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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0 01:39
피닉스의 스토리 자체가 실수 혹은 부진을 딛고 일어나는 그림인데 그런 점에서 작년 결승 1세트 캡스의 이렐리아가 더 드라마틱했었나봐요.
19/10/10 09:49
여전히 g2의 얼굴은 퍽즈입니다. g2의 메인 이미지는 대부분 퍽즈를 사용하면서 프랜차이즈로써 대우하고 있어요. 그와 별개로 lec에선 캡스를 유럽의 페이커처럼 만들고 싶어합니다. 롤드컵 준우승, msi 우승, lec 4회 연속 우승 등 밀어줄만 하죠. 트레일러 엔딩인 건 msi mvp라서 그런 거고 울프도 msi mvp 받았을 때 lck 엔딩이었죠.
19/10/10 13:45
G2의 프렌차이즈 스타이자 핵심은 퍽즈지만
'캡스가 더 잘해서 퍽즈가 바텀으로 포변' 캡스는 최근 2년간 'LEC 4연속 우승 + 롤드컵 준우승 + MSI 우승' 을 찍었고 19 MSI MVP도 캡스죠.. 그래서 라이엇과 LEC는 캡스가 메인이 되는거고, G2는 퍽즈가 메인이 되는거라고 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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