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1/23 10:05
씨맥이 그리핀 롤드컵 응원방송을 했거든요. 그러면서 뭐 소소한 썰풀이같은거 했는데 거의 다 선수 칭찬이었습니다.
정황상 조규남이 그 방송을 계속 보고 있었던거 같고요. 그거마저도 불편했던거겠죠.
19/11/23 10:10
그냥 쉽게 말해서 롤드컵 이전부터 조규남 그리핀 대표와 김대호 감독 간의 마찰이 계속 있던 상태에서
조규남 대표는 김대호 감독에게 그냥 그만두는 게 어떻겠냐? 자발적으로 그만둬라 식으로 계속 말해오다 결국 성적부진으로 인한 해임으로 처리가 되었는데(김대호 감독은 해임으로 처리된 줄 알았고 당연히 해임 되어 한달 간 숙소 출근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선수들은 휴가기간과 맞물린 상태였습니다. 휴가 다녀오니 감독이 없네요?) 그리핀에서는 정보 통제를 하여 김대호 감독이 해임이 아닌 자발적으로 나간 것마냥 선수들에게 알려주고 (롤드컵 기간이라 정보통제가 쉬웠음) 날조를 하여 감독이 무책임하게 나간 것이라 생각하여 선수들은 김대호 전 감독에게 배신감을 느끼게끔 했습니다. 이미 해임으로 처리된 줄 알았던 김대호 전 감독은 해임은 되었지만 그리핀 선수들에 대한 애정은 변하지 않아 스트리머로 그리핀을 응원하고 있던 중 주전 문제로 관계가 좋지 않던 소드선수 및 바이퍼 선수의 인터뷰로 발화.
19/11/23 10:14
정확히는 소드 인터뷰를 먼저 본건 아니였습니다. 그리핀 응원 하던 와중에 바이퍼의 우리 언급하지 말아달라 에 멘탈 완전 개박살나서 폭로전 시작하고 그 이후에 소드의 인터뷰 보고 기름이 부어졌죠. 시작은 바이퍼의 인터뷰였구요.
19/11/23 10:22
생각하시는 그대로인게 이 모든 일들이 뜬금없이 일어났어요. 잘린 것도 뜬금없었는데 그러고도 개인방송으로 응원하고 있는 상황에서 뜬금없이 인터뷰 이니시 들어옴.
19/11/23 10:23
씨맥한테는 꿈에 그리던 롤드컵이었는데 조규남감독에 의해 거의 강제로 못나가게된 상황에서
그래도 개인방송켜서 그리핀 선수들 잘한다 모드로 응원하길래 사람들이 그래도 선수들이랑은 사이 좋구나 씨맥 그리핀맘충이다 이런 분위기였는데 조규남이 그와중에도 선수들한테 정치질해서 불화나 팀내사정은 언급도 없이 응원방송하는 씨맥을 인터뷰에서 저격해서 멘탈터진거죠.
19/11/23 11:17
https://pgr21.com/free2/67241?page=2
이글 읽어보시면 대충이해가 가실거에요 그리핀은 처음부터 선수팔이로 장사할려고 했던 팀이라고 봅니다(계약서에서 볼 수 있죠) 롤드컵에서 씨맥이 필요 이상의 성적을 내면 더 통제가 안될 것 같아서 미리 처냈다고 봅니다 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