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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7 21:35
(수정됨) 1. 와우에서는(적어도 격변 이후 부터는) 원래 악역에 가까운 캐릭터였죠. 대족장 되면서 좀 달라지나 기대했지만 오히려 격아들어서 급발진 하면서 많이 까이게 되기도 했구요. 실바나스가 그렇게 막나가는 이유는 다음 확장팩인 어둠땅에서 자세히 다뤄질 듯합니다. 어둠땅 시네마틱 주인공이기도 했구요. 현재까지는 더 큰 악(공허)에 맞서기 위해 살아있는 모든 것들을 죽음의 군대로 만들어 대항하고자 하는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긴 합니다.
2. 스랄은 은퇴하고 농사지으며 살고 있었습니다만 사울팽의 설득과 실바나스가 보낸 암살자의 습격을 받으면서 다시 호드로 복귀하기로 결정합니다.
19/11/27 21:59
실바나스 빌런 떡밥은 대격변때부터 뿌렸습니다.
역병을 사용해 길니아스를 무너뜨리고 시체들을 발키리로 되살리면서 가로쉬랑 갈등을 빚었죠. 그후 판다-드군까지 다른 스토리들 진행하면서 잠잠하다가 군단때 헬리야와 모종의 거래를 한것으로 다시 등장하고 격아에서 완전히 빌런화 되었습니다. 아마도 헬리야,브원삼디의 위에있는 죽음세력의 수장?에게 힘을 얻은것으로 추정되고 목적이 무엇인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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