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0/06/04 19:44:13
Name 삭제됨
Subject [삭제예정] 코 꿰여서 결혼한 남자들의 예가 주변에 많나요?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kindLight
20/06/04 19:48
수정 아이콘
결혼을 하실거라도 두분이 충분한 논의 후 가지셔야지
갑작스러운 임신은 서로에게 별로 좋지 않아요...
조심하십쇼!
레필리아
20/06/04 19:51
수정 아이콘
야스 하지 말란말이 아니라 혼전임신 조심해라 는 의미 아닐까요..??
서쪽으로가자
20/06/04 19:52
수정 아이콘
육체적 관계를 맺으면 강을 하나 건너는건 맞는 것 같은데, 그러면 당연히 결혼으로 가야 하는지 고민하는건... 요즘 시대에 할 만한 고민은 아닌거 같습니다.

근데 친척들께까지 알릴 정도면 정말 적극적이긴 하신듯 하네요.
육체적 관계 외에도 주변에 알림이나 여러가지 상황적으로 설계를 당하고 계시는 느낌도 있긴하네요.
본인께서 아직 확인이 없으시다면 조금 조심해야 할 수도 있긴하겠네요.
농심신라면
20/06/04 20:10
수정 아이콘
혼전임신을 조심하라는 거죠.
20/06/04 20:10
수정 아이콘
저는 확신없으면 그냥 가볍게 몸만 섞고 조심할꺼같습니다..
확 땡겨서 결혼해도 후회하는데 그냥저냥 애매하면 나중에 후회할꺼같아서요
20/06/04 20:14
수정 아이콘
친구놈들중에 2명있는데 전부 어릴때(양쪽다 20대 초반)사고치고 간거라 지금까지 잘 삽니다.
두명중에 한명은 와이프까지도 친한녀석이라...
근데 뭐 제 지인말 들어보면 잘 사는건 그냥 케바케인걸로..
20/06/04 22:39
수정 아이콘
근데
외모가 암만 안중요하다고해도 그건 외모라는 최저선을 통과한 사람에 한해서 이야기라...
진짜 외모 본인 스타일 아니면 끝까지 안설렙니다
물론 굳이 결혼안하고 한 3년 만나면 그건 마찬가지긴한데, 일단 야스를 통해 다른 매력을 발견 해보시길바랍니다 전 외모는 정말 제 취향 아니었는데 속궁합은 가장 좋았던 케이스도 있었거든요
지옥천사
20/06/04 23:31
수정 아이콘
저는 좀 더 확신이 들 때까지 아무것도 안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사실 요즘같은 세상에 연인끼리 성관계가 뭔 대수냐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그렇다고 상대방에서 이거갖고 꼬투리 잡기 시작하먄 빠져나가기도 쉽지않죠...
Lord of Cinder
20/06/05 00:32
수정 아이콘
1번은 요즘 세상에 당연히 혼전 임신이라고 생각하는데, 2번 같은 경우에는 요즘 세상에 그 흔하다는 야스라고 하더라도 여자가 남자한테 다 줬는데, 너를 남편으로 생각했었는데, 이러는 수가 있겠죠.

제 생각에는 여러 번 만났는데도 설레지 않는다면 좀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무리 30대가 되어서 이제 예전처럼 쉽게 마음이 설레거나 그러지 않는다고 해도, 최소한의 그런 게 없으면 관계 유지가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계속 만나 보면서 매력을 발견하시거나... 아니면 피임을 철저히 하시는 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This-Plus
20/06/05 02:17
수정 아이콘
외모 엄청 중요합니다.
오히려 초반 1~3년 콩깍지 버프 벗겨지고나면
그때부터야말로 진짜 본연의 외모로 쇼부치는 거에요.
팔라완
20/06/05 13:51
수정 아이콘
레알입니다. 가끔 가슴을 쓸어내리게 됩니다.
참새가어흥
20/06/05 06:5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첫만남 때 설레지 않으면 그 뒤로 노력하며 만나도 감정이 더 깊어지지는 않더군요..상대방에게 미안해지기만 하더라구요.
