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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 12:41
그거 다려면 휀다에 구멍을 뚫어야 하는데, 누가 그거 달자고 휀다에 구멍을 뚫을까요? 전방거리 센서는 앞범퍼에 달면 되니 해달라면 해 줄거 같습니다.
20/06/01 13:18
1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2,3은 지금 운행하고 있는 차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운행하시고있는 차종이 순정으로도 해당기능이있다면 비용은 많이 들겠지만 순정처럼 깔끔하게 만들 수는 있을 겁니다..
20/06/01 13:36
제 차에 있는 기능인데 사이드미러에 카메라가 있습니다.
서라운드 뷰 기능에 부가적인거라 서라운드 뷰 기능이 사제로 된다면 아마 될거같은데요.
20/06/01 14:38
측면감지 할 상황이 정확히 뭔지 모르겠는데요...
정말 가만히 있는데 옆에 와서 때려박는걸 말씀하시는건 아닐거고 주행중에 옆차선에 차가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하는거라면 요새 나오는 차들은 옵션으로 순정부품 많이들 달려 있던데 그걸 말씀하시는건지...(사이드 미러에 알람뜨는거) 왠만한건 다 사제로 다실 수 있을겁니다.
20/06/01 19:28
이런 상황은 차폭감을 몸에 익히셔야 하는데 약간의 공식은 있습니다.
유투브에 검색해보시면 차폭감이나 좁은 골목에서 돌때 등등 약간의 공식을 알려주는 영상으로 올리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다만 너무 초보적인 부분도 많이 있어서 좀 지루하실수 있습니다.
20/06/02 03:20
요즘은 순정 제품으로 추가 작업 많이 하더군요. 근데 이게 해당 부품 하나만 바꾼다고 되는게 아니라
단순히 전방 센서만 넣어도 순정 제품으로 하려면 돈 많이 들죠. 범퍼도 바꿔야 해서.. (범퍼에 구멍 내서 해주는 곳도 있긴 할겁니다만) 그리고 감이 없으시면 센서가 있어도 아마 힘드실거에요. 그리고 제 차가 서라운드뷰가 있는데 측면엔 센서가 없어요. 측후방, 측전방은 알려주는데 측면엔 센서가 없고 후방 전방에만 있는거 같아요. 서라운드 뷰는 전방 후방에 카메라 사이드 미러 밑에 카메라가 있는거 같아요. 3번은 비추합니다. 순정으로 달린 서라운드 뷰 성능이 놀라울 정도인데 이것도 그렇게 믿지 말라 하더라구요. (특히 악천후엔...) 허접한 카메라 하나 짜린 절대 못 믿을 거 같습니다. 차라리 없는게 나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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