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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8/06 09:22:27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회사에서 질문덕후 상급자에 대처하는 방법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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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19/08/06 09:32
수정 아이콘
경력직으로 온 대리가 한달 먼저 들어온 신입에게 행정적인 업무 이외의 걸 물어본다구요?
저로서는 이해가 안되네요.
高橋 朱里
19/08/06 09:40
수정 아이콘
모른다고 해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괄하이드
19/08/06 10:25
수정 아이콘
저도 잘 몰라요~ 몇번 하면 잘 안올것같긴 한데요.. 너무 대답을 잘 해주신거 아닐까요.
19/08/06 11:00
수정 아이콘
그냥 모른다고 하세요..
아델라이데
19/08/06 11:07
수정 아이콘
저도 괄하이드님 의견에 동감.
카톡하시는것보다 그냥 "저도 잘 모르겠네요." 몇번 하면 질문하러 안올겁니다.
명란이
19/08/06 11:22
수정 아이콘
사적인 질문을 계속하시는 분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아니네요.

윗분들 말씀이 최선같습니다. 업무에 꼭 대답해줘야 할 것 같은 질문만 답해주고 나머진 잘모르겠다고 하면 될 듯.
39년모솔탈출
19/08/06 11:46
수정 아이콘
당장에 중요한것도 아니고, 대답해주기도 어려운건데 그걸 왜 작성자님이 알려주나요?
작성자님도 어...그건 저도 잘 모르겠는데 XXX 님한테 물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라고 다른 사람한테 넘기세요.
19/08/06 11:48
수정 아이콘
그냥 모르겠다고 하지 마시고
일에 집중하는척 하면서 질문을 한번쯤 씹어주시구요
아니면 질문에 한 5초 정도 못들은 척 하다가
"뭐라고 하셨죠...?"
한번 해준담에 모르겠다고 해주시면 귀찮다는 어필도 되고 좋을 것 같습니다
캐모마일
19/08/06 12:37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간단한거예요. 모른다고 하면 됩니다. 제 경험이예요
A회사 : 적극적으로 해결해줌 => 나 찾는사람 천지 => 내 일+남의 일 미침
B회사 : 적당히 모르쇠 => 나 안찾고 다른 사람 찾음 => 쾌적
This-Plus
19/08/06 14:10
수정 아이콘
저는 그냥 하루에 5회 정도라면 뭐
다 알려주면서 친하게 지내는 걸 선호합니다.
LOUIS_VUITTON
19/08/06 14:54
수정 아이콘
전 알아도 모른다고 몇번 했을거 같은데...
저격수
19/08/06 18:33
수정 아이콘
돌려 말하기보다, "업무 사이클을 지키고 싶으니 모아서 질문해주세요" 라고 돌직구 던지는 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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