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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1 12:20
5는 안해봤지만 4기준으로 생각해봤을때
심볼 인카운터 방식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화면에 몬스터가 돌아다니고 때리거나 접촉해서 전투에 돌입)
19/08/21 12:23
(수정됨) 일단 지금 확장팩개념인 더 로얄이 나오면 그걸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냥 페르소나5는 후반부스토리 공백에 뭐 개발단계에서 빠진게 많거든요 더 로얄 일본판 발매는 10월 한글판 발매는 내년입니다.
19/08/21 12:23
전투는 포켓몬 생각하시면 되고요. 단순하지만 꽤 재밌습니다.
전투 인카운터 방식은 심볼 인카운터이긴한데, 전투를 회피하려면 요상한 잡입 시스템 쓰긴 써야하고 마냥 전투 회피하면 보스전 레벨이 좀 부족해지는 느낌이 있어요. 후반부에 게임 스토리에 힘이 많이 빠지는 것도 단점입니다. 던전-일상생활 전환간의 몰입감이 굉장히 좋은 편이라 게임 자체는 굉장한 수작입니다. 다만, 이게 게임이 100시간을 넘게 걸리는 물건인데 지금 물건너에서 추가 확장판이 나온다는 소식이 있기에 확장파 한글화되는 내년쯤에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오리지널하고 확장판은 세이브 연동이 안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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