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0/05/12 16:43:04
Name 비타에듀
Subject [질문] 워렌버핏 말처럼 s&p500 에 꾸준히 투자하면

결국은 우상향일거 같긴한데...



근데 우리나라에서 구입할수 있는 s&p 500은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대우, 한화자산운용에서 만든



KODEX 미국 S&P 500 선물(H)

TIGER  미국 S&P 500 선물(H)

ARIRANG 미국 S&P 500 (H)





요렇게 3개던데



요 3개중 한개 사도 미국 S&P 500과 똑같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르네트
20/05/12 17:09
수정 아이콘
위 2개는 선물인데 장기투자시 큰 차이 없던걸로 압니다.
파랑파랑
20/05/12 17:16
수정 아이콘
국내 상장된 s&p500 추종 etf뿐 아니라 voo,ivv,spy 등 해외 상장된 s&p500 etf도 쉽게 살 수 있습니다.
20/05/12 17:25
수정 아이콘
매달 한 주 씩만 산다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F.Nietzsche
20/05/12 17:39
수정 아이콘
비슷한 방식으로 현재 수익 8% 이상입니다
20/05/12 17:41
수정 아이콘
8프로면 대단하시네요!
F.Nietzsche
20/05/12 18:09
수정 아이콘
S&P는 아니고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매달 꾸준히 매수했습니다
Ronaldo9
20/05/12 18:13
수정 아이콘
포트폴리오 구성이라는건 뭔가요? (주린이입니다.)
F.Nietzsche
20/05/12 18:14
수정 아이콘
레이달리오 사계절포트폴리오 검색해보세요. 한국식으로 나름대로 조절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Ronaldo9
20/05/13 12:19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나인뮤지스A
20/05/12 19: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KB S&P500 인덱스 펀드를 들었었는데, 위에 언급한 것과 똑같이 선물로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를 들었습니다(제가 든 펀드는 수수료 무려 1% ㅠ).

이번 하락장을 겪어보니... 국내에서 운용하는 (대부분의) 선물 기반 지수 추종 상품보다는 미국 ETF 상품을 사는 것이 여러모로 나아서 직투하는 것으로 바꿨습니다.

1. 보통 주가가 급락할 때, 달러의 가치가 증가하는데 환헷지 상품들은 환차익을 거둘 수 없습니다(이번장에서 대략 5%손해)
2. 선물로 운영하기 때문에, 배당이 없고 롤오버 비용이 발생하는 것 같았습니다. 월중에 분명 선물지수는 올랐는데... 롤오버때문에 다음날 지수 상승한 게 반영 안되는 날이 있더라구요.
3. 직투보다 수수료가 비쌉니다. 해외상장 ETF들은 연간 0.03 ~ 0.09%가 수수료인데, 한국ETF는 최소 연 0.3%를 수수료 떼는 것도 장기투자에서는 큰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1.0%).

세금에서 국내 ETF들이 약간 장점이 있는데, 그것도 벌어야 의미가 있더라구요(상계처리가 안되는 단점도 있습니다) ㅠ

계좌는 자꾸 녹는데, 수수료는 계속 나가서 해외상장 ETF로 바꿨고, 웬만하면 해외상장 ETF로 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 초보 개미였습니다.
마술사
20/05/12 20:20
수정 아이콘
인덱스펀드가 수수료가 1%나된다구요?!
나인뮤지스A
20/05/12 20:23
수정 아이콘
네. 초보 투자자여서 완전 눈탱이 맞았죠 ㅠㅠ

ETF는 아니고 펀드였는데 KB스타 미국S&P500 인덱스 수수료 년 1%였습니다(펀드슈퍼마켓 활용하면 0.7%).
20/05/12 20:01
수정 아이콘
환 헷지때문에 약간 다르긴해요.

동일 금액으로 꾸준히 모으시면 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44944 [질문] [견적] 컴퓨터 견적 질문입니다. [11] 열혈둥이6798 20/05/14 6798
144943 [질문] N번방 방지법 내 신설 조항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12] Sensatez6191 20/05/14 6191
144942 [질문] 캡처프로그램 실행시 까만화면이 나옵니다. [4] Right5508 20/05/14 5508
144941 [질문] 국가 긴급재난지원금 가족구성방법 [22] 삭제됨6993 20/05/14 6993
144940 [질문] 요즘 비행기들은 어떤 비행기들인가요? [8] 종이컵5420 20/05/14 5420
144939 [질문] 크몽에다가 ppt 디자인 의뢰 해보신 분? [13] s-toss9875 20/05/14 9875
144938 [질문] 현 시점에서의 리쇼어링 추세에 대한 질문입니다. [1] 타케우치 미유4434 20/05/14 4434
144937 [질문] 이번 전매제한 부동산정책 크게실효성있는 정책인가요? [8] AKbizs5229 20/05/14 5229
144936 [질문] [게임]삼국지9 질문좀 드립니다. [7] 이르4605 20/05/14 4605
144935 [질문] 2-3년 내에 출간된 책들 중에 놓치기 아까운 책이 있다면...? [25] 똥꾼7023 20/05/14 7023
144934 [질문] 컴퓨터 부품에 대하여 잡다한 질문입니다. [12] StondColdSaidSo4854 20/05/14 4854
144933 [질문]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에 가려는데요. + 보문관광단지 질문 [4] 시원한녹차3799 20/05/14 3799
144932 [질문] 입주 1년된 아파트의 화장실 타일에 크랙이 생겼습니다. [6] Rainier7497 20/05/14 7497
144931 [질문] 미국 30살 자산관리 및 부모님 용돈 [16] Dekay6689 20/05/14 6689
144930 [질문] 아컴호러 카드게임 아시는 분들에게 질문! [6] 아타락시아17657 20/05/14 7657
144929 [질문] 블리자드 휴면계정 해외에서 활성화 [1] 망고요거트6310 20/05/14 6310
144928 [삭제예정] 주방이모 실업급여 어떻게해야될까요? [20] 조현7360 20/05/14 7360
144927 [질문] 재난지원금 국민카드 포인트로 받았는데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8] GRANDFATHER__5716 20/05/13 5716
144926 [질문] 슬프고 감동적인 애니 없을까요? [21] 블루레인코트6357 20/05/13 6357
144925 [질문] 수입타이어 어떤가요? [2] 움하하4630 20/05/13 4630
144924 [질문] 아이폰se2는 왜 지금 정발가보다 싸게 거래되는 중인가요. [5] LG의심장박용택5252 20/05/13 5252
144923 [질문] 2080ti 어디에 얼마에 팔면 되나요? [2] 집정관5158 20/05/13 5158
144922 [질문] 전인권의 제발 질문입니다. [10] 교자만두4752 20/05/13 475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