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유튜브를 티비로 보고 싶어하셔서 미러링 케이블을 사드릴까 하는데 그래도 이왕이면 편하게 무선이 낫겠다 생각했거든요 폰을 통해서 다른 영상으로 이동하거사 광고 스킵등을 위해서요 그래서 캡쳐사진과 같은 류의 제품을 구매할까 하는데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이런 무선 미러링의 데이터 소모 방식은
1) 폰으로 테더링하여 무선 미러링 장치에 데이터를 쏴서 폰의 데이터를 소모하는 방식인가요?
2) 아니면 와이파이 되는 공유기가 세팅되어 있으면 그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는 방식인가요?

저희 부모님이 알뜰폰에다 매달 지원받는 데이터량이 매우 한정적이라 1)방식이라면 못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