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0/05/28 21:57:54
Name 삭제됨
Subject [삭제예정] 회사에서 하는 회식비용이 각자 부담이라면?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오니
20/05/28 22:02
수정 아이콘
각자...부담이면 굳이 회식 갈 필요있을까요....;;;
기존에 회식을 좋아하던 사람들은... 회사에서 마음에 맞는 사람들끼리 따로 가면 되는 걸요.
파랑파랑
20/05/28 22:05
수정 아이콘
이거레알
틀림과 다름
20/05/28 22:52
수정 아이콘
음 그렇겠네요
20/05/29 09:30
수정 아이콘
저도 이오님 의견에 동감입니다
20/05/28 22:18
수정 아이콘
이게 일본이 그렇다던데 거기서도 높으신 분들이 눈치줘서 가기 싫어도 다 가는 건 똑같다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저희 세대에서 회식을 100% 순수하게 가고 싶어서 가는 케이스는 고기같은거 넘 먹고 싶은데 주머니 사정이 애매할 때 빼고는 거의 없다시피하는데 돈 내고 자기들끼리 먹으라그러면 그건 회식이라기 보다는 그냥 회사친구들끼리 술먹는거에 가깝죠.
20/05/28 22:21
수정 아이콘
더치로 가는거면 회식이 아니죠
회식 = free 라는 기본 전제를 일단 무시하면 답 없음...
20/05/28 22: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우리나라에선 더치면 회식이 아니죠;;; 회식을 강요하는 것도 싫은데 회식을 극혐하는 것도 전 싫더라고요, 그냥 회식하자~ 해서 하고 싶은 사람은 하고, 집에 가고 싶은 사람은 가고 하면 되는걸 왜 서로 극혐극혐하는지... 질문자께서도 애초에 회식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이래도 회식하자고 할래? 라는 의도신 것 같아요...
틀림과 다름
20/05/28 22:54
수정 아이콘
아 아닙니다
저는 (회사에서 사주는) 회식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회사에서 사주는 거라 부담이 없기에 회식 잘 갑니다
그런데 제가 아는 어떤 회사에서 그렇게 각자부담이라고 하길래 이런글 올려봤습니다
김명박
20/05/29 06:07
수정 아이콘
집에 가고 싶은 사람이 못가죠...회사마다 다르지만 새벽 2시 3시 넘어서 까지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20/05/29 09:57
수정 아이콘
그런 곳도 있고 자유로운 곳도 많습니다. 당장에 제가 있는 곳도 참석 여부 자유롭고 끝나는 시간 칼같고요. 전 오히려 새벽 두세시까지 회식한다는 회사를 현실에서는 한번도 본 적이 없네요.
김명박
20/05/29 11:02
수정 아이콘
주변에 제조업 건설회사 다니는분들 없나요? 영업하시는분들이라든지..
20/05/29 11:07
수정 아이콘
네 제 주변에는 없어서 그런 쪽은 제가 전혀 알지 못합니다
장만월
20/05/29 08:39
수정 아이콘
보통 집에 가고 싶어 하는 사람을 못가게 하는 경우가 많죠.
맨날 1차때 소주 진탕먹고 2차로 맥주로 입가심 하러 가자~ 하면서 밤 늦게까지 먹는 경우도 많고.
안가도 되는 회식이면 뭐 누가 가든 말든 상관이나 하겠습니까.
handrake
20/05/29 09:50
수정 아이콘
'하고 싶은 사람은 하고, 집에 가고 싶은 사람은 가고' 그게 안되니까 싫어하죠.
20/05/29 09:54
수정 아이콘
다들 본인들의 회식 경험을 들고 와서 말씀하시니까 저도 제 기준을 들고 와서 말해본겁니다. 갈 사람 안갈 사람 자유롭고 9시 이전에 무조건 끝나요 저희 회식은... 그래서 다들 회식해도 좋아하고요. 다들 본인들의 부정적 경험을 인용하면서 부정적으로만 말씀하시길래 저도 제 경험만 갖고 긍정적으로 써봤습니다.
handrake
20/05/29 10:03
수정 아이콘
어떤 문제라도 예외는 존재하죠. 자유로운 곳도 있겠지만 안그런곳이 더 많아보여서요.
