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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5 14:23
에어스폰지 같은 제품들이 냄새는 잘 잡는데 에어스폰지의 냄새가 또 존재해서...
기본적으로 습도를 낮춰주는게 중요합니다, 고온다습하면 냄새가 훨씬 강해지죠.
20/06/15 14:56
근본적인 방법 밖에 안떠오르네요..
아니면 희석한 락스를 물뿌리개 등으로 가구 주변에 뿌려서 가구에 흡착한 냄새를 제거하는 것 정도 밖에 안 떠오르네요. 섬유에도 이런 냄새 흡착이 잘 되기 때문에 섬유용 탈취제를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20/06/15 15:40
저희 아버지가 10년정도 신체가 불편하셨기 때문에 어떤 어려움인지 공감이 갑니다
저희는 자주 향초 피웠습니다 하루에도 대여섯번은 피웠던것같습니다 향초는 꺼져서 연기날때 향을 잡아주는 효과가 있어서 한 1분쯤 불붙였다가 금방 꺼줬어요 끄고나서 꼭 환기 해주고요 그리고 소변은 남동생분이시라면 소변줄이나 작은 비닐봉지 이용해서 받는걸 추천드립니다 (비닐봉지 입구를 크기에 아주 여유있게 묶고 봉지를 낭심 아래쪽으로 두면 생각보다 새지 않습니다) 기저귀는 갈아주기 전까지 계속 조금씩 젖은게 남아 있어서 피부습진같은것도 생기더라구요 저희집은 동생이 간호사고 소변줄 갈아낄수가 있어서 소변줄 이용하다가 요도에 무리가 갈 수 있을것같아서 나중에는 비닐봉지로 바꿨습니다 사실 이렇게해도 특유의 냄새는 잘 안없어집니다 여름에는 제습기도 틀어보고 공기청정기도 틀어봤는데 효과는 미미했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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