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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9 20:34
직접 해보시는 수밖에 없을거에요. 대충 180도나 그보다 낮은 온도에서 10분정도. 그리고 200도에서 5분이면 될 거 같긴 한데. 마이야르 반응이 180도 정도에서 활발하다니까 그 정도면 타진 않을겁니다. 양념치킨은 모르겠지만요.
19/10/09 20:36
에어프라이어마다 세팅이 다르니까 2분 정도마다 꺼내서 상태를 확인해보세요...
보통 10분 이상 돌리면 내부까지 데워지긴 하는데 겉만 바삭하게 짧게 한다 생각하시면 미리 약간 데워 놓거나 하면 좋습니다. 탈 것이 걱정되고 아주 바삭한게 좋으시면 후라이드라면 기름칠 조금 하고 오래 돌리면 됩니다.
19/10/09 21:13
양념 안전빵은 120도에서 15분입니다. 10분 데우시고 뒤집고 5분.
후라이드는 200도로 10분 정도가 무난합니다. 보통은 기름을 먹고 식어있는 상태라 다른건 추가 안하셔도 됩니다. 안타게 잘 뒤집어주는게 중요. 그냥 쓰시는거랑 바닥에 종이호일 까는거랑 다르기때문에 섬세한 조절이 필요합니다. 뼈닭의 경우는 살을 발라내고 짧게 익히는것도 추천.
19/10/09 21:59
150~160도로 합니다 180~200도로 하면 좀 탈때가 많아서.. 그리고 냉장보관하면 하루이틀만 지나도 냄새나는데 냉동보관 하니까 그런거 전혀 없더라고요 일주일 정도 보관했다 먹었는데도 상태 거의 그대로였어요 뜨거워서 더 맛있을때도 있더라고요
19/10/09 23:21
(수정됨) 이미 한번 가열 조리된 상태고 양념등에 설탕같은게 들어갔다면 낮은 온도에서도 금방 타니까 180도는 좀 높은거 같습니다.
전기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기마다 온도도 들어가는게 좀 다른거같기도 하니 160도 정도로 맞추고 오래돌리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한 5분 돌려서 드려보시고 마음에 안들면 더 돌리는 식으로 하세요. 덜 데워진건 더 데우면 되는데 타버린거나 너무 익혀서 질겨진건 인생의 좋은 경험이다 해야지 답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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