그리고, 제가 다니는 회사도 1차만 가고 보통 8시전에 회식끝납니다.
그래도 전 회식하기 싫습니다. 매일 하루종일 보는 사람들하고 저녁까지 뭘 또 계속 .....
한검님 직장동료중에도 회식싫어하지만 눈치보여서 의무적으로 참석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릅니다.
20/05/29 10:13
수정 아이콘
맞아요, 그럴 수도 있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회식 좋아하면 꼰대고, 안좋아하는게 정상이다가 맞는 말은 아닌건데 이번 글 댓글 분위기도 그렇고 이 이전 글 댓글 분위기도 다 그런 분위기라서 전 좋아하는 입장에서 긍정적인 의견을 내봤습니다.
20/05/29 10:19
수정 아이콘
맘맞는 사람끼리 술마시러 가는건 그냥 사석 개념 아닌가요.
회사 내에서 술 좋아하시는 분들끼리 같이 술마시러 가는 경우 종종 있고 그런걸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은 없습니다.
회식이라는 형태가 되면 어찌되었든 직간접적으로 부담을 받게 되니까요.
20/05/29 10:25
수정 아이콘
YX님 의견을 존중합니다. 그런데 옆자리 선배가 회식 통해서 형누나가 되면 일도 편해지는 등 긍정적인 경우도 많이 봐서 회식이라는 문화 자체가 사회악이라고는 전 생각 안합니다.
회식이라는 문화를 꼰대처럼 강제하는 사람이 나쁜거지, 회식이라는 문화 자체가 나쁘진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이건 서로 의견이 다른거니까, 그냥 회식 하는거 자체가 싫다고 하시는 분도 당연히 옳은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명박
20/05/29 11:01
수정 아이콘
안가면 찍고 저희 새벽까지 못가게하는 저희 부장님이 주장하는거랑 너무 똑같아서 놀랍네요...
20/05/29 11: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관리자급도 아니고 전 가자면 가는 막내급 위치에 있고요, 김명박님께 그런 말 들을 말 한것같지도 않은데 상당히 불쾌하네요, 항상 그렇게 무례하게 대화하시나요?
김명박
20/05/29 11:27
수정 아이콘
한검 님// 그냥 저희 부장님이 회식때마다 말하는거랑 똑같다고 한건데 그게 기분나쁘신가요
20/05/29 11:28
수정 아이콘
김명박 님// 당연히 나쁘죠, '안가면 찍고 저희 새벽까지 못가게 하는 저희 부장님'이라는 누가 봐도 나쁜 사람을 예시로 들어놓고 그 사람이 주장하는거랑 똑같다고 하시면 정말 듣는 사람 기분이 안나쁠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배고픈유학생
20/05/28 22:35
수정 아이콘
근데 좀 억지논리 아닌가요? 회사에서 강제적으로 직원들 돈 각출해서 밥먹으러 가는건데.. 애초에 회식이 아니죠..
파핀폐인
20/05/28 22:42
수정 아이콘
각자부담이면 절대안갈듯..
틀림과 다름
20/05/28 22:54
수정 아이콘
답변들 감사합니다
29일 지울까 합니다
조유리즈
20/05/28 23:26
수정 아이콘
거의 반강제 회식인데 각출하는 케이스 많이 봤는데..
20/05/28 23:45
수정 아이콘
고기를 먹는다면 불만 없음
밤식빵
20/05/29 00:08
수정 아이콘
회식좋아하는분들(특히 술)은 법카 없이도 참석 잘하더라구요.
돌아가면서 내는 회사내 모임도 있었고 잘벌거나 연장자가 내는경우도 있었고....
박근혜
20/05/29 08:18
수정 아이콘
지금도 이미 각자 부담입니다. 크크
나른한날
20/05/29 08:40
수정 아이콘
엥 근데 요런 질문도 삭제를 할필요가??
