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gr은 눈팅만 계속 하다 가입한 사람입니다.
오늘까지만 해도 pc게임은 롤 위주로만 하다가 프리시즌이라 그런지 시작하고 5분만에 게임을 안하겠다는 사람이
10판 하면 5~6판 이상 나와서 계정을 삭제하여 새로운 게임을 찾고 있다가
마침 파이널 판타지14를 한창 즐겼던 기억이 나서 pgr에 질문합니다.

1. 한국서버는 극시바 토벌 이후로 건드리지 않았는데 복귀해도 좋을지? 아니면 글로벌 서버로 아얘 처음부터 느긋하게 시작하는게 좋을지
2. 한국서버 복귀하게 되면 컨텐츠 즐기기 위한 유저수가 충분한지 (인던 레이드 등 랜덤매칭 시 시간 오래 걸리는지)

그렇게 많은 유저가 있다고는 듣지 못해서 혹시 pgr에 파판14 유저분들 계시면 조언좀 부탁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