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9/08/06 14:14:34
Name 삭제됨
Subject [삭제예정] 월세 살던 곳에서 갑자기 나가달라는데 어떻게 방법니 없을까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비오는월요일
19/08/06 14:21
수정 아이콘
세입자까지 내보내고 공사해야하는거면 시정명령이 내려온걸테니...
현실적으로 이사비에 복비까지 준다면 나가는게 낫죠. 계속 귀찮게 할텐데 어차피.
Cazellnu
19/08/06 14:22
수정 아이콘
분쟁해봐야 피곤하지 막상해결되는건 거의 없다고 봐야할겁니다.
유유히
19/08/06 14:34
수정 아이콘
어쨌든 계약서가 있기 때문에 계약기간까지 버티는건 가능하지만 왠만하면 이사 하시는 게 좋습니다. 집주인도 사정이 있을 거고 사람사는 세상인데 서로간의 양해가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고, 대신 며칠이라도 월세 좀 깎아달라는 요구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사람 사는 세상이니까요.
괄하이드
19/08/06 14:36
수정 아이콘
대책없이 나가라고 하는거면 싸워야하는게 맞는데, 이사비 복비 다 대주고 방까지 알아봐준다고하면야... 도리 없죠.
19/08/06 14:40
수정 아이콘
이사비 복비 정도를 최대한 받고 (좋은 메이저 포장 이사 + 복비 + 이삿날 하루에 대한 급여) 방은 마음에 안드는 곳 대충 가라고 할 수 도 있으니 직접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세오유즈키
19/08/06 14:46
수정 아이콘
대학생인데 집주인분이 같이 가주신다는 걸 보면 일단 아무데나 소개시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조건도 최대한 맞춰준다니까 가보고 결정할까합니다.월세 조금이라도 깎는 거 아니면 하루 급여 정도는 타이밍봐서 얘기해봐야겠네요.조언 감사합니다.
19/08/06 14:48
수정 아이콘
학생이셨군요! 이참에 기분전환하시고 더 좋은데로 이사간다고 생각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모르니까 계약 날에는 부모님이나 가까운 어른분이랑 같이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나리돌돌
19/08/06 14:41
수정 아이콘
이사비 복비 대주는데 버텨봐야 서로 피곤합니다. 그냥 마음 돌려서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이사하시는게 좋아요.
39년모솔탈출
19/08/06 14:50
수정 아이콘
일단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생각하시고, 지금 상황에서 가장 좋은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19/08/06 15:20
수정 아이콘
이건 버틸 이유가 없죠...집주인도 사정이 있어서 그런거고 이사비 복비 주는데...
모나크모나크
19/08/06 15:21
수정 아이콘
악착같이 버티고 싸워도 얻을 게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받을 것 받고 더 좋은 곳 찾아보심 되죠~
파란무테
19/08/06 15:28
수정 아이콘
이건 고고!
19/08/06 15:30
수정 아이콘
이사비 복비 주는 거라면 그냥 나가시는게 좋아요.
그냥 있다가 나중에 귀찮은 일 발생하면 그래서 내가 나가달라고 했잖아.. 라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19/08/06 15:58
수정 아이콘
이사비 복비 준다는데..조용히 나가야죠
19/08/06 16:25
수정 아이콘
최대한 얻어낼거 얻어내면서 신속하게 나가는게 이득일걸요
본인이 무슨 전문 꾼이 아닌이상에야 억지로 버텨봤자 실익도 없고 그동안 힘들기만 할거에요
돈마이벌자
19/08/06 16:26
수정 아이콘
그냥 돈받고 더 좋은데로 이사가세요.
StayAway
19/08/06 16:34
수정 아이콘
공짜 이사 찬스~!
미카엘
19/08/06 16:36
수정 아이콘
이사비 복비 주면은 나쁘지 않네요.
피지알맨
19/08/06 16:37
수정 아이콘
이사비 복비 준다는거 보면 사정이 있는거 같네요..
다행이에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36286 [질문] 5~7세 아이 사교육 많이들 하는지 궁금하네요. [14] 목캔디4894 19/08/07 4894
136285 [질문] 세계일주를 도보로 성공한 사람 혹시 있을까요?? [11] Vertigo4258 19/08/07 4258
136284 [질문] 혹시 이 영화 제목 아시는 분 있을까요 [4] 그래요2954 19/08/07 2954
136283 [질문] 회식 활동 무엇있을까요? [16] 교자만두3728 19/08/07 3728
136282 [질문] 홈트레이닝 할때 시는 양말이나 운동화 or 매트 있나요? [2] Secundo3405 19/08/07 3405
136281 [질문] 식기 세척기가 정말 전기건조기 이상인가요? [12] 탄야4190 19/08/07 4190
136280 [질문] 모니터를 바꾸고 싶은데.... [10] cinnq012684 19/08/07 2684
136279 [질문] 신용등급에 관한 질문입니다 [6] 벼둘기3147 19/08/07 3147
136278 [질문] 랑그릿사 5성작 누구 먼저 할까요? [15] 키류4788 19/08/07 4788
136277 [질문] 안경이 지겨워서 렌즈를 끼고 싶습니다 [10] -PgR-매니아5687 19/08/07 5687
136276 [질문] 핸드폰 유심칩 질문입니다 [1] 파핀폐인2132 19/08/07 2132
136275 [질문] 난시 치료 [10] 자유지대3566 19/08/07 3566
136274 [질문] 결혼 전제로 사귀는 여친이 자폐동생들이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123] defi12484 19/08/07 12484
136273 [질문] 미국의 페트로달러 관한 의견의 신빙성이 궁금합니다. [3] FLUXUX2832 19/08/07 2832
136271 [질문] 칼로리 컷팅제 효과가 있나요? / 영양제 효과 보셨나요? [12] Secundo4120 19/08/07 4120
136270 [질문] 구독할만한 낚시 유튜브 채널 추천 부탁드립니다. [5] 삭제됨4040 19/08/07 4040
136269 [질문] 바이오 주식은 왜이리 기대감이 높은건가요 [21] retrieval4053 19/08/07 4053
136268 [질문] 컴 견적 문의드립니다. [4] 율곡이이3249 19/08/07 3249
136267 [질문] 래쉬가드 추천이요. [2] Cherish2737 19/08/07 2737
136266 [질문] 한글이 안쳐집니다. [3] 창조신2699 19/08/07 2699
136265 [질문] 지금 금반지 사기에는너무 미스타이밍인가요? [8] 조현3752 19/08/07 3752
136264 [질문] 그린라이트 판별 좀 부탁드립니다. [14] AminG4999 19/08/07 4999
136263 [삭제예정] vince klein이라는 브랜드 아시나요? [4] 도축하는 개장수3646 19/08/06 364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