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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0/05/28 14:31
일단 캐리어에 넣으면 속에 뭐가 있는지 모르니 막 집어던지고 그럴겁니다. 기본적으로 공항 수화물 컨베이어도 그런거 들어있는걸 감안해주는 기계가 아니니...
Fragile표기 잘 해서 택배배송하는게 비싸지만 젤 안전할거에요. 근데 23인치 정도면 그 비용이면 한국에서 같은물건 사는거랑 비슷해진다거나 할수도..
20/05/28 14:46
캐리어에 넣어서 중국-한국왔는데 패널 나갔습니다. 오리지널 박스포장 정도가 아니면 망가진다고 봐야해요. 저라면 27은 팔고 23만 쓰다가 기내수화물로 들고 타겠습니다.
20/05/28 14:48
24,27인치 토론토에서 캐리어에 넣어왔는데 멀쩡합니다. 에어캡으로 둘둘둘둘 말고 (두께는 양쪽으로 1cm정도 되게 많이 말았습니다.) 그 위에 이불로 말고 코너쪽에는 양말, 수건 잔뜩 넣고 왔습니다.
20/05/28 14:48
모니터는 왠만하면 중고로 싸게 팔고 한국에서 새로 사시는게 어떨까요..
중고거래가 힘들면 주위사람들 주고 오는(또는 버리는) 수 밖에요.
20/05/28 14:58
모니터 처음 살때 보면 화면 양끝 부분만 두꺼운 스티로폼 같은 재질을 끼워두잖아요..
그렇게 해서 박스와 화면 사이에 공간을 둬서 해서 외부 충격이 패널로 가지 않게 하는건데요.. 이거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게 모니터 양 끝부분만 두껍게 최소 10cm 이상되게 에어캡으로 둘둘 말고 이거 전체를 또 에어캡이나 이불로 감싸서 캐리어에 넣거나 택배 박스에 넣는게 어떨까 합니다.. 물론 캐리어나 박스 안에서 모니터가 움직일 수 없게 빈공간도 꽉 채워야 하고요..
20/05/28 15:18
제 경우에는 캐나다처럼 장거리는 아니고 일본이었는데 그냥 모니터 상자에 그대로 넣어서 취급주의만 달아두고 수하물로 기도메타 걸고 보냈습니다
비싼게 아니라 망가지면 새로 사지 하는 마음이었는데 다행히 멀쩡히 와서 10년째 잘 쓰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아는 형의 경우에는 그림으로 먹고 살아서 그 당시에 되게 비쌌던 모니터를 배송하려고 상자를 주문제작해서 그 안에 넣어서 보내고 그랬습니다 기본 박스가 있다면 좀 걱정이 덜할수도 있는데 그게 아니라면 1번을 선택하시고 기도메타 거시는게 그나마 제일 나을 것 같네요...
20/05/28 17:05
제 경험만 이야기 드리자면 전시회때 안될수도 있지만
기내 반입이 가능한 32인치모니터를 핸드케리해서 비행기를 탔습니다. 이때는 망가지지 않았습니다. 다음 전시회때 항공기 핸드케리가 안된다고 해서 32인치 모니터를 뽁뽁이로 한참 감싼다음 수하물로 보냈더니 모니터가 망가졌습니다. T_T~ 안심이 안되신다면 그냥 핸드케리해서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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