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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 19:59
지금 결혼식에 사람도 많이 안오는 상황입니다.특히 연세가 있으시거나 지병이 있으신 경우에요.
그 이발소 하시는 할아버지 한분도 이발소 밭에만 다니다가 한번 결혼식가서 친척이 먼실오셨는데 드시고 가라고 하셨다가 걸리셨구요. 양산1번 확진자 서울도 계속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입니다. 장거리 운행보다 결혼식장에서 손잡이 부페집게 이런게 위험합니다.
20/04/03 20:03
젊은사람밖에 안보이고, 전부 마스크쓰고, 신랑신부, 양측 부모님만 마스크안쓰고 안쓰러워보이고..
전부 코로나 이야기하고... 부페도 전부 안먹고 가고... 결혼식인지 장례식인지 모를 ㅠㅠ....
20/04/03 20:10
가서 마스크 잘쓰고, 사진만 마스크 빼서 찍고, 아무 물건에도 손 안대고, 다녀와서 옷 바로 세탁하면 문제가 생길 확률은 솔직히 낮습니다.
지금 결혼식 엄청들 취소되기도 하고 많이들 안오기도 해서 밀접접촉이 생길 우려도 별로 없고요. 뷔페는, 지금 시국에 엄금이지요. 뷔페 먹는 순간 확률에 몸을 맡기는 거라서... 만약 결혼식에 사람이 많이 올것 같으면 안가는게 낫고요, 사람이 별로 없을게 확실시되면 제 경우는 가지 마시라고는 못할 것 같네요.
20/04/03 20:26
아이고 뭐라 말을 못하겠어요 ㅜㅠ 서울이라고 안전하고 이런건 없는것 같아요.
모이면 위험하고. 좁은곳에 있으면 위험하고, 얼굴 마주보고 밥먹으면 위험하고. 그냥 위험을 감수하고 오시는거죠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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