 넣어요.
R.Oswalt
13/04/05 15:13
수정 아이콘
면 넣고 3분 30초에서 조금 모자라게 끓인다고 치면 그 중간쯤에 넣습니다. 노른자 덜 익는 거 싫어해서 프라이해서 먹을때도 일부러 노른자 눌러서 바삭 익히거든요.
달걀 깰 때 흰자 노른자 분리해서 흰자는 라면 주위에 뿌리고, 노른자는 따로 구석에 넣습니다. 가끔 냄비에 붙어서 탈 때는 좀 짜증나긴하지만... 저한테는 이게 최선이에요 크크
가끔 싱겁게 먹고 싶거나 국물에 밥 말아먹고 싶을 땐 아예 계란 풀어서 바로 넣습니다.
shahrukh
13/04/05 15:13
수정 아이콘
저는 면을 넣고 면이 약간 익었을때 면의 가운데를 갈라서 동그랗게 만들어놓고 그 안에다 넣습니다. 그리고 불을 약간 약하게 하면 거의 그모양 그대로 유지하거든요. 그 상태로 면이 다 익을때쯤되면 달걀도 딱 제가 먹기 좋아하는 촉촉한 정도까지 익습니다.
13/04/05 15:15
수정 아이콘
국물 탁해지는게 싫어서
물끓고 면 넣기전에 계란 넣습니다.
스프는 제일 마지막 이구요
13/04/05 15:15
수정 아이콘
저도 계란넣고 30초~1분뒤에 불끄는데
13/04/05 15:18
수정 아이콘
저는 면 넣고나서 바로 넣는데...
정지연
13/04/05 15:18
수정 아이콘
제 경우는 밥그릇에 미리 풀어서 불끄기 20~30초 전에 면 위에 살짝 얹는다는 느낌으로 넣고 뚜껑 덮어서 익혀줍니다.
가끔 반숙 노른자를 먹고 싶을때는 풀지않고 넣은 다음 흰자만 살살 풀어준 후 노른자만 건져서 먼저 먹기도 합니다.
13/04/05 15:29
수정 아이콘
전 대체로 절반 정도 익었을때 넣고 휘젓지 않습니다.
매운걸 잘 못먹어서 신라면이나 더 매운 라면들은 좀 휘젓고요.
아케르나르
13/04/05 15:30
수정 아이콘
계란을 풀어버리면 맛이 없더라고요. 전 면 넣고 좀 있다가 넣는데, 풀지는 않습니다.
켈로그김
13/04/05 15:40
수정 아이콘
넣고 휘휘 저어서 1분정도 끓인 다음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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