20/05/29 09:06
수정 아이콘
회식좋아하는 분들은 법카 없이도 참석 잘하더라구요 (2)
하지만 저는 공짜아니면 안갈래요 크크
20/05/29 09:23
수정 아이콘
각자 부담인데 회식을 가나요? 불참 가즈아
20/05/29 09:27
수정 아이콘
각자 부담이면 참석자 명단보고 갑니다.
20/05/29 09:51
수정 아이콘
각자 부담이면 마음 맞는 사람들이랑 그냥 따로 맛있는거나 먹겠습니다.. 내돈내고 거기까지가서 상급자들 비위맞춰주기는 싫어요
강미나
20/05/29 10:28
수정 아이콘
관리자급들 빼고 직원들끼리 각출해서 많이 먹었는데 그쯤되면 직장회식이라기보다는 아는 형누나동생들이랑 노는거죠 크크
모나크모나크
20/05/29 13:56
수정 아이콘
각출하더라도 직급 반영해서 n빵 나누지 않나요? 보통 2차부터는 각출이었는데 재미있게 놀았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45631 [삭제예정] 스트레스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4] 삭제됨4296 20/06/07 4296
145627 [삭제예정] 코털 제거기 혹은 코털 가위 뭐가 좋나요? [3] zzzzz4957 20/06/07 4957
145605 [삭제예정] 답변 감사드립니다. [2] 삭제됨4100 20/06/06 4100
145567 [삭제예정] . [2] 삭제됨4331 20/06/05 4331
145566 [삭제예정] 동생 관련해서 경찰서로부터 전화를 받았는데 이게 진짜인지 모르겠습니다. [11] 삭제됨6579 20/06/04 6579
145560 [삭제예정] 코 꿰여서 결혼한 남자들의 예가 주변에 많나요? [15] 삭제됨8859 20/06/04 8859
145551 [삭제예정] 전산실 혹은 IT업무 종사하시는 능력자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6] 삭제됨5520 20/06/04 5520
145550 [삭제예정] (도수교정)받아보셧거나 잘아시는분계신가요? [5] 불대가리4489 20/06/04 4489
145508 [삭제예정] 캠핑에 입문하려고 하는데 원터치형 텐트는 별로인가요? [6] 삭제됨5444 20/06/03 5444
145500 [삭제예정] 피임약 안먹겠다는 여친... [36] 삭제됨9844 20/06/03 9844
145497 [삭제예정] 하스스톤 오리지널 카드팩 10개 코드 나눔합니다. (종료) [13] 삭제됨5079 20/06/02 5079
145496 [삭제예정] 네트워크 마케팅(다단계) 사람수 계산식 [10] 삭제됨5848 20/06/02 5848
145486 [삭제예정] 회사에서 보물찾기 중인데 힌트를 모르겠습니다 [11] 삭제됨4882 20/06/02 4882
145470 [삭제예정] 직장인 건강보험 처리 질문드립니다. [3] 4582 20/06/01 4582
145445 [삭제예정] . [2] 삭제됨4573 20/06/01 4573
145435 [삭제예정] 부부싸움) 제가 잘못한걸까요? [48] 재지팩트8356 20/05/31 8356
145422 [삭제예정] 결혼 적령기 이후 남자의 연애의 시작은 자유게시판의 글쓰기 버튼만큼 무거워야 할까요? [21] 삭제됨6815 20/05/31 6815
145369 [삭제예정] 보겸 보슐랭 가이드 bgm 제목 질문 [1] 라붐팬임4962 20/05/29 4962
145360 [삭제예정] 부동산 상속 관련 질문 드립니다. [4] 노젓는뱃사공4761 20/05/29 4761
145350 [삭제예정] 회사에서 하는 회식비용이 각자 부담이라면? [37] 삭제됨6956 20/05/28 6956
145342 [삭제예정] 초등학교 아이 다쳤을 때 상황이 궁금합니다. [15] 삭제됨5599 20/05/28 5599
145336 [삭제예정] 요새 세무사 사무소 많이 바쁘겠죠? [9] 삭제됨5531 20/05/28 5531
145306 [삭제예정] [상해사건상담] 상해사건 상담 부탁드립니다. [2] 삭제됨4004 20/05/27 400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