20/06/05 08:17
수정 아이콘
한쪽이일방적이면 야스든 포옹이든 손을잡아도 문제가될 수 있죠
트루할러데이
20/06/05 10:09
수정 아이콘
이렇게 말하기는 그렇지만, 상대방의 외모야 말로 정말 중요합니다.
성격은 그다음이라고 해도 될 수 있어요. 성격이 맞아야 문제 없이 결혼생활을 영위할 수 있지만
그래도 문제는 반드시 생기기 마련인데, 외모가 되면 화가 나도 더 빨리 풀 수 있습니다.
외모가 전부라는건 아니지만, 일단 외모 취향이 맞으시는 분과 그 다음을 생각하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혼 생활에 사랑이란 감정 별거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계속 해서 사랑 할 수 없으면서 결혼 생활을 지속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 까 싶어요.
클로로루실후르
20/06/05 11:40
수정 아이콘
야스? 야스가 뭔가요 섹스인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45626 [질문] 배터리쓰는 기기를 충전가능하게 단자를 만들고싶습니다. [2] 사는게젤힘드러3342 20/06/07 3342
145625 [질문] 이런 도구 어디 없을까요 [11] s-toss3655 20/06/06 3655
145624 [질문] 이정도 크기의 꽃은 물을 얼마나 줘야할까요? [2] 나이스후니3435 20/06/06 3435
145623 [질문] [끌올] 블루투스 게임패드 하나만 추천부탁드려요 [7] dks10wp3808 20/06/06 3808
145622 [질문] 현재 사양에서 그래픽카드만 바꿔도 괜찮을까요 [4] 삭제됨3995 20/06/06 3995
145621 [질문] 음악 질문입니다. 가브라멜렉2769 20/06/06 2769
145620 [질문] 롤 프랜차이즈 질문 [6] 프링3416 20/06/06 3416
145619 [질문] 거치형 사무용 노트북은 어떤 게 좋을까요. [6] 배려4326 20/06/06 4326
145618 [질문] 아프리카방송 짐벌 사용하는법............. Dwyane3713 20/06/06 3713
145617 [질문] 신생아 카시트 질문입니다 (feat.iso fix) [9] 왕컵닭4476 20/06/06 4476
145616 [질문] 논문 인용과 재인용 방법 [4] 망개떡5822 20/06/06 5822
145615 [질문] 전문한의약품이라는 게 있나요? [7] 아크크4417 20/06/06 4417
145614 [질문] 혹시 이상태에서 x값을 구할수 있긴 한가요? [22] 바알키리3902 20/06/06 3902
145613 [질문] 석촌호수 근처 소개팅 장소로 괜찮은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3] 10KG빼기4750 20/06/06 4750
145612 [질문] GTX 1060에서 RTX 2060 으로 업글 질문이요 [3] Ellun5515 20/06/06 5515
145611 [질문] 언론사 홈페이지에서 기사내용ctrl+c하면 제목에 url까지 딸려와 [2] 마누라 변태3302 20/06/06 3302
145610 [질문] 어머니 핸드폰 바꿔드리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5] 잉차잉차3534 20/06/06 3534
145609 [질문] 부산쪽에 여행가는데 갈만한곳이 있나요? [2] 호야v3761 20/06/06 3761
145608 [질문] 롤 로딩이 너무 느립니다. [2] Eulbsyar3449 20/06/06 3449
145607 [질문] 해리포터 디지털로 살 만한 곳 추천 부탁드려요! 크리스 프랫3697 20/06/06 3697
145606 [질문] 주말에 가족과 함께 가기 좋은 곳 있을까요? [5] 부기영화3962 20/06/06 3962
145605 [삭제예정] 답변 감사드립니다. [2] 삭제됨3862 20/06/06 3862
145604 [질문] 윈도우즈에서 C로 GUI 프로그램 개발 하는데 어떤 GUI 라이브러리가 좋은가요? [2] 삭제됨3448 20/06/06 344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