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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8 16:25
성산쪽이시면 성산읍 성산회관이나 구좌읍의 종달리엔 추천해드립니다.
혼밥하기도 나쁘지 않고 조용히 식사하기 좋았던거 같아요~
20/02/28 16:26
새벽숯불가든 괜찮았습니다. 흑돼지 삼겹살 2인분 시키면 비주얼이 압도적으로 나옵니다.
회의 경우엔 저도 가보지 못해서 조심스럽지만 남양수산이 고등어회로 유명하더군요. 성산항 자연산 회센터는 기대했던 것보다 별로였습니다.
20/12/18 11:40
넵 수제 버거도팔고 팥죽도 파는곳 입니다. 따뜻한 라떼 먹었어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vb9&logNo=221716878690&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20/02/28 16:55
저도 성산쪽 고기하면 딱 복자씨가 떠오르네요. 개인적인? 최애집은 어머니 닭집이에요. 옛날 시장통닭인데 요즘 먹기 힘들거든요.
혹시 다른 해녀의 집에서 전복죽만 먹어보셨다면 섭지 해녀의 집에서만 파는 갱이죽을 강추드립니다. 제주도에서는 꼭 먹어봐야하는 음식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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