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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05 16:05
노른자 흰자 분리해서 흰자는 끄기 좀 전에 넣어서 휘휘 두어번만 젓고,
노른자는 그릇으로 옮긴 다음 맨 위에 얹어줍니다. 계란에 어울리는 라면은 쇠고기면. 사랑합니다♥
13/04/05 16:10
낳은지 1주일 미만 계란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 힌자는 국물에 풀어 익혀먹고 노른자는 접시에 덜어 면에 찍어 먹습니다.
1주일 지나면 매운라면은 국물에 풀어먹는데 기분에 따라 완숙, 반숙을 왔다갔다 합니다. 비빔, 안 매운라면은 지단으로 만들어 먹습니다.
13/04/05 23:29
라면 끊이기 마지막 단계에 계란 넣자마자 불 끕니다
흔히들 말씀하시는 탁한 국물이 좋아서 계란을 미친듯이 풉니다... 그러면 계란이 살짝인은 스크램블 애그처럼 면에 달라붙어 있습니다
13/04/05 15:11
안 넣습니다..라고 하면 대답이 안 되겠죠?
넣을 경우는 마지막에 불을 끄고 넣습니다. 노른자 안 깹니다. 그리고 뚜껑을 덮고 1분 정도 기다립니다. 물론 면이 완전히 익은 상태에서 불을 끄고 기다리면 면이 불어 터지니 덜 익었을 때 끕니다. 그리고 뚜껑을 열면 흰자만 살짝 익었는데, 이때 노른자를 밥공기로 옮깁니다. 그리고 면을 찍어 먹습니다. -_-)b 물론 취향이니 정답은 없습니다. 자신에게 맛있는 방법이 최고입니다.
13/04/05 15:13
면 넣고 3분 30초에서 조금 모자라게 끓인다고 치면 그 중간쯤에 넣습니다. 노른자 덜 익는 거 싫어해서 프라이해서 먹을때도 일부러 노른자 눌러서 바삭 익히거든요.
달걀 깰 때 흰자 노른자 분리해서 흰자는 라면 주위에 뿌리고, 노른자는 따로 구석에 넣습니다. 가끔 냄비에 붙어서 탈 때는 좀 짜증나긴하지만... 저한테는 이게 최선이에요 크크 가끔 싱겁게 먹고 싶거나 국물에 밥 말아먹고 싶을 땐 아예 계란 풀어서 바로 넣습니다.
13/04/05 15:13
저는 면을 넣고 면이 약간 익었을때 면의 가운데를 갈라서 동그랗게 만들어놓고 그 안에다 넣습니다. 그리고 불을 약간 약하게 하면 거의 그모양 그대로 유지하거든요. 그 상태로 면이 다 익을때쯤되면 달걀도 딱 제가 먹기 좋아하는 촉촉한 정도까지 익습니다.
13/04/05 15:18
제 경우는 밥그릇에 미리 풀어서 불끄기 20~30초 전에 면 위에 살짝 얹는다는 느낌으로 넣고 뚜껑 덮어서 익혀줍니다.
가끔 반숙 노른자를 먹고 싶을때는 풀지않고 넣은 다음 흰자만 살살 풀어준 후 노른자만 건져서 먼저 먹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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