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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24 21:02
저도 너무 오래전에 봐서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대충 기억은 이렇습니다.
1. 일단 조폭이 덤탱이 쓰지 않았구요. 도망가게 도와주기만 한겁니다. 여기서 조폭이 마동석씨 말하시는거 맞죠? 2. 그놈과 흉칙한놈 모두 범인 맞구요. 범인이 자기가 죽인 여자애가 맨날 나타나니까 무서워서 가방가게 사장을 잡아두고 안죽이고 옆에 붙어있었다는 이야기를 한겁니다. 가방가게 주인은 제대로 된 범인을 본게 되는거죠. 범인이 무서워서 옆에 붙어있던거에요 실제로. 3. 범인은 죽은게 맞구, 마지막 그말이 범인이 겪었던 상황을 즉 과거가 글로 쓰인거에요. 범인은 경비아저씨가 죽인게 맞습니다.
13/09/24 21:31
영화로 이해 안되시는건... 외람되지만 만화를 보시면 바로 이해가 됩니다.. 근데 유료가 되었다는게 아쉬운 점이긴 하지요...
13/09/24 21:39
만화에서 임하룡 역할하는 가방가게주인은 범인이 먹었던 피자의 피자박스를 먹고
"지금 나를 죽이면 내 위에서 피자 박스가 나올테고 그럼 니가 범인인게 들통난다" 식으로 범인을 협박합니다. 그래서 범인이 가방가게주인의 위속에 박스가 소화될 때 까지 못 죽이죠... 이러한 장면이 연재됬을 때 베스트 댓글이 "피자박스 말고 그냥 옆에 있는 교복을 먹어" 였었는데 실제로 범인이 가방가게주인 가둬놓은 곳에 옷걸이가 있는데 거기 교복이 계속 걸려 있었거든요 근데 이게 사실은 범인눈에만 보이는 거고 가방가게 주인에게는 전혀 보이지 않는 거였죠 그 옷걸이에 있는 교복이 처음에 죽은 여자애를 나타내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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