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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5 19:17
지금도 연5회 보시는 정도면 비행기값 지원해드리고 자주 오셔서 같이 여행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휴가로 한국가실때도 뵙고요. 요즘 세계 좁습니다.(코로나만 해결되면)
20/05/15 20:36
저라면..
미혼이면 어머니 모시고 가구요.(...근데 이러면 안가시겠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럼 혼자가야죠 뭐 흐흐) 기혼이면 가족들 거주환경, 어머니 상황(연세, 건강상태, 경제상태) 고려하여 가급적 가는 쪽으로 결정하겠습니다.(물론 처자식있으면 어머니는 안모시고 가야겠죠;) 부모님인생은 부모님 인생, 글쓴님 인생은 글쓴님 인생입니다. 부모님때문에 인생방향이 뒤틀어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게 많은사람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20/05/15 22:28
요즘 같은 세상에 맘만 먹으면 일년에 3,4번 어머니 뵈는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요.
옆동네 살아도 일년에 한두번 보는 가족들도 많은데...
20/05/16 01:20
평생도 아니고 3년 밖에 안되는 걸요. 3년 동안 한국 아예 안 올 것도 아니잖아요. 원래도 1년에 네다섯 번 보는 부모님이라면 해외간다고 크게 달라질 거 없습니다. 그냥 부모님은 심적으로 떨어진다고 느끼실 뿐이에요. 좋은 기회면 무조건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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