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0/05/06 16:11:25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연애] 제가 포기해야 할 상황일까요 ..?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모나크모나크
20/05/06 16:13
수정 아이콘
상대쪽에서 호감이 있다면, 정말 일이 바쁘고 몸이 아파서 지금 못 만나면, 언제 만나자고 저쪽에서 다음 약속을 제시하지 않겠습니까.
뭣보다...일이 바쁘고 몸이 아파도 밥은 먹어요. 빠빠이각으로 봅니다.
이빨곰
20/05/06 16:13
수정 아이콘
가만히 있어서 호전될 상황이 아니니 지르고 깔끔하게 포기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두딸아빠
20/05/06 16:14
수정 아이콘
포기하기에는 좀 이른것 같은데요...
좀더 천천히 얘기하시면서 기다리다 그쪽에서 먼저 약속을 잡지 않으면 포기하시는게...
손연재
20/05/06 16:14
수정 아이콘
5월 통으로 안 된다는 건 말이 안 되죠.. 님과 재다가 다른 사람과 잘 됐을 수도 있습니다.
콩사탕
20/05/06 16:15
수정 아이콘
그냥 포기하세요. 여자들은 남자 좋아하면 하루에 한 시간 자면서도 만나러 옵니다.
20/05/06 16:18
수정 아이콘
포기는 배추셀때나 쓰는거에요!
기브업하세요..
20/05/06 16:18
수정 아이콘
거절도 거절 나름인데 5월 내내 안된다고 못박을정도면 만날 마음이 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상처받기 싫으면 깔끔하게 먼저 포기하는 게 맞겠고.. 정 놓치기 싫고 아쉬움 남겠으면 상대한테 부담 주더라도 좀 더 어필해보고 그런 선택지가 남아있어보이네요
아웅이
20/05/06 16:42
수정 아이콘
222
만나기 싫다는걸 적당히 에둘러 표현한것 같은 느낌
BBoShaShi
20/05/06 16:23
수정 아이콘
다들 감사합니다 ;; 포기하는편이 낫을꺼 같네요 ...
잉여신 아쿠아
20/05/06 16:36
수정 아이콘
카톡으로 여유 생기면 다시 말씀해주세요 라고 쓰고
일단 새로운 만남을 가져보세요
4월29일
20/05/06 16:39
수정 아이콘
음 아직 만나지도 않은거면 걍 몸 괜찮아지시면 보자고
여지만 남겨두시고 다른 여자도 찾아보세요 중간중간 카톡하면서
굳이 딱 지금상태에서 포기할 이유가 있나요
겨울삼각형
20/05/06 16:41
수정 아이콘
우선 포기하시고, 컨디션괜찮을때 연락달라고 하시고 잊으세요.

연락이오면 다행이고,
연락없으면 거기까지인 인연이지요.
오늘우리는
20/05/06 16:42
수정 아이콘
4월말에 만나서 2번 만남을 가졌고, 5월달에는 현재 바쁘고 아프니깐 못만난다고 얘기가 되신건가요?
텀이 첫 만남으로부터 기껏해봐야 2주 이내인거 같은데, 저라면 일단 다른 미팅이나 소개팅은 받으면서 5월 말쯤 마지막으로 한번 더 약속을 잡아보려고는 할거 같네요. 그 때도 거절당하면 빠빠이죠...
아스날
20/05/06 16:46
수정 아이콘
글만봐서는 긍정적인 상황은 아닌것같네요.
여자분이 호감이 있다면 바쁜거 끝나면 먼저 연락올거고 호감없다면 핑계대고 안만나겠죠..
Love&Hate
20/05/06 16:48
수정 아이콘
포기가 아니고 킵을 하실때인데..
20/05/06 16:53
수정 아이콘
다 나으면 보자 하고 킵 하고 딴 여자 또 만나셔야죠
20/05/06 17:19
수정 아이콘
삼프터 수락 후 아픈 것을 핑계로 미루는 건 글쓴분께는 아쉽지만 전형적인 거절 표현인 것 같아요.
5월 말에 다시 연락하면 분명 여행 or 유학 크리 맞으실 수도 있습니다ㅠ
(제가 눈치없이 굴다가 두 번 당했습니다..)
최상환
20/05/06 17:35
수정 아이콘
아... 밐하님은 예전이시겠지만 이시국에 유학크리면 정신적 고통이 장난아니겠는데요
20/05/06 17:34
수정 아이콘
몸 괜찮아지고 여유될때 다시 만나자고 하고 그때 포기해도 늦지않은듯 진짜 아프고 바쁠수도 있잖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44797 [질문] 태블릿PC 알못을 도와주세요... 갤탭 s6? LTE? [16] Secundo6512 20/05/09 6512
144796 [질문] 체스 어플 질문드립니다. [3] 장첸6273 20/05/09 6273
144795 [질문] 요즘 치킨 브랜드는 뭐가 맛있나요? [32] 이호철7356 20/05/09 7356
144794 [질문] 로퍼 추천부탁드립니다. [5] 파랑파랑4710 20/05/09 4710
144793 [질문] 노트북 중고거래했는데 알려주지 않은 하자가 있습니다. 환불가능할까요? [9] 놀고먹고자고6711 20/05/09 6711
144792 [질문] 갤럭시 이모티콘 질문입니다 [2] StondColdSaidSo3691 20/05/09 3691
144791 [질문] 엑셀 파일 복구 방법? [5] 더치커피8485 20/05/09 8485
144790 [삭제예정] 이번 재난지원금 질문드려요 [3] 불대가리5542 20/05/09 5542
144789 [질문] 부산에 대해 잘 아시는 분만 [15] 박세웅6075 20/05/09 6075
144788 [삭제예정] 결혼하신 분들께 궁금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결혼후 부모님께 드리는 생활비 관련) [31] 삭제됨8497 20/05/09 8497
144787 [질문] 라디오스타 레전드 영상 혹시 아시는 분? [5] 살다보니별일이5631 20/05/09 5631
144786 [질문] 왕십리에서 소개팅 하기로 했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10] 삭제됨8438 20/05/09 8438
144785 [질문] 중절모에 코트+비밥 장르가 음악으로 나오는 애니메이션 오프닝 질문합니다. [7] 쥐세페 조씨5520 20/05/08 5520
144784 [질문] 부부의 세계 보고 질문입니다 [7] 키류5102 20/05/08 5102
144783 [삭제예정] PGR 고수유저분들(?)께 글 중간에 이미지 삽입하는법 질문 [5] 유소필위4261 20/05/08 4261
144782 [질문] 서울사랑상품권 이경우에는 어떻게 써야할까요 [7] 불대가리5188 20/05/08 5188
144781 [질문] 80년대 추억의 장난감 질문입니다. [8] 마리아 호아키나5306 20/05/08 5306
144780 [삭제예정] 관급 영업 직무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 계실까요? [3] 삭제됨5782 20/05/08 5782
144779 [질문] 긴급재난지원금 관련해서 은행이나 카드사에 이득이 있나요? [10] 백소6466 20/05/08 6466
144778 [질문] 종합소득세 경비율 관련 질문입니다. [8] 유리한4436 20/05/08 4436
144777 [질문] 동영상 자르기 정도의 편집 가장 쉬운 방법이 뭔가요? [6] 호아킨6266 20/05/08 6266
144776 [질문] 구글의 시총은 알파벳 A와 C를 합해야 하나요. [3] 설사왕5932 20/05/08 5932
144775 [질문] [화면녹화+필기+음성녹음=영상제작] 할 수 있는 아이패드 앱 추천 [2] 와룡 선생5809 20/05/08 580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