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0/01/29 09:43:15
Name 장첸
Subject [질문] 신용등급 하락관련 질문드립니다.
가끔 생각날때마다 토스로 신용등급을 확인하곤 하는데요,
한동안 잊고있다가 어제 간만에 조회했더니
거의100점이 떨어졌더라구요.
950~970점대 1등급에서 지금 873점 3등급으로요.
제딴에 이유를 생각해봐도 잘 생각나는게 없네요..
대출이나 카드연체한적도 전혀 없구요
카드 지출액이 적잖이 늘긴 했는데 이게 이유일까요?

다시 회복하려면 어떻게 해아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조언 댓글 부탁드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잠이오냐지금
20/01/29 09:57
수정 아이콘
제가 아는 건 카드 한도내의 지출액 때문이라도 신용점수가 하락할수 있다는겁니다
예시로 카드 한도가 500인데 한도를 꽉차게 쓰게되면 여유가 없이 쓰는구나 라고 판단되어서 신용점수가 하락한다고 하더라구요
카드 한도내의 40~50%?를 쓰는게 가장 좋은 카드 사용 방법이라고 합니다
20/01/29 10:04
수정 아이콘
제 평소 기준에서 지출이 늘은거기는 한데
주로 쓰는 카드가 2개인데
두카드 모두 최대한도 기준으로는 30%도 채 안되게 쓰거든요,
그 이유는 아니지 않을까요? ㅠ
jjohny=쿠마
20/01/29 10:20
수정 아이콘
혹시 신용카드 없애셨으면, 신용카드 없어진 게 이유가 될 수도 있습니다.
1등급이셨다는 건 지금까지 잘 빌려쓰고(대출이든 카드든) 잘 갚아온 기록들이 인정되었다는 건데,
신용카드 없애면 그 '잘 빌려쓰고 잘 갚아온' 기록들이 사라져서 신용등급이 하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경우 없앤 기록은 복구가 안될 거고, 그냥 계속 잘 빌려쓰고 잘 갚으면서 찬찬히 회복되기를 바라는 게 방법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이것때문에 작년 하반기에 한순간에 4등급에서 6등급으로 떨어졌었습니다. 지금은 3등급 문턱입니다.)
메로마나
20/01/29 10:24
수정 아이콘
대출금을 중도 상환해도 신용도가 떨어지더군요.
신용대출 한걸 중도상환을 하게 되엇는데, 제 생각에는 오히려 잘 갚는거니 올라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신용도라는게 금융사 입장에서 보는거라...중도상환이 일종의 불확실함을 주는거라 신용도 하락을 시킨다고 하더라고요.
참 알수가 없는 신용도 인것 같아요.
20/01/29 10:47
수정 아이콘
작년말에 삼성카드에서 카드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써보라고해서 바꿧는데 그게 이유일 수도 있겠네요
답변달아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닝구임다
20/01/29 11:28
수정 아이콘
카드 지출이 갑자기 많아져도 그달은 내려가던구요. 평소에 100정도 쓰다가 병원비 때문에 300정도 쓴달이 있었는데 몇십점이 내려가던요.

대금 결제하면 시일은 걸리긴 해도 다시 원복은 하긴 했습니다.
ComeAgain
20/01/29 14:17
수정 아이콘
위에도 다른 분이 쓰셨는데 신용도라는 말을 우리가 느끼는 것과 금융사에서 느끼는 게 다른 거 같습니다. 용어의 혼란...
한마디로 우수한 고객 점수라는 거죠. 반대로 은행입장에서 생각해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댓글잠금 [질문]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100459
공지 [질문] [삭제예정] 카테고리가 생겼습니다. [9] 유스티스 18/05/08 121282
공지 [질문]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38] OrBef 16/05/03 169149
공지 [질문] 19금 질문은 되도록 자제해주십시오 [8] OrBef 15/10/28 203448
공지 [질문] 통합 공지사항 + 질문 게시판 이용에 관하여. [22] 항즐이 08/07/22 253222
176299 [질문] 기타 입문하려 하는데 독학하는 팁 부탁드립니다. 하나35 24/05/20 35
176298 [질문] 조립피씨 다 조립했는데 뭔가... 느립니다 ㅜㅜ [3] cocked551 24/05/20 551
176297 [질문] 사업자 세무사에게 맡기면 절세효과 있나요? 기술적트레이더704 24/05/20 704
176296 [질문] 여자친구가 리니지에 빠져 현질을 미친듯이 합니다..(2) [43] 달껍2213 24/05/20 2213
176295 [질문] 바람막이에 반사띠가 너덜거리는데 수선방법이? [3] 앗흥999 24/05/19 999
176294 [질문] 유능한 직장동료(상사, 부하직원)의 특징은 뭐가 있을까요? [24] 칭찬합시다.2350 24/05/19 2350
176293 [질문] 토익시험 공부방법 질문 [6] 스핔스핔1206 24/05/19 1206
176292 [질문] 대출 실행일 안에 전자약정 하지않으면 대출 취소되나요? [3] 43년신혼1년2692 24/05/18 2692
176291 [질문] 행복주택,국민임대주택 해보신분 계신가요? [3] 라리2486 24/05/18 2486
176290 [질문] 신혼여행으로 발리와 카오락 어디가 나을까요? [12] 욱쓰2497 24/05/18 2497
176289 [질문] 스타크래프트2 컨텐츠 관련 질문입니다. [3] 일월마가1691 24/05/18 1691
176288 [질문] 닌텐도 스위치용 스포츠 게임 추천 부탁드립니다. [5] 산밑의왕1797 24/05/18 1797
176287 [질문] 최근 맥북 트랙패드 먹통 되신 분들 있나요? Carliot575 24/05/18 575
176286 [질문] 책상 하부 가리는 가림판 제품이 있을까요? [1] Ellun774 24/05/18 774
176285 [질문] 인생낭비갑은 게임이 아닐까요 [60] 회개한가인2646 24/05/18 2646
176284 [질문] 자동차 전조등 칸델라 이거 정상인가요? [3] 앗흥693 24/05/18 693
176283 [질문] 손바닥을 펴서 마주보게 한 후 교차로 둥글게 돌리다보면 서로 밀쳐내는 힘이 느껴지는데 무슨 원리인지 궁금하네요 [7] 소오강호956 24/05/18 956
176282 [질문] 해외여행 가시면 얼마나 걸으시나요? [12] 종이컵823 24/05/18 82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