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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5/31 15:48:09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남자 27살, 초조한게 정상인가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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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핀폐인
20/05/31 15:56
수정 아이콘
동갑이시네요 반가워요^^ 저도 요즘 맘이 영 편칠 않습니다. 전 특히나 학비도 되게 비싸게 내고 학교를 다녀서 더 급하네요. 같이 힘내고 좋은 결과 꼭 얻어봐요!
앙몬드
20/05/31 15:58
수정 아이콘
그냥 부럽습니다 젊은 나이가요
그 닉네임
20/05/31 16:03
수정 아이콘
주변에 27살인데 이제 졸업하는 애들도 많아요...
배부른 소리 하지마라 라는 뜻은 아니고, 불안한 사람은 뭘 해도 불안하다는거죠.
그 불안을 잘 컨트롤해서 발전의 에너지로 삼을수밖에요.
20/05/31 16:19
수정 아이콘
원래 인생 자체가 불안한것 같아요. 대기업 공채야 워낙 당시 기업환경 영향을 많이 받으니 안된다고 너무 낙심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커리어패스를 잘 설정하시고 굳건하게 밀어붙이시면 불안한게 조금은 덜하실거에요.
그리고 운동은 정말 보약입니다 꼭 하세요.
싸구려신사
20/05/31 17:09
수정 아이콘
불안할법도허죠 그정도나이되면..
맥크리발냄새크리
20/05/31 17:17
수정 아이콘
저도 더 좋은곳으로 못갈까봐 두렵습니다. 사실 모든 사람들중에 두렵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피해망상
20/05/31 17:21
수정 아이콘
당분간 공무원 공기업 아니면 to가 적긴 할겁니다.
StayAway
20/05/31 17:34
수정 아이콘
진로상담같은거 한번 받아보세요. 정답이 아니더라도 맘이 좀 편해지실겁니다.
20/05/31 17:45
수정 아이콘
아따 젊으시네요...
아르네트
20/05/31 18:15
수정 아이콘
27살이면 충분...하십니다. 조금 더 다니시다가 중고신입도 가능하실 나이일텐데요. 내년쯤 노려보세요.
그리고 최근에 회사다니는걸로는 거기서 거기에요.. 인생에 대해 고민하신다면 다른 길or투잡도 생각해보시고요.
객현나개공
20/05/31 19:37
수정 아이콘
27살에 학부생 3학년 마치고, 전공과 전혀 상관없는 시험 준비 시작하고, 합격하고 직업을 얻었습니다.
저는 이십대 후반에 세상 나이든줄 알았는데 전혀 아닌걸 서른이 되어서야 알았어요
화이팅입니다.
새롭게 무언가를 시작하고, 실패를 하더라도 전혀 늦은 나이가 아니에요! 진심입니다..
20/05/31 19:47
수정 아이콘
땅친 것까지 일일히 말할 필요 없어요...
20/05/31 20:03
수정 아이콘
7대 욕망은 뭔가요
This-Plus
20/05/31 23:18
수정 아이콘
후후... 10년 뒤면 또 다른 위치에서 비슷한 고민을 하게 될 겁니다.
해달사랑
20/05/31 23:24
수정 아이콘
화이팅
강미나
20/06/01 01:42
수정 아이콘
올해는 답 없죠.... 글쓴 분 책임도 아니고, 채용하는 입장에서도 상수로 인식하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20/06/04 13:10
수정 아이콘
요즘은 대졸-취업이 무조건 갑은 아니라..
아마 취업하고 나면 다른 것 때문에 현타 많이 올 거에요 유투버 수익 인증 이런 영상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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