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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9/08/01 21:13:15
Name 유니꽃
Subject [질문] 넷플릭스 영화,드라마 추천부탁드립니다.
최근들어 출,퇴근에 자차말고 통근버스 이용중입니다.
버스에서 보내는시간이 40분 정도 인데 무료함을 달래고자 넷플릭스 가입하여
신과함께, 성난황소, 사바하등 한국영화 몇 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영화나 미드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장르를 딱히 가리는건 아니지만 공포,코미디는 좀 거르는 편이구요 범죄물은 좋아합니다.
미드는 거의 본 적이 없어서 프리즌브레이크, 로스트 룸 밖에는 못 보았네요.ㅠㅠ

버스에서 보내는 제 행복한 시간에 날개를 달아주실 분 찾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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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Plus
19/08/01 21:14
수정 아이콘
일단 나르코스 보세요.
보로미어
19/08/01 21:19
수정 아이콘
범죄물? 종이의 집 추천해요
Lazymind
19/08/01 21:20
수정 아이콘
윗분에 이어서 [나르코스]추천 멕시코편은 별로였고 시즌1~3까지 추천합니다.
SF괜찮으시면 [얼티드카본]도 추천.
존윅을 재밌게보셧다면 좀더 쌈마이한 존윅같은 [폴라]도 추천합니다.
범죄물을 좋아하신다니 [마인드헌터]도 추천합니다. FBI요원이 흉악범들과 면담하면서 범죄자들의 심리를 연구하는 내용입니다.
하아위
19/08/01 21: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나르코스, 보디가드, 인터넷으로 마약을 파는 법 추천드립니다.
유니꽃
19/08/01 21:3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일단 나르코스 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네이버후드
19/08/01 21:38
수정 아이콘
지정생존자요 오렌지 이즈 뉴 블랙
배두나
19/08/01 21:54
수정 아이콘
저 지금 블랙리스트 보고 있는데 너무 재미있네요. 강추합니다.

시놉시스

FBI 10대 수배범에 올라가있는 거물 범죄 브로커 레이먼드 레딩턴이 어느날 갑자기 FBI 본부에 나타나 자수를 한다. 그러면서 레딩턴은 자신이 1급 범죄자들의 블랙리스트를 가지고 있다면서 사법거래를 요구하고 그 조건으로 FBI의 신참 프로파일러인 엘리자베스 킨하고만 이야기 하겠다고 요구한다. 한편 암에 걸린 양아버지를 두면서 남편 톰 킨과 함께 아기의 입양을 꿈꾸며 행복하게 살고 있던 엘리자베스의 삶은 레딩턴과의 만남과 우연히 발견하게 된 남편의 가짜 여권들을 통해 사실 남편은 레딩턴이 감시역으로 몰래 심어둔 첩자라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급변하게 되는데...
Joshua Ryu
19/08/01 21:57
수정 아이콘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강백호
19/08/01 23:13
수정 아이콘
브레이킹 배드!!!!!!
공노비
19/08/01 23:49
수정 아이콘
나르코스 기묘한이야기
어리버리질럿
19/08/02 00:18
수정 아이콘
브레이킹 베드죠
19/08/02 00:34
수정 아이콘
영화는 로마!!
미드는 나르코스.기묘한 이야기.
지금은 위즈.땜에 다른건 못볼 정도로 빠져있구요.
킹덤도 꼭 보셔요
윌모어
19/08/02 00:42
수정 아이콘
라스트킹덤.. 요즘 제 통근시간을 책임지고 있는 작품입니다. 무엇보다 전개가 시원시원하고 빨라서 좋습니다. 강추합니다.
인생은서른부터
19/08/02 01:06
수정 아이콘
혹시 신선한 만화 좋아하시면
닉앤 모티 추천드립니다
만화계의 블랙미러 그 이상
저격수
19/08/02 01:26
수정 아이콘
종이의 집 재밌어요. 시즌3은 건들지 마세요. 꼭 보고 싶으면 시즌3은 시즌4 나오면 보세요. 아니 시즌4 나와도 보지 마세요 ㅜㅜ
Cazorla 19
19/08/02 02:44
수정 아이콘
범죄는 마인드헌터, 맨헌트 유나바머, 한니발(공포는 아닌데 잔인)
조금 가벼운 걸로는 루시퍼
영화엔 시카리오 두편 다 올라와있습니다
그때는왜몰랐을까
19/08/02 07:22
수정 아이콘
미드는 아니지만, 한국드라마인 '비밀의 숲' 추천드려요!
탄탄한 연기와 스토리, 한국 드라마에서 장르불문하고 나오는 러브라인 없이, 일만하는 드라마입니다.
저의 올 타임 베스트 드라마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19/08/02 11:16
수정 아이콘
국내 작품 좋아하시면 킹덤도 좋습니다. 좀비 사극인데 스타일리쉬하고 재밌었네요.

기묘한 이야기라는 드라마도 추천드립니다.
판타지스릴러 물인데 공포감이 느껴지는 정도는 아니고 몰입도가 좋은 딱 적당한 수준의 스릴러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굿플레이스도 좋았는데 살짝 코믹물이라 취향이 아니실 것 같고요.
19/08/02 11:42
수정 아이콘
브레이킹 배드 > 베터콜 사울 트리 같이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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