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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3 14:03
집을 먼저 대출로사고 그걸 전세를 놓으시면 됩니다.
먼저 전세입자가 들어가있는경우에는 안됩니다. 여담으로 최소한의 자본도 없이 이것저것 대출에 전세끼고 매매하는게 리스크고 부실입니다. 그게 가능하면 많은 사람이 그럴것이고 그러다 주택시장 시세가 급락하면 여신기관부터 대출자 모두 주저앉게 되고 그게 몇년전 서브프라임같은 사태가 됩니다.
20/05/13 14:11
답변 감사합니다. 주택담보대출을 할 경우 최소한 1년은 해당 집에 살아야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이후에 전세 놓는게 가능한것이지요?
20/05/13 14:33
말씀하신 방법이 가능한가요?..
요새 대출 한도가 전세율만큼도 안나오는데 전세끼고도 못 사는 집을 무슨 수로 대출끼고 사며, (매매가 - 보증금 만큼의 현금이 없으신거죠..) 대출끼고 샀다 쳐도 대출 그만큼 있는 집에 누가 전세를 들어오나요... 기껏해야 대출 상환 조건으로 들어오겠죠. 뭐가 됐건 (매매가 - 보증금) 혹은 (매매가-대출가능액) 만큼은 현금이 있으셔야 합니다..
20/05/13 14:36
집을 사는 방법이 아니라 전세가 있는집을 대출로 살수있냐가 주된 질문이었으니까요
말씀하신대로 풀대출 받은 집을 전세들어올만한 사람은 거의 없겠죠.
20/05/13 14:08
제가 아는 한 없습니다. (제가 전문가도 아니지만 크크)
2금융권에서 신용대출을 가장한 담보대출을 해주긴 했는데 뉴스에 났으니 아마도 막혔을듯 싶네요. 아마 이런식의 편법이 혹시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정부에서 집 값 잡겠다고 너무할 정도로 대출 다 틀어막고 있습니다. 제 친구도 아파트 분양받았다가 중도금도 규제 생겨서 돈 구하려고 난리던데
20/05/13 14:11
제생각엔 9억이하로 다운계약한다음에 대출받는식의 불법적인 방법밖에는 없어보이는데 너무 위험하죠. 요즘 실거래가 하나하나에 지역 커뮤니티가 반응하는 수준인데,,.아니면 그냥 전세끼고 사야죠
20/05/13 14:28
15억은 대출 불가 9억은 9억에 한해 40% 이상은 비중 감소 아닌가요? 10억 집이면 대출만 3억 후반대이고 10억에 융자 4억 가까이 되는 집을 누가 5~6억씩 주고 전세를 들어올까 싶네요. 대략 보증금+융자금이 매매가의 80% 이상이 되면 아무도 안들어와요. 70%되도 안나갑니다. 말인즉슨 결국 20~30%의 현금은 있어야 구매 가능하단거에요.
20/05/13 14:37
위에도 적었지만...
(매매가-보증금-신용대출액) 혹은 (매매가 - 대출가능액) 중에 적은 것 만큼은 현금 보유하셔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굳이 한다면... 부모님 댁에 들어가던가 월세로 돌리고 현재 전세 보증금까지 이용하시는 방법도 있기는 할텐데요... 아무래도 힘들죠..
20/05/13 14:57
이해하신게 전부 맞구요.
현실적으로 가장 많이 남의 돈을 사용해서 매입하는 방법은 신용대출 받아 전세끼고 구매하는 겁니다. 그리고 현재 전세대출 받고계신건 상환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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